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기획의 YUKI입니다.
오늘은 5월 30일 발매된 헥사기어『데몰리션 부르트』의 어샘블 매뉴얼에 게재된
파워드 슈츠형 작례『D파워드』의 해설을 하고 싶습니다.
작례를 재현해보고 싶다는거버너에게!
우선 전체의 구성을 파악하기 위해 기사의 끝까지 보고 제작해봅시다.
이쪽은 전신도
키트 안에 들어 있는 것으로 구축한다는 규정 때문에
다른 상품의 파츠는 봉인입니다.
이 작례는 데몰리션 부르트 하나로 만들수 있어요
다만 조작의 아이디어로 런너의 일부를 잘라내 3mm의 조인트로 활용하는 소재도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다리의 제작
데몰리션 부르트(이하 D부르트)의 앞다리를 사진과 같이 분해 하겠습니다.
다리의 5mm조인트는 바터링그램[バタリングラム]에 연결 연장 합니다.
스모크 디스차처는 설치 각도를 변경합니다
오른팔의 제작
사진을 참고해서 한번 제작한 D 부르트의 다리 파츠를 일부 분해하며 다시 구축합니다.
기본 구성은 별로 변경 하지 않았지만, 역시 조작에 의해서 보다 인간형에 가까워지게
6각 파츠의 설치 각도 등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팔부는 상완(A-16+A-25)의 설치 각도를 변경합니다. 그리고 전완을 끼우는 파츠는 A-10+A-21로 변경.
전완 외에는 장갑으로 E-3과 E-4(본래의 복부 장갑)를 답니다.
이때 설치부의 스페이서로 ア런너 17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팔에 완성한 무기를 답니다.
왼팔의 제작
오른팔과 같은 공정으로 전완까지 제작합니다.
전완 측면에는 복부에 사용하던 유닛을 설치하지만 상부의 5mm구멍 뒤편에 ア런너 23를 설치합니다.
이는 중심의 3mm구멍에 런너에서 자른 3mm축을 쓰기 때문입니다.
전완 첨단에는 ア런너5와 ア런너7에서 만든 조인트를 넣어 멀티 록 미사일을 장착합니다.
어깨의 미니 건 제작입니다.설치 기반은 헥사그램을 섞어 만듭니다.
완성된 미니 건을 답니다.
지금부터는 복잡한 몸통(콕피트)입니다.
D부르트에서 그대로 쓰는 곳도 있기 때문에 사진을 자주 보시고 진행하세요
우선 머리를 사진 상태로 합니다.
접속 조인트 작성입니다만, ア런너15와 K-26을 접속해서
각각의 접속부에 맞추어 각도를 바꿀 수 있는 헥사그램을 제작합니다.
사진에 표시된 헥사 구멍에 한쪽을 넣고 D불트의 흉부 파츠를 접속합니다.
다음은 어깨 관절과 핸들 부착입니다.
핸들은 H의 1로 연결합니다.
어깨의 조인트는 ア런너의 3,19,7,5를 조합해 만듭니다.
사진과 마찬가지로 접속하세요.
※양쪽 어깨 조인트를 제작합니다.
아까의 몸통에 설치합니다. 사진의 장소에 달아 주세요.
콕피트 파츠를 만듭니다. 우선은 완성 상태를 확인하고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①과 ②의 항목을 보세요.
우선 메인 유닛인 D부르트의 허리 파츠를 화상 상태로 합니다.(미니 건의 터릿부의 각도를 변경)
① 등의 장갑을 만듭니다.
뒷발의 정강이 장갑이 됐던 파츠를 사용합니다.
왼쪽 유닛은 안쪽의 헥사 구멍에 ア런너 23( 남은 헥사그램으로 대용 가능)를 설치,
ア런너30에 런너에서 잘라낸 3mm축을 끼워 답니다.
오른쪽의 유닛은 헥사 구멍에 ア런너 3을 설치합니다.
② 롤 바의 설치에는 런너에서 잘라낸 3mm축을 끼워 접속합니다.
