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기획의 YUKI입니다.
트위터에 공지했던 대로
리버티 얼라이언스의 주력 양산 헥사기어인 로드 임펄스,
그리고 역시 리버티 얼라이언스 소속 엑스 아머 타입: 백인각[白麟角].
의 예약이 개시되었습니다.
로드 임펄스는 상품상 '레이 블레이드 임펄스'의 바리에이션에 해당되는 것이지만,
꽤 신규 파츠가 많아 그 부분을 소개해 나갈 생각입니다.
이쪽은 개발자료입니다.
초록색으로 표시되어있는 부분이 신규 파츠가 됩니다.
많은 거버너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트릭 블레이드의 구조입니다.
접속부는 유니버설 조인트로 되어 있어 상하좌우로 가동시킬 수 있습니다.
앞발에 장착하고 있는 "스트라이크 엣지"의 장착은는 3mm축이므로 프레임암즈등의 다른 시리즈에 즐길 수 있는 사양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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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신축에 따라 분위기가 바뀌는 것도 재미있네요.
"하운드 바이트"라고 불리는 확장식 마운터는 상하로 가동해 스틱상의 하드 포인트를 떼어낼 수 있습니다.
스틱은 화상에 있는 것처럼 프레임 암즈의 FA핸드로 잡을 있게 되어 있는 데다,
측면부의 구멍이 3mm 축으로 되어 있으므로 여러가지 유닛을 증설할 수 있습니다.
스틱 대신에 사무라이 마스터 소드를 장비해보았습니다.
웨폰 유닛도 장비할 수 있다는 것으로 하운드 바이트로 제대로 물 수 있으며 ,
나름대로 그립이 길 필요가 있으므로 가지고 있는 웨폰에서 적합한 아이템을 찾아 보세요.
또한 얼굴 측면의 체인건은 트릭 블레이드 끝에 장비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 부분에도 신규 파츠가 있습니다.
레이 블레이드·임펄스에서는 5 mm경의 볼 조인트로 접속되었던
허리의 조인트는 5 mm축 접속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거버너의 다리를 올리기 위한 스텝 부분이 조금 커져, 위치도 조금 비스듬히 뒤쪽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무릎 관절도 신규 파츠로 되어 있습니다.
바리에이션인 레이블레이드 임펄스, 볼트렉스, 데모리션 브루트에서는
육각으로 접속되고 있던 뒷다리 관절부가 5mm 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것에 의해서 다리 파츠를 분해하지 않고 똑바로 세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레이 블레이드·임펄스 등에 이식할 수 있습니다.
이쪽이 성형색의 조립 샘플입니다.
테스트샷이라 트릭 블레이드가 중량에 축 내려가고 있어요(웃음)
하지만 색 재현을 충분히 알 수 있기 때문에 게재했습니다.
참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메인 컬러의 네이비는 아그니레이지의 날개 부분과 같은 색,
적색 부분은 레이블레이드·임펄스와 같은 빨강이 됩니다.
백인각은 거버너라는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큰 파츠 수가 되었습니다.
아직 테스트 샘플은 컬러가 들어 있지 않은데 4색 성형입니다.
도장 파츠도 많아 두부 센서 아이(노랑), 후두부의 남발[乱髪](청색), 복부(회색)등이 도장이 끝난 상태입니다.
도를 사용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도를 앞으로 내미는 표정의 무기 잡는 손이 신규 조형입니다.
또 얼리 거버너와 같이 손 이외에는 PVC 파츠를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디자이너 MARUGA씨와는 최신의 거버너이기 때문에 디자인면에서도 사양면에서도 최대의 것을 목표로 하려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디자인 발주 시의 오더는 리버티 얼라이언스의 문장에 있는
"유니콘(모노케로스)"를 모티브로 한 최신형 아머타입입니다.
조안트로프스의 등장 이후에 개발되었으므로 극중에서 가장 새로운 캐릭터가 됩니다.
상품의 소개용의 텍스트는 문자수의 제한이 있어 쓸 수 없었기 때문에
오피셜 사이트용으로 제작한 설정 해설 전문을 봐 주세요.
