[정보] (사진 추가) 코토부키야 메가미 디바이스 7~8탄. 런너 테스트 샘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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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나온 인간형 가동식 제품은 대부분이 허벅지 함몰이 있어왔습니다. 예시는 피그마 라이더 미쿠
저 함몰은 원래 메가미 첫라인업부터 있어왔는데 다만 저부분이 이번엔 피부살색으로 사출되니깐 이전보다 더 눈에 띄게된것 같네요.
가동율을 위해 함몰을 택한듯
전에 공식 블로그에 금형공장 견학이라고 금형 사진이 올라온 적 있습니다. 아무래도 일반 프라모델과는 다른 재질이고 런너째로 파는게 아니라 분리해서 팔다보니 차이가 있겠죠. 코토가 피규어 한두번 팔아본 회사도 아니고 잘하겠죠.
흐음. 그냥 프라조립만 하는 사람이랑 공장에서 금형작업하면서 효율 따지는 사람 중에 누가 더 전문가일까요. 저건 죄다 공장에서 따로 떼어네서 개별포장으로 하는 거고 그 작업과정에서 중국 아줌마나 기계가 떼는 방식인데 작업 효율성 생각하면 거리 두고 찍는게 낫죠. 괜히 붙여 사출했다가 손 몇개 분질러먹을텐데요.
허벅지 함몰 무엇;;
매운떡볶이
가동율을 위해 함몰을 택한듯
매운떡볶이
저 함몰은 원래 메가미 첫라인업부터 있어왔는데 다만 저부분이 이번엔 피부살색으로 사출되니깐 이전보다 더 눈에 띄게된것 같네요.
매운떡볶이
여태까지 나온 인간형 가동식 제품은 대부분이 허벅지 함몰이 있어왔습니다. 예시는 피그마 라이더 미쿠
가동시에 종아리가 들어가야 될 공간인데 그렇다고 종아리를 밀어버릴수는 없으니까요. 무릎을 이중관절로 만드면 될테지만, 인간형에 그런 관절구조면 더 보기 싫게 만들어질수도 있고요.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봐야죠.
마녀는 컨셉부터 디자인까지 최고로군요.
손모가지 런너를 보니 좀만 더 다닥다닥 붙여서 뽑아도 될 것 같은데 서로 저멀~리 떨어져있으니 부품간 간격만큼 저 굵직한 런너줄기가 길어지고 또 그만큼 재료낭비가 생길 것 같아서 괜히 신경쓰입니다. 소비자가 걱정할 문제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코토부키야는 고갱님 마음을 헤아려주는 회사라서 걱정되는군요.....;;;;
닌자 보면 양손 붙여놓은 정도로만 묶어서 포장하는듯하고, 남은 런너는 공장제조단계에서 수집-재활용 할것같네요
미안! 실수로 비추줫엉
요즘은 비추 주기전에 확인메시지 떠서 실수로는 누르기 힘들텐데.....
아냐아냐 실수야 ㅠ
찌끄래기는 코토부키야 공장측에서 회수하긴 하겠지만 제가 기억하기론 아마 한번 찍어낸 플라스틱을 재사용하는게 꽤나 까다로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그래도 많이 모이면 다 버리는 것보단 재활용이 이득이겠지요.
진정한루리인 그랜드현우
흐음. 그냥 프라조립만 하는 사람이랑 공장에서 금형작업하면서 효율 따지는 사람 중에 누가 더 전문가일까요. 저건 죄다 공장에서 따로 떼어네서 개별포장으로 하는 거고 그 작업과정에서 중국 아줌마나 기계가 떼는 방식인데 작업 효율성 생각하면 거리 두고 찍는게 낫죠. 괜히 붙여 사출했다가 손 몇개 분질러먹을텐데요.
저렇게 넓직하게 공간을 두고 찍는게 작업하기는 훨씬 편하겠죠. 저는 예전에 레진으로 부품 복제뜰 때 들이붓는 레진의 양을 최대한 아끼기 위해 머리 싸매고 고민하던 적이 있다보니 그쪽으로만 생각이 기울었습니다.;;
진정한루리인 그랜드현우
전에 공식 블로그에 금형공장 견학이라고 금형 사진이 올라온 적 있습니다. 아무래도 일반 프라모델과는 다른 재질이고 런너째로 파는게 아니라 분리해서 팔다보니 차이가 있겠죠. 코토가 피규어 한두번 팔아본 회사도 아니고 잘하겠죠.
금형종사자입니다. 부품간 간격이 너무 좁을 경우, 충분한 형체력을 갖지 못해서 금형이 벌어지거나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제품적으로는 파팅쪽에 단차가 생기거나 플래시가 얊게 퍼진다던가 하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충분한 공간 확보는 필수입니다. 그래서 보통 간격을 5~10mm를 최소로 잡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 사진을 보면 손 한쌍씩 짝지어 붙어있고 쌍 단위로는 저멀리 떨어져있는데 간격이 얼추 3~4센티씩 떨어져있는걸로 보이네요. 손은 모양새가 복잡해서 좀 더 심혈을 기울여 찍어낸다고 하면 말이 될 것 같지만요.
손 사진을 다시 보니 말씀하신대로 간격이 멀군요. 물체를 집게 하기 위해서 손 모양이 6자인게 있습니다. 이런 경우 금형상에서는 단순 구조로는 성형이 안됩니다. 손이 쥐고있는 빈공간에 특수구조(슬라이드/리프트 구조)가 적용되야 성형이 가능한 구조기 때문에 해당 구조 설치를 위한 공간확보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는 것 같네요.
아하!!!이제 이해가 됩니다.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 통짜 치마는 뭔가 개선을 하거나 빼버리는게 나아보임
벗어버리세요!
음...저 손 재질이 말랑말랑거 그거 아닌감? 만약 흉부(?)에 저 재질을 썼다가는...
말랑하다곤 해도 단단한 고무 정도의 굳기인데다가, 도색을 고려하면 저런곳에 쓸만한 재료는 아닐거같네요
모자 보는데. 심연의 감시자가 떠오른다… 난 닥린이 밖에 안되는데…
앜!! 이 덧글 읽고나니까 갑자기 빌드욕심이 생기네요. 심연의 감시자라......
지난번 시리즈 궁병/닌자가 워낙 소체가 좋았어서, 이번 애들은 좀 조잡스러운 느낌이긴 한데.. 어차피 1편부터 다 모으고 있다보니 그냥 사야겠네요. 그래도 클리어파츠로 이루어진 무기(?) 이펙트(?) 같은건 이래저래 쓸만하겠군요
얘네는 서로 색이 넘 달라서 두개를 합치는 식으로 조합은 도색 안하면 힘들긴 하겠네요
관절 개선좀 어케 안돼겠니 코토야.... 관절부품을 그냥 좌우 2분할로 끝내지말고 축 2개 추가해서 다리 상 하박 분리 가능하게좀.... 진짜 도색하기 너무 까다로운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