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글은 처음 써봅니다!
헥사기어가 나왔을때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잊어먹고,
최근 헥사기어 모델을 참조로 3D 모델링 연습하면서 한번 사봤습니다.
'거버너 아머 타입 : 폰A1' 보다 인기없는 파라폰 센티널입니다.
어느 쇼핑몰가도 폰A1 재고는 없고 센티널만 남아있더군요.
생긴게 센티널이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얼굴입니다.(억울한 눈;;)
계속보다보니 매력도 있고 볼트렉스에 어울려서 볼트렉스랑 같이 지르게 되었습니다.
볼트렉스는 다음에 리뷰하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사진을 보여주면서 리뷰하겠습니다!
박스입니다.
박스 아트 하나는 최고인거같습니다. 로고, 폰트 위치등등 깔끔하고 멋있는 디자인입니다.
일러스트 카드 입니다.
군 느낌에 묵직함이 잘 드러나있는 일러스트인것 같습니다.
설명서입니다.
총 런너 입니다.
스케일이 작은 만큼 적게 들어 있는 런너들입니다.(머리 깜빡하고 같이 못 찍었습니다.ㅠ)
고무 재질의 런너도 있습니다. 구판 에반게리온 고무런너 느낌이 아니고 뭔가 탄탄한 느낌입니다.
액션샷입니다.
박스에 있는 포즈 참조했습니다.
미니프라 큐렌자와 크기 비교입니다.
정말 사이즈가...작습니다.
총평입니다.
가동률이나 3가지 종류의 손, 디자인면에서는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2만원대 가격으로 보기에는 아쉬운 가격입니다.
그래도 헥사기어 라인업이 매력적이라서 모아도 괜찮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