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통 건프라는 안만들고 열심히 모터해드만 주구장창 만들고 있는 중력전선입니다.
거의 한달 동안 흑기사 밧슈와 씨름했습니다.
아~~~주 예전에 만들고 두번째 만드는 거라서 구조와 단점을 알고 있을거라 생각했는데요.
조립하다가 도색을 많이 벗겨먹고 순간접착제가 삐져나온 부분이 많아서 재도색하느라 고생을 했습니다.
ㅠㅠ
항상 느끼지만, IMS 시리즈는 도색후 조립할 때가 가장 예민해집니다.
그래도 완성하면 멋져서 그 고생이 다 사라지는 매력이 있어서 끊을수가 없네요.
눈치 채셨죠?
네. 맞습니다.
위에 것은 1/100이고, 아래 것은 1/144입니다.
사진에 스케일 표시를 해놨으니 참고하세요.
^^
크기만 다를 뿐 디테일이 거의 흡사해서 사진만으로는 차이가 잘 안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보크스의 기술력?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
요즘 모형하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조만간 장마가 시작되고 무더위가 올텐데 그때까지 즐모하시고 행복하세요.
^^
볼때마다 느끼지만 참 멋진 디자인입니다. 이게 푸들이 되어버리다니ㅜ
이게 우주에서 싸우기위해 기름통을 장갑처럼 부착하고 싸운다는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모터헤드인가요?
볼때마다 느끼지만 참 멋진 디자인입니다. 이게 푸들이 되어버리다니ㅜ
크...마도대전 개막전인 하스하 점령전때 선봉에서 실체검으로 A-Toll들을 때려잡던 모습이 참 강렬했는데 말이죠.
와.. 진정 ffs는 나오는 모든애들이 끝판왕포스네요. 미학적인 면에서 정말 너무 스트라이크존 직격 입니다!
역시 중장갑의 흑기사 밧슈가 저의 최애 디자인!! 넘나 멋집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