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클럽G MG AGE1-2

[용사니케]

한달 연기를 거쳐 발매된

클럽지 엠지 에이지1 2호기입니다

이걸로 에이지계열 클럽지는 모두 모았네요

아래는 구성물입니다

기존설명서와

스티커 및 데칼 가이드

런너구성 

회색 5장

흰색3장

컬러런너

파란색2장

노란색1장

투명1장

스티커, 건식데칼

폴리캡, 빔샤벨파츠

빔샤벨 파츠는 안쓰긴 하지만..

죄다 휘었네요ㅡㅡ;

데칼은 에이지시리즈 답게 

습식이 없습니다....ㅜㅜ

조립기는 생략하고

바로 조립 완성샷

단순하지만 늠름한 에이지.

기존 에이지1에서 변경된 컬러가 마음에 듭니다

콕핏 헤치는

추가부품으로 재현되어있습니다

Hg는 스티커로 가렸는데..mg라서 그런지 

파츠가 추가되었네요

액션샷

주렁주렁 달린게 없어서 자세잡기가 편리합니다

빽샷

구수하고 정직한 포징

비우주세기건담의 필수자세

그 어떤 건담도 시드포징을 그냥 넘어갈순 없습니다.

시원하게 자세가 잘 나오네요

NT D??

앞서 재판한 에이지2 특무대랑 합샷

여러분 에이지킷은 죄가 없습니다

부담없이 즐길만한 킷입니다!

[Clon-e Zero]

자금 한계 때문에 간만에 찾아온 특무대 사양을 놓친게 아쉽군요.
붉은색을 파란색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분위기가 정말 크게 바뀌네요. ㅇㅅㅇ

[이런제길]

베이건은 다 죽여야 한다능~

[고스트 제스타]

콕핏에 흰색 커버라면 hg도 파츠로 메꾸는 방식입니다. 설명서에도 제대로 안 나와있는 거라서 대부분 모르시더군요

[용사니케]

Hg는 스티커로 매꾸지 않던가요?

[용사니케]

제기억상 기본은 스티커로 매꾸고

런너안에 A마크인가? 그걸 뜯어내면 얼추맞던걸로 기억합니다

[고스트 제스타]

기본은 A마크가 씰인건 맞지만 그위의 흰커버가 분할이라고 말한거에요

[용사니케]

저도 런너의 A부분을 때서 맞추면 된다고 말씀드린거에요^^;
저부분이 잘라네서 넣으면 얼추 맞긴 한데..완벽한 고정성은 없고..
메뉴얼 가이드나 런너에서 따로 번호가 존재하지는 않아서 공식적인 부품으로 보긴 어려울듯 싶네요

애당초 저부분이 에이지시스템이 빠지고 운용되는 설정이 나오기 이전부터 존재하던 부위라서 좀 애매합니다

[뎁뎁]

에이지1 플랫도 똑같이 가슴부분이 하얀색인데 저때 이미 설정은 있지 않았을까요

[용사니케]

저 런너는 HG에이지1 런너인데..플랫버전이 등장하기 전부터 나왔던 런너라서요 미묘합니다^^; 반다이의 노림수일것 같기도 한데..진상은 반다이만 아는걸로...

[뎁뎁]

프라 만들때 파생형 뭐뭐 있는진 알고 만들지 않을까요 런너에 스위치도 넣고 해야될텐데

[용사니케]

뭐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은데...개인적으론 반다이가 스냅타이트식도 아니고 런너에 부품으로 분류되지 않는 부분을 의도적으로 넣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게다가 반다이 프라모델 특징이 접착제가 필요없는 스냅타이트방식이 가장 큰 포인트인데...접착제를 써야만 하는 부품을 넣어줄지도 의문입니다.. 이후에 나온 킷트에 가림용 스티커가 포함되는것만 봐도 이미 부품으로 인식하지는 않는것 같네요.. 그런데 뭐..저도 구매해서 만드는 입장에서 딱잘라 맞다 아니다 논하기는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