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프라모델의 기획이나 설계 담당겸, 견습 거버너인 "바치"입니다.
오늘은, 2018년 11월 16일(금)부터 차례차례 발매된
신작 헥사기어 "어비스 크롤러"의 어셈블 메뉴얼에 게재되고 있는 조합 예를 소개합니다.
헥사기어 어비스 크롤러 도색 샘플 이미지
헥사기어 어비스 크롤러 조립 이미지
전회의 스케어크로의 작례 '배니티 렉스'는 유저여러분의 작례에서도 간간히 재조합 베이스로 해 주시고 있는 것 같아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를 봐주신다고 하니 정말 기쁩니다!!
자! 그럼!
호평이라는 것으로?신이 나서 이번에도
막 발매한 "어비스 크롤러"1 킷만을 사용해 구축한다고 하는 룰의 아래
외형이 바뀌는 재편작 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기체명 [스톰에리미네이터(ストームエリミネーター)]
학술명 : 바치노스(ばーちのす)
"게"나 "거미"를 연상케 하는 저중심의 다각형 메카적인 인상의 어비스 크롤러입니다만,
특징적인 대형의 집게를 머리 부분으로 생각하고 복수의 각부를 조합해 날개로 함으로써
대형의 "익룡"과 같은 실루엣으로 변화시켜 보았습니다.
날개를 줄여 날개의 발톱을 땅에 붙인 사족 모드로부터 날개를 크게 편 이족 모드로 모드 변경하는 것으로
"스톰 엘리미네이터"자체의 실루엣도 바꾸어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어비스 크롤러 1 키트만의 전환으로 재현하고 있기 때문에,
자르거나 접착하는 듯한 파츠 형태의 변경은 일절 행해지지 않으므로
어비스 크롤러를 구입하실 수 있다면 누구라도 이 "스톰 에리미네이터",로 변경하고
다시 어비스 크롤러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그럼 각 부위별로 재조합 리뷰를 살펴봅시다.
우선은 머리부터.
■머리
상술한 바와 같이 주로 대형 사이에 베이스로끼우는, 항례의? *런너를 부분적으로 사용해 각 파츠를 접속하고 있습니다.
*코토부키야 프라모델 런너는 일부를 제외하고 거의 3mm규격이 되어있습니다.
3mm를 규격으로 한 코토부키야의 오리지날 프라모델시리즈(헥사기어 프레임암즈, M.S.G등)
자, 그리고 갑작스럽지만, 머리부분에서의 원포인트 ☆★
두부 후방으로 자라는 좌우의 돌기는 T자로 자른 런너나 직선으로 자른 러너에서도
각부에 있는 3 mm구멍을 구사해 접속하는 것이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정면에서 보았을 때에 곧바로 뒤로 자라는 것만으로 길고 단조로운 실루엣이 되어 버립니다.
거기서! 상기와 같이 런너의 중심에 있는 원형상의 부분을 Y자형으로 컷 한 것을 사용합니다.
그러면, 정면에서 보았을 때에 돌기가 위 그림과 같이 좌우 비스듬하게 각도를 생기며 장착되는 방법이 되어,
볼에 있는 B3의 파츠와의 각도에 차이를 낼 수 있어 두부를 보다 대형스럽고 단조롭지 않은실루엣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런너를 사용할 때에 직선 뿐만이 아니라 Y자나 L자, T자로 자유롭게 컷 한 것을 사용하는 것으로
오리지널리티가 한층 더 넓어지니까 꼭 시험해 주세요.
뒤 이어 특징적인 날개 부분.
날개는 꽤 복수의 파츠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몇 공정으로 나눈 화상으로 봅시다.
■날개부
그럼 연속해서 단숨에 봐왔습니다만, 포인트는 정확히!
어비스 크롤러 본체를 조립할 때에, 일부 유용에 의한 사정으로부터
잉여가 되는 "하이드 스톰"의 파츠가 이렇게 크게 활약한다!라는 것이군요.
기본은 본래의 다각 파츠를 베이스로 "ア"런너의 유용한 조인트 파츠를 구사해
여러가지 파츠를 접속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도 어비스의 다리 파이프 파츠랑 롤러파츠가 용의 날개에 달린 날개톱으로 보였을까요?
