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O 데바스테이터 개별 로봇 형태.
왼쪽부터 스케빈저(노랑),드릴비트(주황)스크레퍼(초록)하이타워(빨강)
그리고 중앙은 아이언하이드로 영화 체형에 G1디자인입니다.
대충 설명 하자면 G1맴버는 스케빈저&스크래퍼 ROFT 맴버로 하이타워 그리고 드릴비트가 신규 참전했는데.
KRE-O갑둑튀 오리지날이 아니라 비스트워즈와 아마다에서도 등장했던 녀석입니다.
참고로 아이언하이드는 토이저러스 한정 합본판으로만 동봉되었기 때문에 단품으론 못삽니다.
합체샷 남아있는건 이거 2개가 전부....
의외로 크긴 크지만 컴바이너 워즈 제품보다 조금 더 작습니다.
영화판 컬러링에 G1의 형태를 조합한 디자인입니다.
비클 모드
각각 해머 크레인,불도저,드릴탱크(!?),로더로 변형.
드릴 탱크가 진짜 뜬금없긴 하지만,영화와 원작의 컨스트럭티콘 패거리 답게 생겼습니다.
옆에 픽업트럭은 아이언 하이드의 비클모드로 G1 컬러링에 형태는 픽업트럭인걸 봐도
영화+G1 조합이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프라임&메가트론 투팩인 "배틀 포 에너존"
국내에서도 "에너곤 배틀팩"이라는 이름으로 정발했었습니다.
비클모드 만들어 놓고 봉인했기 때문에,
로봇모드 사진 없음(.......)
아무튼 1시즌 제품이 리더급 크기인 반면,
2시즌 제품군은 딱 보이저급 크기입니다.
KRE-O는 공통적으로 미니 피규어 탑승 기믹이 존재합니다.
덕분에 휴먼얼라이언스 하위 호환이라고 정신승리로 대리 만족도 가능.
괜찮네요 뭐.
봇츠앤판저
이번에는 2시즌 후반부에 나온 "미니콘 컴바이너"제품들.
전에 "태엽돌이 왕국"에서 싸게 묶음으로 사왔습니다.
모셔온건 디펜서/슈페리온/어보미너스/브루티커스/데바스테이터/페럴렉스프레다킹
브루티커스 개별맴버로 브로울/온슬로트/스윈들/볼텍스.
보시다시피 블레스트 오프가 없는데,제품 공통적으로 4명만 동봉되어있고 하차된 맴버는
시즌 웨이브로 발매된 랜덤 부스터 팩을 뜯어서 구입하는 방식이라 구하기 매우 더럽습니다.
심지어 데바스테이터는 하차 맴버가 2명!
변형도 지원됩니다.
크기를 감안하면 나름 봐줄만 합니다.옛날에 카피품으로도 만져본 미니콘 완구가 생각나네요.
제품 공통적으로 미니 피규어 본체 1인당 다리 하나 담당해서 2쌍으로 2인.
나머지 2인은 골반/몸통으로 몰아주고 남는 파츠로 팔이랑 데코레이션 이라는 구조입니다.
그렇게 멋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미국식 카툰 캐릭터 비슷하네요.
컨스트럭티콘도 4명 구조는 예외가 아니라서 6단 합체가 4단 합체로 캐너프 당했습니다.
원본격이 되는 서드산 컴바이너와 함께.
보시다 시피 색감 하나는 원작 G1 그 느낌 제대로 살렸습니다.
색감 때문에 "멋있다"보다는 "예쁘다"라는 느낌이 더 강한지라 마스코트 캐릭터 기믹으로 전시해두고 있네요.
슈페리온
옛날 SD 건담 킷처럼 눈 내리 깔고 눕히고 날개달고 기수 달아서 세모꼴로 만드는 방식입니다.
어보미너스.
비스트모드 형태가 꽤나 그럴싸 합니다.
간지나게 생긴 파츠수가 많아서 그런지
슈페리온은 의외로 완성도가 높더군요.
어보미너스는 g1보단 트포프 비스트 헌터즈 판으로 나온 완구와 더 흡사합니다.
진리의 떼샷!
모 리뷰어 말을 빌려서 "컴바이너 완구 체험용"으로서의 가치는 좋은듯 합니다.
이하 보너스 샷
이상입니다.
요새 보기 힘든 크레오 트랜스포머들이네요...멋진 컬렉션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추천 누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