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ze 인터뷰 [제1회] 아르바이트 점원에서 헥사기어 프로듀서가 될 때까지
Episoze 인터뷰 [제2회] 암 투병을 극복하고 잡은 히트 시리즈
Episoze 인터뷰 [제3회] 프로듀서가 해설! 처음부터 알려드리는 헥사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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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까지 "헥사기어"탄생비화에 대해서 들어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용자 분들께 메시지를 부탁 드립니다.
가메야마 : "덕분에 첫 해부터 상당한 페이스로 상품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역시『스크랩 앤드 빌드』가 컨셉이므로 조합, 바리에이션의 확대를 즐기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조합하면 무한의 즐기는 방법이 있지요.
가메야마 : "저는 항상『자신 전용』의 것을 원하는 타입입니다.
『헥사기어』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른 모양으로 되는 것이 재미 있습니다.
물론 베이스로 제시하고 있는 디자인의 메카도 멋있는데 거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 나는 다른 사람과 다르다!』라는 놀이방법도 즐겨 주셨으면 싶네요."
가메야마 : "그 때문에 이 시리즈에서는『파츠를 얼마나 분해가능한가』를 패키지나
웹 사이트 사진 속에 꼭 넣도록 하고 있습니다.
구입하시기 전부터 『이 파츠를 이렇게 쓴다!』라고 상상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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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의미 있는 캐릭터 등은 있습니까?
가메야마 : "모든 캐릭터에 상당한 애착이 있습니다(웃음).
게다가 이 시리즈는 저에게 업무 도구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 작업 도구입니까?
가메야마 : " 새로운 상품을 만들 때의 기구 제작에 많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합의 강도를 가늠하거나 변형 기믹을 생각하거나. 머릿속에서 나오지 않는 것도
『헥사기어 』을 써서 손을 움직이고 있다보면 정리되기도 합니다."
>: 일이 바로"헥사기어"가 지향하는 놀이 그 자체네요.
가메야마 : " 그렇군요. 그래서 야망은『헥사기어만 있으면 만들고 싶은 것은 대부분 만들 수 있다』
라고 생각 할 수 있을 정도로 파츠의 종류 수를 넓히는 것입니다.
만들 수 없는 것을 없애서 이 시리즈만 가지고 있으면 뭐든지 만들 수 있는 세계를 목표로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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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헥사기어"뿐 아니라 가메야마씨의 만드는 것의 마음을 들려주세요.
가메야마 : "『자신이 어린시절 일때는 이것이 있으면 절대 좋아한다』라는 것을 어른 사정 때문에 포기하지 않는다.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누구에게 상담하면 가능할까 하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가메야마 : "여기까지,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 버렸지만
저 스스로 프로듀서라는 입장에서 전체의 방향성을 생각하는 것이 일입니다.
그것에 동참하는 우수한 크리에이터들이 없으면 상품은 불가능합니다."
>:"헥사기어"의 세계관을 좋아하는 여러분의 힘이 합쳐져 상품이 태어나고 있군요.
가메야마 : "그렇네요, 회사의 사업으로 하는 시리즈입니다만, 회사가 세계관이나 컨셉에 개입한 적은 한번도 없어요.
그래서『헥사기어』의 세계관을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의 여러분과 동인지를 만들고 있다는 감각에 가깝네요.(웃음)"
>: 그런 멤버들로 꾸며지는 "헥사기어"의 세계가 어디로 가는가, 지금부터 기다려집니다.
가메야마 : "『헥사기어』의 에피소드는 마지막 결말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끝까지 모두 힘차게 달릴 수 있기를 앞으로도 응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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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메야마 씨의 삶은 "헥사기어"유저만 아니라 많은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꼭 그런 독자들에게도 메시지를 부탁 드립니다.
가메야마 : "저 자신도 병으로『언제 죽을지 모른다』라는 경지를 경험함으로써
인생은 긴 것 같으면서도 짧다는 것을 뼈저리게 실감했습니다.
그래서『그때 이렇게 하면 좋았을 것』이란 후회만은 하지 않는 삶을 살겠다고 생각합니다."
>: 가메야마씨의 경우에는 지금 하고 싶은 것이 "헥사기어"이군요.
가메야마 : " 그렇군요. 몸이 움직이는 연령에는 한계가 있고 상품을 기획할 수 있는 입장에 언제까지 있을지 모릅니다.
『헥사기어』에서 성취하고 싶은 세계관을 실현하는 데 몇년이 걸릴지를 계산하면 쓸데없는 일을 할 여유는 전혀 없어요.
『 내일 하자』가 아닌『 지금 하고 싶다 』라는 기분으로 매일 하고 있습니다."
가메야마 : "코토브키야의 기업 이념에는
『일을 통해서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언제나 인간 존중 정신으로 절차탁마하는 창조적 의욕 넘치는 조직으로 존속 한다. 』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처럼 바로 저에게는 일이야말로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것으로 살아 있는 충실감을 주는 것입니다."
가메야마 : "앞으로도 인생을 걸고 제품을 통해서 사람들이 기뻐하는 것을 점점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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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회>에 걸쳐서 보내온 가메야 씨와 "헥사기어"의 에피소드. 어떻습니까?
앞으로도 "헥사기어"의 세계가 어떻게 결말을 맞이할지 눈을 뗄 수 없습니다.
응원합니다! Cheers!
취재 글 사진: 小縣拓馬
응원합니다! 앞으로의 신작 기대할게요! ^^
인생은 풍요로워지고 지갑은 가난해지고
응원합니다! 앞으로의 신작 기대할게요! ^^
인생은 풍요로워지고 지갑은 가난해지고
최근 나온 것 중 최고다 헥사기어 남자의 로망을 잘 알고.... 한정질에 색놀이보다 훨씬 좋딘
생각보다 비싼편이라 아직 손 안된 시리즈 인데 조만간 사고싶네요
대신 지갑은 빈곤해짐
더욱 더 번창하길 바랍니다 나중에 3D 애니메이션도 부탁할께요
멋지고 갖고 싶긴 한데 넘 비쌈 조이드 GI유격댜 시리즈 모으는 것도 엄청 비싸서 힘들었는데.
정말 본받을만한 삶의 태도네요 저도 더욱 힘내야겠습니다 좋은 글 번역과 업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