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월드 현장 촬영 사진

[스펜터]

출처 : https://hobby.dengeki.com/news/635043/

[노리스팩커드]

[노리스팩커드]

클라이막스..

[soxlaso]

세상에서 가장 어이없는 죽음을 맞이해버린 우주굇수
최소한 이 인간이 왜 이 지1랄이었는가를 이해만 했어도 그동안의 행적이
이해가 갔을텐데, 마지막까지 자기의 최후를 같이 마지하게 된 숙적의 상태가
심하게 메롱이었던거니, 본인 스스로도 이렇게 죽어야 하나 싶었을거임.
굳이 따지자면 저렇게 생각하기도 전에 확 불타버렸지만 ㅠㅠ

[rabbitQ]

샤아가 유일하게 아무로를 이긴 장면이죠.
자신의 유언을 댓가로 아무로의 유언을 망쳤으니

[청오리]

진심 퍼건 스토리도 제대로 모르고 극장에서 역샤만 본적 있는데
저 대사 듣고 벙찜

[HopelessGene]

간혹 보면 이 장면의 대사를 어이없다고 진짜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설마 토미노 감독이 생각없이 마지막 대사를 넣었으려구요;

라라아는 '적이 아닌' '여성' '뉴타입' 으로서 샤아와 교감을 나눈 유일한 인물입니다.
서로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다는 뉴타입끼리의 교감..
숙적 아무로조차 마음속에 각인되는데 하물며 '사랑하는 여성' 이라면 어땠을까요.
샤아가 네오지온을 조직하고 지구를 사람이 살 수 없게까지 만들면서 우주로 내몰려던 동기..
모두가 뉴타입이 되어서 교감하자는 거였죠.
그런 생각을 하게 된 배경에는 바로 라라아와의 잊을 수 없는 교감이 있었던 것이고 그래서 마지막 순간에 라라아를 언급하죠

아무로는 이제까지 샤아를 이기심에서 행동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말을 딱 듣고 보니 그게 아니었던 거였고,
과거의 감정을 포기한 자신의 한계를 알게 되는 대사를 마지막으로 남기고 죽게 된 겁니다..

[Archlight BLue]

샤아에게 라라아가 소중한 존재였던 것은 맞지만 뉴타입의 교감은 없었습니다. 샤아는 라라아가 죽을 때까지 각성하지 못했고 그래서 뉴타입으로써 라라아와 교감했던 아무로에게 더 질투어린 열등감이 있었지요. 이후 내게도 적이 보인다며 뉴타입으로써 각성했을 때의 샤아가 얼마나 슬펐을지 생각하면 참 아릿합니다..

[ㄱㅣㅁ]

평생 가면 뒤에서 살아온 남자가
인생 최후의 순간에 숙적에게 드러낸 진짜 자기 얼굴처럼 느껴져서
샤아라는 캐릭터의 화룡점정같은 대사라고 생각해요
물론 아무로가 거기에 말려버린 건 참 ㅋㅋㅋ

[다다다댜댝]

폭죽들이 박제되어 있네?

[앰피티어]

이렇게 잘 해줄거면 더블오 월드때는 왜 그런거냐 반다이...

[최리쿠]

조명때문인지 코팅판처럼 보이는군요

[시니시스트]

도장 작례라고 써 있는 걸 보니 유광 도장이네요

[바람의 방랑자]

제간보소 미래의 mg 한정 라인업인가?;;;

[지휘관/사령관]

파워다운이라고?? 에잇

[YzakJule]

제간 바리에이션 전시 해놓은 것 좀 보소;;;;
끔찍하다......

[군장리건덕]

아~ 다 모으고 싶다

[JOSH]

RG사자비 가슴 구멍은 왜 뚫어놓은거야...

[인질전 퓨즈장인]

뭐지.. 완벽한 작전이였는데

[산소가는 남자]

음.. 뭔가대박 기대할만한 공개는 없나보군요

[ashiwood]

더블오월드 생각하면........

[청오리]

PG는 뉴건담이지?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