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 10여년전 만저본후
30대가 되서야 다시 만져 보게됬습니다
실력은 여전히 10년전에 머물러 있는 상태입니다
아마 군 전역후 만져 보질 못하였으니..
프라게는 거의 눈팅만 하고 살았었죠
중학생때 삿던 모형용 붓이 아직 쓸만한거 같습니다
서페이서도 안올리고 막갑니다 하하..
드라이 브러싱 이었나... 도 시도 해보고
웨더링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하다보면 지나치게 하는 버릇이 아직도 남아 있네요
생각 했던것과 다르게 색이 너무 진하게 도색 되었습니다
다듬기나 마감도는 매우 떨어지지만..
오랜만에 만져보고 도색 해봣다는 것에 만족하네요
색이 진해져서 엄청 강해보이네요.
멋진 작품 잘보고 갑니다. 혹시 도료가 락카인가요?
타미야 에나멜 사용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