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 아주 큰맘먹고
레고를 미니피규어로 입문하게 된 엔틱입니다!
미국 아마존에서 도착한 이 아이들은 모두 액자의 제물로 바칠 예정입니당
지나가다 본 레고 엑자에 반해서
나만의 액자를 만들기로 결심!
이렇게 번듯한 액자 (4x4)도 준비했습니다.
하나씩 종류별로 나열해봅니다 :)
우선 얘네는 클론트루퍼 페이즈1
클론전쟁 초기의 병사들인데... 레고가 초창기 미피랑 후반 출시 제품이랑
생긴게 미묘하게 다르더라구요... 일단 주문은 했는데 우측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액자에는 쟤네들이 투입되는걸로...
이 아이들도 클론트루퍼입니다만... 헬멧 모양이 좀 다른 페이즈2 병사들입니다.
역시나 레고의 발전으로 퀄리티가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되어 우측 미피처럼 발전했습니당
둘다 주문해봤는데 역시 우측이 더 이쁘다고 생각됩니다 :p
(좌) 스톰트루퍼 (우) 퍼스트오더
제국군 병사들은 그냥 요렇게 준비했습니당
스톰트루퍼는 개당 단가가 비싸서 그냥 4개 한번에 들어있는
화물선 세트인지... 그걸 사버려서 헬멧에 파란색 줄무늬가 있는 신형 미피로 결정!
퍼스트 오더는 최신 제품이라 따로 연식은 없더군용
이렇게 한줄한줄 액자에 끼워 쌓아갑니다.
클론트루퍼는 정품총이 안멋져서 사제품을 구입했어용
짠- 완성했습니다.
맨 아래층 클론트루퍼 페이즈1
2층에는 클론트루퍼 페이즈2
3층에는 스톰트루퍼
최상층에는 퍼스트오더
스타워즈를 참 좋아하는데 제다이나 주인공들도 좋지만
저는 왜이렇게 쫄병들이 좋은지... 아쉽게도 레고 드로이드 쪽은 퀄이 맘에 안들어서;
이렇게 하얀색 트루퍼 시리즈들을 스타워즈 시대별로 층을 구분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당... 더 떼샷으로 모이면 좋겠지만 ㅠㅠ
이 조그만한 것들의 가격이 가격인지라 여기서 멈춰야 겠어요;;;
여기까지 입니다!
봐 주셔서 감사합니당
May the force be with you~!
역시 스토미는 떼샷이 진리인것같네요
인정 또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