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알터] 산타 흑화 세이버

[님강등]

연기 없이 나왔다면 크리스마스 시즌 즈음에 나와서 솔로들의 마음을 달래줬을 피규어이지만

알터라서 기대도 안했네요 같은날 예약 받은 라라 피규어는 언제 내놓을런지..

아미아미에서 결제전에 메일이 왔는데 난생 처음 보는 내용이라

번역기 대충 돌려보니 '너한테 갈 제품이 무슨 이유때문에 개봉되었다 미안'

이런 내용이라 불안했는데 역시 2중 테이프 흔적이 보이네요

그때문인지 박스도 변형이 와서 찌그러졌고 박스 뚜껑이 잘 안닫히고 닫고나서 살짝 충격주면 열립니다 시작부터 참...

부속 파츠 모음입니다

머리 파츠가 두개인데 머리 안에 자석이 들어있어어 머리끼리 서로 달라붙습니다 

러브라이브 마키 피규어도 머리에 자석이 들어있어 모자 씌우기 편했는데 얘도 그래서 좋네요

부속품 부착전

 그리고 개인차가 있을진 몰라도 저의경우

 보따리 드는 손파츠나 부끄러운표정의 머리파츠는 끼우는데 좀 뻑뻑합니다

그리고 칼은 유격이 꽤 큰지 설렁설렁 잘 빠지는 편입니다

 베이스도 좀 잘 빠지네요 예전 류노스 핫팬츠 라라 베이스 수준처럼..

보따리 파츠의 경우 보따리가 몸통이랑 붙어야 되는지라 이염이 걱정되서 별로 끼우고 싶진않네요 

보따리 끼운것도 그다지 이쁘지도 않고..

 문제는 맨손 파츠를 끼우게 되면

포즈가 꽤 애매합니다

저 손에 와인잔이라도 들려주고싶네요 머 끼워줄꺼 없나 ;

아래는 신사샷

 앞에

 뒤에

이래저래 불만도 있고 맘에 드는점도 있는데

결론은 이쁘네요

이쁘면 장땡이죠

[호시이미키]

우르크에서 길가메시군이 애타게 기다리는 그분이군여

[제타건달]

스타킹 아주 좋습니다

[왕자 로스릭]

프레젠트의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