(나중에 홈페이지 메카닉에 게재예정)
엑스 아머타입:백인각
[기체해설]
엑스아머 타입 : 모노케로스.
리바티 얼라이언스의 문장에 그려진 모노케로스를 외관 모티브로 도입한 최신형 아머 타입이다.
폰 A1 등 생명보호기능을 중요시한 범용 아머타입과 달리 보다 공격적인 목적을 갖고 개발된 경위를 가진다.
또한 사용자의 능력, 적성에 의존하는 부분이 많아 백악리연[白堊理研]의 인체강화계획에 따라
만들어진 강화병사와 함께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리버티 얼라이언스에 있어서 위협이 되는 "조안트로프스·레베" "파라폰·익스팬더"라고 하는
강력한 개체에 대항할 수 있도록, 소체가 되는 강화 병사는 전신의 지각, 근력을 강제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그들은 기계부품에 의지하지 않는 생물로서의 강화를 시행하여,
인간이라는 종의 틀 안을 유지하면서 최대한의 전투능력을 획득하였으나,
대가로서 모든 개체가 인격면에 어떠한 장애를 안고 있다.
실전에서는 한 개체가 모노케로스를 장착 후 대 익스팬더에 투입된 기록이 있으며,
단시간이지만 호각 이상의 전투능력을 발휘한 이 개체에는
"백인각[白麟角]"이라고 불리는 특별한 호칭이 주어졌다.
소체에 직접 부착 된 장갑류는 주무장 인 '레이저 블레이드" 에 의한 파괴력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가볍고 유연한 탄성을 가진 재질로되어있다.
장갑 방어 능력은 필요 충분하다고 말할 것은 아니지만
3세대 헥사기어와의 적성과 소체의 운동성을 최우선으로 생각되고있다.
척수에 연결된 헥사그램 커넥터에는 확장 의지[拡張義肢]를 장착하고 있으며 전투 시에는 이를 전개, 조작한다.
고속기동전투시의 확장 의지 조작은 보통 사람들은 실전을 견딜 수준에 도달하지 못해
뇌를 강화한 강화 병사로 탈바꿈하여 처음으로 실용화된 것이다.
또한 이 확장 의지는 주위환경을 이용하여 전투를 유리하게 하기 위한 보조 팔이기도 하다.
[백인각]
연구개발을 실시하는 백악리연은 자신들이 자랑하는 바이오계 기술,
투약 등에 의해 피험자의 강화를 단계적으로 실시해 왔다.
인체강화계획 자체가 아직 개발도상 단계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실전에 투입할 단계까지 간 개체는 적다.
그 이름의 유래가 된 "인각봉취[麟角鳳嘴]"의 단어를 구현하도록
개조에 의해서 살아남은 개체의 수는 극소수이며,
그들은 스스로와 같은 처지의 "피험자"인 동료의 존재를 무엇보다 소중히 생각하고,
격렬한 전장에 몸을 던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조안트로프스·레베와 대치해 유일하게 살아남은 검은 짐승을 모는
"인체 강화 계획 피험자 제 101호"는 이 사건으로 스스로 피험자가 되어
이후 "백인각"이라고 불리게된다.
무참히 살해된 동료들의 적을 토벌하기위해 연옥의 불같은 분노를 가면의 이면에 가두고 있다.
[무기해설]
하전식 대형 전술도[荷電式大型戦術刀](레이저 블레이드)
칼날 표면이 하전되어 예리함을 더한 헥사기어용 대형 전술도.
헥사그램에 의한 전력공급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머타입과의 병용시에만 하전기능을 가진다.
제2세대형 헥사기어 장갑재를 갖춘 파라폰 익스팬더와의 전투를 목적으로 개발됐다.
통상의 도검에 비해 중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근력 강화된 "강화 병사"의 사용을 상정하고 있다.
라이트 웨이트 블레이드×2
도검형으로 다져진 대장갑 백병전 장비.
확장 의사[拡張義肢]
강화병사의 사용을 가정한 제3, 제4의 팔.
