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 신데렐라 걸즈 란코가 도착하여 바로 올려봅니다.
박스가 엄청 묵직하고 큽니다. (정면)
박스가 엄청 묵직하고 큽니다. (후면)
가지고 있는 것 중에 박스크기가 가장 큰 세이버와 비교해도 될 수준이네요
세이버는 베이스 박스를 포함한 크기라서 피규어 본체 박스로 비교하면 란코 박스가 가장 큽니다.
안에 들어있던 배경지를 꺼내어 찍어봅니다. 편집만 잘하면 괜찮은 수준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바닥 부분은 다양한 마법진이 표현되어 있네요
자세가 불안정해서 약간 각도를 타는 느낌입니다. 정면 보다는 약간 측면이 더 좋은 것 같네요
신사라면 빼놓을 수 없는 팬티샷
날개 디테일은 전체적으로 흠 잡을데 없는 퀄리티 입니다.
마이크 겸 지팡이?도 세심하게 완성되어 있습니다.
팔찌와 하단 부 장식은 수많은 프릴과 더불어 화려함을 더해 줍니다.
야미니 노마레요!!! (어둠에 삼켜져라!!!)
클로즈업 샷을 마지막으로 란코 리뷰는 여기까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끝내주네요 ㅜㅜ
아주 눈물 날 정도로 비싸지만 아주 만족 스럽네요 샘플하고 별 차이 없이 나왔어요 ㅜㅜ
와.. 디테일 실홥니까
실화입니다. 가격이 비싼값을 하는 것 같아요!
알터에서 신경 많이 쓴 티가 나더군요 그만큼 비쌌지만요
그렇죠 날개 때문에 엄청 비싸진 것 같지만 그만큼 존재감이 크더라구요
피규어 수집 최대의 적은 박스...
이제 박스 보관할 공간도 거의 없는데 큰일입니다. 언제 한번 대청소 겸 정리를 해야할 듯...
비싸고 크고.. 퀄리티가 쩔어서 더 뒤로 밀릴 줄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 나오다니....
2달 정도 밀렸는데 알터라는 회사를 생각하면 무난한 편이었죠 한두달은 밀리는게 당연시 되서;
혹시 날개부분에 도색이 재대로 되있나요? 전 오늘 까봤는데 날개쪽에 도색이 투명한 부분이 보여서...
날개 끝부분이 옅게 도색되어 있긴 한데 명암 표현 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