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이용자분들도 느끼고 계실테지만,
최근들어서 오프라인매장인 '건.베' / 온라인매장인 '반죽음몰'이 모두 눈에 띄게 혜택축소가 생겨서
유저들 입장에서는 불만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몇가지 짚어보았습니다.
[축소된 혜택]
1. 2017년 하반기부터 전상품 더블스탬프 이벤트 없음
- 일부상품/특정 비인기 상품 에 한해서 일부상품 더블스탬프 이벤트로 상당히 축소화 함
- 쁘띠가이 라인업이 점점 여러상품으로 출시됨에 따라 쁘띠가이로 더블스탬프 찍어가는 경우가 많아지자,
이와 같이 더블스탬프 이벤트를 축소화 한게 아닌가 생각되는 상황.
2. 대부분의 할인이벤트 및 이벤트에 쿠폰사용이 제한됨.
- 이 또한 예년과 비교하면 명확한데, 예년에는 할인을 하더라도 쿠폰과 겹쳐서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에
말그대로 이것이 유저들에게 저렴하게 제공하는 이벤트구나 라는걸 몸소 체험 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안그래도 다른 샵들보다 20% 이상 기본가가 비싼 반죽음몰(건.베)인데, 여기에 할인 1~20% 해봤자
어차피 다른 일반 건프라 샵에서 8.5배 / 8.7배 이벤트로 구매하는게 훨씬 더 저렴하므로 전혀 메리트가 없음.
(그야말로 반죽음몰 구매실적 채우는거 외에는 가격적 메리트는 전혀 없는 상황)
- 이와 같이 쿠폰 사용이 제한되는 이벤트가 많다보니 2017년 하반기 등급 쿠폰인 20% 쿠폰등이 꽤 남는 상황 발생
현재 대부분 이용자분들이 보유하고 계신 쿠폰이
1월 말까지 유효기간일텐데 쿠폰을 사용할만한 사용처가 제한되다보니 쓸 곳이 없음.
3. 2018년부터 프리미엄 다이아 혜택 축소
- 다이아의 구매실적 기준이 낮아진것은 장점.
- 하지만 그외에 모든 혜택이 축소됨. 지급되는 쿠폰의 양도 더 줄어듬.
- 프리미엄 다이아 혜택이 아예 사라짐. (별거 아니지만, 카드와 케이스 받으면 그럭저럭 기분이 좋은데...)
4. 예년에 비해서 임팩트있는 이벤트가 많이 사라짐.
- 로봇혼 등 완제품 빅세일 이벤트 사라짐 (전년까지는 실시 했었음)
- 더블스탬프 이벤트 사라짐
- 럭키박스 이벤트 사라짐
- 할인 이벤트라고 해봐야 10% 할인에 10% 적립 이벤트인데, 이걸가지고 마치 20% 할인해주는 것 처럼 이상한 홍보문구 사용
- 20% 할인 이벤트라고 해봐야 일반 샵보다 비싸게 파는거면서 쿠폰 적용도 불가함. (ex:딥스트라이커 예약 이벤트)
5. 타마시네이션즈 일반 상품 예약이 2017년 12월부터 아예 신규 등록되지 않고 있음
- 아마도 이용자들의 잔여쿠폰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려는 꼼수가 아닌가 예상됨..
두달째 신제품 예약 없으면서 홈페이지에는 매월 신제품 예약한다고 허위홍보 중임.
어쨌든 이래저래 치사하네요.....
이미 클럽지용 쇼핑몰에 불과합니다...
20% 할인행사 약파는거 보면 토악질 나오죠...
이미 클럽지용 쇼핑몰에 불과합니다...
20% 할인행사 약파는거 보면 토악질 나오죠...
이게 제일 짜증
더 축소해도 좋으니까 일본에서 한정때리는 프라모델, 완성품 등등 똑같이 예약받았으면 좋겠습니다. -_-a
전 이미 클럽G 구매하는거 아니면 안쓰고 있습니다.
대신에 등급 비용이 줄어서 개인적으론 오히려 좋네요. 앞으론 골드는 쭉 기본으로 가게 생겼네요.
뭐 아쉬우면 안쓰면 됩니다...
예전에 누가.. 4배 혜자스럽게 바꼇다나 뭐라나 라고 해서 얼탱이가 없어서 한마디 하려다 말았는데.. 확실히 확 줄어서 일반샵에비해 매리트가 많이 줄었죠
얘네는 딴 것보다 "10% 할인+10%적립, 20% 행사" 이런걸로 생색 좀 안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