이어서 다리 부분
■다리
다리에서의 원포인트가 여기!
런너의 모서리 부분을 L자로 컷 한 것에 헥사그램 PC 파츠나 하이드 스톰의 손톱 파츠를 달아 다리를 만들고 있습니다만,
2매째의 화상과 같이 L자를 사용한 것에 의해, 다리부와 D31 파츠 사이에 큰 틈이 발생합니다.
이 부분은 전체의 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이대로는 파손되기 쉬워집니다.
거기서! 조금 길어진 헥사PC 파츠, PC-C를 사용함으로써 이 틈을 메우면 부하를 경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길이가 다른 헥사그램은 스페이서로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이것도 꼭 시험해 주세요!
자, 이제 2공정, 다음엔 목과 보디, 연속해서 봅시다
아마 어비스 크롤러를 조립하고 있을 때 제일 조립 공정이 많을 것 같은 콕피트 파츠.
여기는 어비스를 조립하고 나서 하나하나 분해하는 것은 힘들겠죠?
작례를 만들고 있는 중에도 솔직히 여기는 분해하기가 힘듭니다;
이런..
거버너 여러분들이 가능한한 편하게 재조합을 해주셨으면 하기 때문에
여기는 거의 그대로의 형상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 여기만 된다면 끝내는 각 부위의 편성.
연속해서 갑시다.
마지막 날개를 달지 않으면 타조? 같은 이족형 새같은 실루엣이 되기도 하죠.
여기서부터 독자적인 커스터마이즈로 가는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그리고 완성된것이...
개조명 [스톰에리미네이터]
하이드 스톰이라고 호칭되는 무인형 헥사기어에 의한 급습을 받은 리버티 얼라이언스는,
파괴된 하이드 스톰의 잔해를 회수하고 그 프레임 파츠를 재설계함으로써 '어비스 크롤러'를 설계하고 이 위협에 대처했다.
그러나, 하늘을 부유하는 하이드 스톰에 지상에서 어비스 크롤러만으로 맞서기에는 때에 따라서는 불리한 상황도 있었다.
거기서 급조안으로서 어비스 크롤러의 설계를 베이스로, 프레임 구조를 변화시켜, 공전 적정을 높인 기체 "스톰 에리미네이터"가 발안된다.
어비스 크롤러 이상으로 하이드 스톰의 파츠를 사용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극소수의 생산밖에 되지 않았지만
어비스 크롤러와의 연계에 의한 전과는 확실히.
하이드 스톰=재난의 폭풍: 스톰을 "치료 : 에리미네이트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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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느낌으로, 급조 설정입니다.
기체의 스토리와 실제 상품의 구성(일부 하이드 스톰의 파츠가 동봉되어 있는 것)을 이해함으로써
어비스 크롤러에 하이드 스톰의 파츠를 조합한 기체가 있어도 좋지않을까요?
이와 같이, 헥사기어에는 장대한 설정이나 각 기체에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이 근처도 알아 두면 상상이 부풀어 올라, 커스터마이즈나 재조합을 보다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익룡형이어서 드디어 다음 달 2018년 12월에 발매되는 드래곤형의 대형 신 헥사기어
'아그니레이지'와 조합하는 것도 즐거울 것 같아요!
그럼 오늘은 이쯤에서.
좋은 재조합 라이프를~
프라계의 레고가 되고 싶다더니 훌륭하네요.
헥사 시리즈는 정말 가지고놀기엔 최고의 제품인거 같네요...
프라계의 레고가 되고 싶다더니 훌륭하네요.
런너마저 공식 커스터마이즈 파츠로 취급해버리는 헥사기어의 위엄
허미... 게 일때는 저게 뭐야 ㅋㅋㅋㅋ 라고 생각했는데 익룡되니까 갑자기 뽐뿌가
어비스 크롤러 정말 취향저격인데 안 그래도 비싼 헥사기어 중에서도 유독 가성비가 안 좋음 저게 레이블레이드나 랩터보다 1.2만이나 더 비싼 이유가 뭔지..
공식 거버너분이 익룡을 되게 좋아하시나 보내요ㅎㅎ 벤디트 휠도 익룡으로 커스텀 하셨던대
그러고보니 익룡형태가 너무 많은ㅋㅋㅋ 익룡덕후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