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데스사이즈 헬 커스텀
발매:1998년 가격:2000엔
간지 하나는 끝내주는군요.... 지금 먹선이랑 유광도색만 했는데 MG빰칩니다! 20세기물건이라곤 믿겨지지 않는 프로포션!! ㄷㄷ
박스아트입니다. 마지막하나 남은걸 건담기지에서
24000원주고 집어 왔습니다.
건담표정이 띠꺼워 보이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소체만의 모습입니다.빈약....하네요....
약15cm의 크기를 자랑합니다
구판킷치고 매우!!☆ 색분할이 잘 되어 있는킷 중 하나입니다.
저 빰에있는 빨간색이랑 눈의 초록색빼곤
전부 다 색분할되어있습니다!!
가동률은 이정도입니다.
팔은 1중관절임에도 불구하고 120도접힘,..
다리는 이중관절이지만 정직한90도...였으나!
관절뒤쪽 구조물을 약간 깍아내어 100도정도로 개수하였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손가락이 검지는 개별로 움직인다는 점 입니다. 손 프로모션도 그저 그렇고
빔사이즈를 드럽게 못 잡아요!!
고관절은 이정도 벌어집니다
날개가 커서 모든걸 압도해버리는 포스를 뿜김니다
압도적인☆힘☆으로
밑에서 찍은 판치라샷.
개인적으론 이런 각도에서 찍은게 좋단말이죠 ㅎㅎ
결론:보이면 무조건 집으세요!!
하.....낳다....
-프로포션 proportion 비례(比例), 균제(均齊). 미적 형식원리의 하나 -프로모션 promotion 홍보, 승진, 진급, 승격 등 흥보의 의미로 많이 쓰임 즉 캐릭터의 조형이 잘 빠진 것을 말할 때는 프로포션이라고 하시는 게 맞습니다.
모바일로 작성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헐;; 뺨의 붉은색이 스티커였단말입니까!?!? 요즘은 MG가 나와서 존재가치가 다소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부분적으로 MG보다 더 원작 설정에 가까운 부분이 많아서 나름대로 가치는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이름없는세상
하.....낳다....
하읏.... 헬커의 아이를 낳아버렸!
좋은 프로모션의 사례라 할 수 있는 좋은 리뷰였습니다.. 가동률을 확인하기 위한 자세가 특히 인상깊네요..
-프로포션 proportion 비례(比例), 균제(均齊). 미적 형식원리의 하나 -프로모션 promotion 홍보, 승진, 진급, 승격 등 흥보의 의미로 많이 쓰임 즉 캐릭터의 조형이 잘 빠진 것을 말할 때는 프로포션이라고 하시는 게 맞습니다.
아아 이놈의 하이스쿨 DxD....
수정하였습니다
이쁘긴합니다만 MG 뺨칠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손은 진짜 ...........헤이세이 3연작의 HG 시리즈가 다 공통이더군요.
좋은 물건이죠. 프로포션은 mg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고요. 그렇지만 다른 부분은 mg하고 비교하면 꿀리긴합니다. 특히 폴리켑으로 때운 팔뚝관절부가요. 그래도 좋은 물건인지라 미개봉 하나 쟁겨두고 있네요
당시 EW 1/100, 1/144 애들이 꽤 품질이 좋은데 (1/100 알트론과 1/144 톨기스3은 티비판 금형유용이라 제외) 지금 MG로 나온 애들과 비교해도 겉으로는 크게 떨어지는 부분이 없을정도죠. 박쥐날개 부분은 MG와 1/100의 구조가 전혀 다른데 1/100쪽이 설정에 맞습니다. MG는 오리지널 요소가 들어간 구조.
윙제로 같은 경우도 색분할이야 제외하더라도 조형 자체는 mg보다 육중함을 더 잘 살려줘서 이쪽이 낫더군요.
나왔던 년도를 감안하면 진짜 잘나온 거 같습니다.
구판 앤왈키츠가 동일 폴리캡 관절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손가락 악력때문에 마이너하나 그 프로포션 만큼은 간지였죠
자잘한품질은 당연히 MG랑 비교가 불가입니다만 프로포션도 mg랑 비빌레벨이고 무엇보다 날개라인이 hg가 더 마음에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