소체의 척수와 연결된 헥사그램 커넥터에 부착된다.
헥사그램을 소재로 한 인공근육과 장갑재, 간이 머니퓰레이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투보조, 지형적응, 순발력 강화 등 폭넓은 용도를 갖는다.
제3세대형 헥사기어 탑승해 고속기동 전투시에 대한 운용은 보통 사람은 할 수 없고,
뇌를 강화한 강화병사가 되어야 실전 운용을 견딜 수 있다.
또한 확장의사는 인마형태용으로 변경 가능하다.
아이언 네일
조안트로프스 정도는 아니지만 양손은 날카롭고 완강한 손톱을 갖고 있으며 도수공권에도 뛰어나다.
이상
백인각은 헥사기어 역사상 거의 마지막에 등장시켜 기획한 캐릭터입니다.
애기인 로드 임펄스 모두 에피소드 내에서도 활약할 예정으로. 피험자의 이름은 '사쿠메[策冥]'.
백린각은 얼리 거버너계와는 반대로 최신형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히어로적인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로드 임펄스는 코토 샵에서의 구입혜택으로 트릭 블레이드 연장 파츠트를 받을 수 있는 캠페인도 실시합니다.
둘 다 마음에 들어해주면 다행입니다.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은 이쯤에서 실례.
또 다음에
코토부키야 1/24 헥사기어 로드 임펄스
발매일 : 2019년 5월
가격 : 5,200엔
전체 길이 : 약 430mm
소재 : PS・PE・ABS・POM・PVC
코토부키야 1/24 헥사기어 거버너 엑스아머 타입:백인각[白麟角]
발매일 : 2019년 5월
가격 : 3,000엔
전체 높이 : 약 93mm
소재 : ABS·POM·PVC
둘다 좋은데 가격이 역시 쌔네...
둘다 딱 맘에 든다~
대놓고 주연급 캐릭이라는 이미지를 팍팍풍기며 밀어주고있는 백인각... 대놓고 캐릭터 본명까지 소개한걸보면 밀어주는 캐릭...
둘다 좋은데 가격이 역시 쌔네...
백인각은 통상RG가격을 뛰어넘은... 아마 이후 나올 거버너인 케찰코아도 저 가격이지않을까싶네여...
3000... 생긴건 진짜 마음에 드는데 역시 가격이 너무 쎄네요.
확장의사와 부품수가 증가했다고는 하지만 사이즈에 비해서 가격이 쎄보이는건 어쩔수가없네여... 적어도 2만원대에서 판매되길바랬는데...결국 2만원대의 마지노선을 넘어버리니 좀 부담... 국내샵들에서 할인판매라도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확장의지 보니깐 근육 달린 팔이네요?....취저다. ㅜㅜ
처음에는 불교쪽 아수라의 느낌의 장비인줄만 알았더니 저 근육팔이 뒤로 이동시키면 사족보행 인마형 캐릭터가 완성... 켄타로스냐... 처음 사진떳을때는 오니 아니면 아수라 모티브일꺼라 생각했더니 뜬금없는 유니콘...
멋지기 한데 나중에 꼬리가 낙지될까봐 두렵네요
냥냥펀치(아프다)
직접 발톱으로 공격하는건 아니지만 왠지 스트라이크 레이저 크로!!! 라고 외치고싶어지게하는... 근데 왠지 기믹면에서는 프레데터의 리스트 블레이드가 떠오르는군여...
레이블레이드가 블레이드라이거를 떠오르게했다면 로드임펄스는 라이거제로를 떠오르게하는군요. 거기다가 입에다가 검을 물고있는 모습이 고라이온도 떠오르고 대전차대거를 입에 물고있는 아바레스트도 떠오르는게... 백인각은 설마 유니콘 모티브였을줄이야... 이 동네도 유니콘이 흥하는건가... 검은 사자(로드임펄스)를 타고 다니는 하얀유니콘(백인각)... 뭐지... 이 건담UC의 기분은... 백인각은 가조립샘플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적어도 저같은 도색고자들은 손도 댈수없던 발쪽 도색은 폰계열보다는 쉬워보일듯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