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워낙 심심해서 그런가.
그냥 끌리는 대로 지름이 잦은 요즘...
최근 가을미쿠와 피카츄저금통이 매우 끌리는데 비해 시간이 영 안되다보니
국내 매장에도 택배로 받아봤네요.
대부분은 거의 그냥 국전에서 구경하고 꽂히면 사는 편이었는데...
그나저나 생각보다 굉장히 큰 사이즈의 박스가 와서 당황하던 참에...
까보니 굉장히 허한 내부...
그럼 그렇지 그렇게 클리가 없는데...랄까 뽁뽁이를 제외한 완충제가 고작 신문지2장??
원래 보통 저렇게 택배를 보내주던가요...? 전 거의 택배를 보내는 편이라;;
근데 항상 불안해서 신문지 살짝 구겨서 빈공간 쫙쫙 채우는 편인데...원래 그다지 상관없나...
경품은 무사하겠지만 피카츄 귀 같은게 파손이라도 날까봐 걱정되네요;;
신문지에 쌓여있던 과자...감사합니다...라고 해야겠죠?
뭔가 모호한 기분일세..;;
여튼 사놓고 개봉은 항상 미루다 보니 또 쌓이고 있는 물건들.
건담은 이제 만들거고 피규어는 다음 쉬는 날에나 뜯어봐야겠네요^^
아, 그나저나 걱정이네...국내샵 온라인은 처음 이용해봤지만...
경품피규어는 원래 어느정도 접어주고 구매하는 편이라 충격이 덜하지만
현재 그 샵에 주문된 넨도로이드 3개가 저리올거 생각하면 걱정이 막심하네요.
쉬는날 입고되면 현장수령가능한지 그냥 구경도 할 겸 가봐야겠습니다.
아마존도 이렇게 보내주고 해서 뽁뽁이라도 감은게 더 좋아보이네요. 박스열었을 때 위나 아래에 완충제도 없이 옆에만 종이 2개 끼운게 끝이였습니다.
아마존도 이렇게 보내주고 해서 뽁뽁이라도 감은게 더 좋아보이네요. 박스열었을 때 위나 아래에 완충제도 없이 옆에만 종이 2개 끼운게 끝이였습니다.
저랑 똑같이 오셨네요 ㅋㅋㅋ 저도 종이1장 안틀리고 똑같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