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케이브 옵티머스프라임
3A사를 살까 하다가 돈 아까워서... 다이캐스트도 아니고...
괜찮은제품이 무엇이 있을까 하다가 찾았는데..
딱 눈에 띈 코믹케이브 옵티머스 프라임...
다이캐스트 재질에 크기도 적당하고 아주 좋더군요...
정작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망작이라고 해서 보지도 않았는데....ㅋ
옵티머스프라임도 1,2,3탄의 디자인만 좋아해서 기사버젼은 쓰레기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코믹케이브 제품을 접하니.. 이놈도 멋져보이는 매직효과가 발생하네요...
재판에 재판을 거듭하면서 가격이 저렴해진 놈이라고 하네요... 30만원대 중후반에
이정도 무게의... 크기의 놈을 구하다니.. 좋군요...
전용 카톤박스는 이중으로 되어있습니다.
박스를 쪼개서 여는 형식... 무게 진짜. 장난아니네요...
합금량이 대부분입니다...
다만 비라이센스인지.. 오토봇 로고가 없네요.. ㅠ.ㅠ.....
일단 스티커주문한걸로 붙여놨습니다. ㅋ
교체손입니다.
최후의 기사가 개봉하고 추가된 헤드..
영화를 안봐서 모르겠는데... 악당으로 세뇌당하면서.. 레드컬러가 들어가는지.??
얼굴 한쪽이 레드컬러로 변하네요..
아무래도.. 최후의 기사도 보긴 봐야겠다는....
헤드의 앞면은 자석으로 탈착교환되는 방식입니다..
전 마스크 버전이 멋져서.. 마스크로~
일단 무게가 너무 나가서.. 포징을 제대로 못잡겠네요...
너무 묵직하다는.. ㄷㄷㄷㄷ
검과 방패를 드는데.... 무거워서...
겨우 어정쩡한 포징잡고 한방 박아봅니다..
아무래도 이놈은 무게때문에 그냥 바닥에 꼳고 팔로 잡고있는 포징으로 세워놔야할듯....
그냥 무난하게 이자세로... 쭉 세워두기로 합니다...
트랜스포머 2탄 나올때쯤 나왔던 듀얼키트 옵티머스와 범블비와 같이....
도색을 메탈컬러로 도색한건데도.. 광빨 차이가 엄청 나네요..
오리지날 합금은 비교가 안되네요...
범블비와 옵티머스...크기차이가 너무 나네요...
코믹케이브도 어서 범블비가 나와야하는데.. 3A는 크기가 안맞아서.... ㅠ.ㅠ
방패무게도 너무 나가서... 팔 관절이 버티지를 못하네요.. 그냥 세워두기만 해도 존재감은
있으니.. 그냥 거치합니다.. 가지고 놀것도 아니고...;;;
3A 옵티머스 1,2,3탄의 디자인이 가장 멋지긴 하지만..
그나마(?) 저렴한 가격의 합금 옵티머스 프라임중에서는 이놈이 가장 가성비 갑인듯합니다..
진짜. 실물을 사진이 못담네요....
끝내줍니다.. 이놈...
합금량 때문에 묵직한 손맛이 있겠네요!ㅎㅎㅎ
엄청 무겁습니다.. 3a 살까 하다 산건데.. 나쁘지 않네요.. ㅎㅎ
크 기존 디자인이 더 멋지지만 이 디자인도 합금으로 보니 멋있네요
저도 그리 느꼈습니다~ 합금으로 보니 이 디자인도 잘 나온거 네요 ㅎㅎㅎ
코믹케이브는 합금을 너무 좋아해서...아이언맨도 그렇고 합금 그냥 다 때려박는다는 느낌으로 만들더라고요
진짜 3a보다 작은데 묵직한 느낌은 무식한거 같아요 그래서 좋기도 하구요 ㅎㅎ
최후의 기사 영화를 보실거면은 막지는 않겟습니다. 한가지 조언을 한다면 트랜스포머는 영화가 아니라 로봇이 조금 나오는'폭죽쇼' 란것만 명심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