A의 4와 ア런너10을 연결한 것을 답니다.
이쪽도 런너에서 잘라낸 3mm축을 사용해 접속합니다.
①과 ②의 공정으로 만든 파츠를 모두 설치합니다.
등의 파워 플라우를 제작합니다. 사진을 참고로 조작해 주세요.
③ 파워 플라우를 달면 몸통이 완성입니다.
몸통 완성 상태
여러 각도에서 보세요.
거버너가 머리 위치에 오는 파워드 슈츠형 실루엣이 되어 있습니다.
사지는 화상을 참고로 달아 주세요.
기체 이름:D파워드
격렬한 짐승의 본능과 힘을 가진 D부르트이기 때문에 그 기체 능력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거버너에게도 상응한 스펙을 요구 받았다.
본 기체는 조아텍스을 의도적으로 제외함으로써 작업 기계로서 폭넓게 운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스타일이다.
(망상 설정)
액션 포즈입니다.
이번에도 "1키트로 제작"인 컨셉으로 작품을 전달했습니다.
믹싱 때 사용할 소재는 헥사기어를 비롯한 다양한 시리즈로 사용하는 수학 공식 같은 것으로
알아 두면 재현하고 싶은 가동 범위 등으로부터 필요한 관절 구조를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
믹싱의 특기인 모델러 분들은 모두 독자적인 노하우를 갖고 있거나 해서
아이디어를 쌓아 두면 제작 자체가 일이 아니라 즐거움이 되어 올까 합니다.
그럼 오늘은 이쯤에서 실례합니다.
기획:YUKI
작례 제작 : 공식 거버너 이토야마 유다이
캬... 옛날 바이오니클 가지고 놀다가 지겨우면 다 부시고 다른거 만들어서 놀던 그기분
진짜 헥사기어 시리즈는 남자의 로망을 들이붓다가 넘쳐흘러버린 갓프라인듯
다 되는군요! 필요한건 당신의 상상력!
꼭 그러라는게 아닌데... 3mm 프라봉 따로 구입하기 번거로우니 유용하란 말이 또......
와...이런 커스텀이;; 거의 레고수준인데
진짜 남자의 로망을 이렇게 잘알다니 ㄷㄷ.......
캬... 옛날 바이오니클 가지고 놀다가 지겨우면 다 부시고 다른거 만들어서 놀던 그기분
와...이런 커스텀이;; 거의 레고수준인데
진짜 헥사기어 시리즈는 남자의 로망을 들이붓다가 넘쳐흘러버린 갓프라인듯
진짜 대단하다......프라모델계의 레고를 만들어냈네 진짜
런너가 3mm로 나와서 이리저리 조인트파츠로 활용하는건 좋은데, 아얘 부품상으로 활용을 해야만 하는 건... 조금 위화감 드네요.
런너를 활용하는 건 밀리터리 프라에도 오랜기간 사용된 전통이죠.
학스 노인
꼭 그러라는게 아닌데... 3mm 프라봉 따로 구입하기 번거로우니 유용하란 말이 또......
주의하세요라는 문구가 있길래, 부품으로 쓰니까, 함부로 버리지 마라.. 요런 의미로 봤거든요. 그냥 유용하는거 그자체는 당연히 좋은거죠..
같은 헥사기어인 벌크암a 팀킬인가?
다 되는군요! 필요한건 당신의 상상력!
아니 그냥 세워놓은게 아니라 탑승이 된다고?!
솔찍히 킷이 좀 비싸도 이런기능이 있으니 모을만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거버너는 좀 넉넉히 사고 싶은데 환율 1.2배 받는곳은 거의 2만원꼴하네요. 구매에 대한 옵션을 다양하게 내놓았으면 싶은 제품입니다.
헤드샷 즉사!
그렌라간에 나올것 같은 디자인
현재 식완의 레고가 무겐사가라면 프라모델의 레고는 헥사기어인가.... 근데 런너까지 잘라서 활용해야한느거면 너무 무섭군요.
짐승을 넘어, 인간을 넘어, 그리고 지금 신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