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 골치아프군요. 조니라이덴의 귀환 코믹스에서 멋지게 나온 유마 라이트닝의 겔구그는 하필 한정 - 이라기 보단 약속된 한정 - 이라 상당히 비쌉니다.
그외의 겔구그들의 경우 2.0 은 평이 좋지만 비싼편이고 , 얼굴이 못생긴게 흠이고 , 1.0은 가격이 좀 저렴하긴 한데 2.0에 비해 상대적으로 품질이 열악해서
별로 좋은 소리가 없더군요. 그나마 일부 매장에서 2.0 샤아 겔구그를 할인하고 있긴 한데 ... 정작 샤아란 캐릭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 이걸로 만족해야 하나?
비싼 유마 겔구그를 질러야 하나 고민이네요. 이런 걸 선택장애라고 하는 듯...
차라리 조니 라이덴 버전이라면 샀을 텐데...
그래도 MG는 2.0이 잘나와서 다행이죠 HG는 요즘 킷과 비교하면 디테일이 심심해 보여서 지금와서 사기에는 좀 망설어집니다 곧 신금형 겔구그가 나올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는거도 한 이유지만요
흠? 코믹스가 좀 더 잘나가면 나올지도요?
취미공장에도 가셨었군요. 겔구그 특가라고 싸게 내놨던데, 기체만 보고 가도 괜찮지않을까 싶습니다.
담에 갔을 때도 특가 제품이 남아 있으면 지를 지도 모르겠네요.
1.0과 2.0을 사서 1.0머리를 2.0에 이식한 다음에 원하는 배색으로 풀도색을 하면 PROFIT!
크...
겔구그 캐논 2.0 도있지요~! 한정이지만. ㅠ
헐... 요샌 다 한정...
겔구그 2.0의 소체에 가토 전용 겔구그의 백팩을 결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 갤구그의 돼지얼굴은 언제나 적응이 안되네요
그나마 이번에 한정으로 나오는 유마 겔구그는 좀 낫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