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W01 와일드 라이거
발매일 : 2018년 6월
가격 : 3,000엔
ZW02 길 랩터
발매일 : 2018년 6월
가격 : 3,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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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라이거에게서, 그리운 블레이드 라이거의 향기가 느껴진다....
전부터 궁금했던게 왜 사자형 조이드는 라이온이 아니라 라이거를 붙이는건지... 사자와 호랑이 교배종 이름이 라이거인데 왜 라이거를 붙이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왜 계속 토끼로 보이냐...
원래 실드라이거가 호랑이형인 샤벨타이거의 소체를 갖다가 강제로 사자형으로 만들다보니 라이거라는 이름을 썼었죠. 그리고 실드라이거의 소체를 그대로 가져온 블레이드 라이거 또한 소체는 샤벨타이거의 소체입니다. 근데 라이거 제로는 왜 라이거인지 모르겠네유
저도 그게 시리즈 내내 궁금했는데 어느새부턴가 그냥 따지면 지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납득하게 됐네요ㅋㅋ
싸네? 크기가 작나?
고토께 아니고 옛날에 문방구에서 한 두개 봤던 작고 움직이는 조이드입니다. 그래서 좀 가격이 낮네요
근데 스케일 표시는 1/35네요.
이번꺼는 회장에서 공개 당시 보여줫는데 움직이는것만 가능한게아니고 2차변경같은 기믹으로 움직이는 도중에 체인지가 됩니다. 그로인해서 규격에 변화가 있는거 같네요 그렇다 보니 약간 잘보시면 고토랑 다르게 색분활파츠가 좀 떨어지는면이 보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qswO9etdqc 참고영상입니다. 움직이는 도중 기믹 변화 부분은 2분 부터 입니다. 크기도 잘보면 그리 고토 킷에 비해 좀 작은거 같고 라이딩형식 오픈형 디자인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모 암튼.. 잘나온거 같은데 이걸로 다시 한번 조이드가 부활하면 좋겠네요
헣 추억이 세록새록
전작 조이드랑 연계가 불가능해진건 아쉽지만 1/35스케일로 바뀌면서 밀리터리 풍으로 디오라마 만드는 사람들은 엄청 편해질것 같습니다. 보병세트 대강 그정도 스케일 했던거 같은데
보통 지상병기의 보편적인 스케일이 1/35 스케일이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번 조이드 컨셉이라더군옄ㅋㅋㅋ
스케일이 달라서 안되요..
비싼듯 싼듯 미묘하지만 일단 사겠습니다.
멋있다고생각했다가 사람타고있는거보니 흠..
달리다가 급정지하는 순간 앞으로 튀어나갈 기세...;;; 운전보험(?)은 필수 각
전부터 궁금했던게 왜 사자형 조이드는 라이온이 아니라 라이거를 붙이는건지... 사자와 호랑이 교배종 이름이 라이거인데 왜 라이거를 붙이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DAGARN-X
저도 그게 시리즈 내내 궁금했는데 어느새부턴가 그냥 따지면 지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납득하게 됐네요ㅋㅋ
이게 모두 쉴드라이거 덕분
DAGARN-X
원래 실드라이거가 호랑이형인 샤벨타이거의 소체를 갖다가 강제로 사자형으로 만들다보니 라이거라는 이름을 썼었죠. 그리고 실드라이거의 소체를 그대로 가져온 블레이드 라이거 또한 소체는 샤벨타이거의 소체입니다. 근데 라이거 제로는 왜 라이거인지 모르겠네유
대량으로 탈취한 사벨타이거를 기반으로 개발한건 맞는데 사용 된 야생체는 호랑이형 야생체가 아니라 아예 종이 다른 사자형 야생체들 아닌가요.
호랑이 야생체 맞습니다. 그래서 샤벨-세이버 타이거 계열과 실드-블레이드 라이거 계열은 송곳니가 똑같이 길다란데 완전야생체인 라이거 제로 계열은 송곳니가 일반적인 사자 크기 정도죠.
낯선 라이거에게서, 그리운 블레이드 라이거의 향기가 느껴진다....
왜 계속 토끼로 보이냐...
골격이 살짝 꼬부라진 느낌이라 토끼나 설치류같은 인상을 좀 풍기긴 해요;
아마도 대형도 나올지도 모르겠죠?
1차로 공개된 내역을 살펴보니 브라키오사우루스로 보이는 제품의 볼륨이 일단은 대형급인 것 같더군요. 얼추 울트라 정도는 되지 싶은데...
일본어로 길랩터라고 써있는데 아마도 뒷글자가 짤려서 R이 B로 보이는것 같네요
아 이런 그렇네요 수정했습니다ㅜ
조종사 노리면 끝나겠넹
몸체 옆에 포케몬이라고 써있는줄
거북이가 땡기던데 거북인 언제 나오려나 ~
조종사 타고 있는 걸 보니 구 조이드 세계관의 소형 조이드급이네요; 이번 작품 컨셉은 소형화인가
조종하다가 죽는 거 아닌가
?뭐지 저 토미제의 향기가 나는 구수한 박스 디자인은
토미제 맞아요.
토미...토미 네버 체인지..
떡하니 타카라 토미라고 적혀있
조이드가 열심히 달리다가 멈추면 파일럿은 죽습니다.
기존 조이드 중에서도 저런 식으로 타는 것들이 몇 있는데, 사우로 나이츠 같은 경우는 공식 설정이 시속 200km에 육박합니다. 말씀대로 멈추면 휙 날아가버릴 지도... (근데 그 이전에 승차감이 극악일텐데 파일럿이 버틸 수나 있을지^^)
이러니 저러니 해도 본가가 조이드는 아직 죽지 않았다고 외치는걸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움 ...이번엔 제발 프랜차이즈 좀 오래 이끌자 타카라 토미야 응?
이런저런 루트로 들은 이야기들에 기대서 덧붙이자면, 상당기간동안의 로드맵도 나와있고 준비 많이 한 프로젝트인 것 같더군요. 토미도 대강 사업 벌이려는 것 같진 않으니 오랜 조이드 팬 입장에서 조심스럽게 기대를 걸어보는 중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거북이는 나오자마자 한 너댓개 지를 생각 하고 있는 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