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덜튜브 키덜트리입니다.
어른이 채널을 시작한지도 한달이 지났네요.
시간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사이 끝나지도 않을 것 같던 여름더위도 한풀 꺽이고 말이죠.
오늘의 장난감은 ~ 바로 호그와트성을 기다리다 지쳐 질러버린 제품
새로 리뉴얼된 뉴 호그와트 익스프레스입니다.
이번 영상의 포인트는 스피드 빌드 입니다.
저역시 유튜브에서 각종 스피드 빌드를 즐겨봐서 .. 열심히 만들어봤습니다.
사진캡쳐로는 느끼실 수 없는 부분이 많으니 영상도 많이 봐주시면 감사드려요 ~
4k영상의 경우 반나절 정도 뒤에 재생이 될 것 같습니다.
자 사진 시작합니다.
스압 주의해주세요.
가격은 안착하지만 언제나 기분 좋은 공홈의 칼박스 상태
2001년도 당시 .. 이 영화의 표현력은 정말 .. 넘사벽이었다 ..
촤르르르르릅
움 12장 치곤 뭔가 .. 미묘한 느낌 ..
라이센스비를 많이 지불해야되니 그런건가 ㅠㅠ
1번 봉달
베이스를 만들어줍니다
바로 그벽 3/4 플렛폼 !!!!
참 레고의 절제된 표현은 수십년이 지나도 멋집니다.
흰색 깃발브릭에 왼쪽은 9 오른쪽은 10 .. 캬 ~
정겨운 계단통짜 브릭을 올려주고 ~
반대편 승강장도 ~ 뚝딱뚝딱 .. 좀 허전하긴하네요 ;;
완성.........
양쪽은 연결해줄 브릿지를 만들어줍니다.
꼽아주면 꾹 .. 고정력이 강하지 않으니 주의
쉽게빠집니다.
본체라고 할 수 있는 기차의 기관차쪽 베이스입니다.
역시 레고사 브릭의 퀄은 진짜 ....... 넘사벽 퀄리티
기관차 맨앞 조향부분
연결해주면 끝
다행이다 너만은 프린팅이라 ㅠㅠ ..
요즘 라이센스 제품들 왜이러는지 .. 레고아이디어 제품들도 예전엔 프린팅이 많았는데 ㅠㅠ
심지어 호그와트성은 스티커가 2장이던 휴 ..........
증기기관차다보니 화로와 기압계가 있습니다.
영롱한 프론트 라이트 부분 ~ 아 led작업하고싶네요 . .똥손이라 ㅠㅠ
번뜨윽 번뜨윽
기관차 완성 ~ 사실 여기서 거의 이제품은 끝 ^^;;
두번째 짐칸? 부분을 만들다가 .. 엄청난 일이 발생했습니다 .. .........
아직모름 ㅋㅋㅋㅋㅋㅋㅋ
멍청미돋게 반대편도 스티커 붙이는 중
심지어 센터 잘맞춘거 자랑중
음 ????????
이제 발견 ㅋㅋㅋㅋㅋㅋㅋㅋ 발견하셨나요 ?
네 그렇습니다. 스티커 위아래를 반대로 붙였어요 ㅡ.ㅜ
떼서 반대로 다시 붙이는 중 .........
.
.
,
접착제가 제대로 벗겨지지않아서 표면이 우둘투둘해보임 ..
강제 리얼 텍스쳐 입혀주심
............................ 부식효과 오지고요
와..완성........
이 카트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거지같은 대접을 받으며 자라던 해리가 ..
어머니아버지의 엄청난 양의 금은보화 유산을 물려받은 뒤
호그와트 기차를 타고 처음으로 입학식에 가던 길에
기차 판매원 아주머니가 뭐 필요하니? 라고 하자
그거 다 주셈!!!!! 했던 그 카트입니다 .. 추억 돋지요 ㅠㅠ
창밖으로 날아가버린 개구리 초콜릿까지 하아 .. 디테일 어쩔
객차 바닥
원작은 방칸인데 .. 아쉽습니다.. 공간이 부족하니 어쩔 수 없겠지란 위로를
반대편 창은 쉽게 분리가되서 구경할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사실 여기서 이제품의 조립은 끝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바닥에 바퀴를 달아주고
지붕 맨들맨들 ~ 기름끼 좔좔
완성입니다. 가운데 스티커 붙이기전이네요 ~
전체 구성 사진입니다.
피규어 구성1
피규어 구성2 .. 론의 허접 마법을 맞아버린 불쌍한 햄스터 ㅋㅋㅋ
이 제품을 조립하면서 영화 원작이 계속 떠올라 너무 신기했습니다.
해리랑 해르미온느는 정말 너무 똑같이 생겼죠 ㅡㅡ;;; 론은 좀 아쉽 ..
이 묘사는 1편이 아닌가봐요 원작에선 이런 전투장면이 없던 것 같은데 .. 제 기억에 오류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ㅠ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품 완성 후 몇장의 사진을 끝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카트째 다 사버린 남자의 여유 ㅋㅋㅋㅋ
북적북적하네요 ~
레고는 이런맛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얼짱샷
안뇨옹 ~ !!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도 많이 봐주세요 ~
기차 좋아하는 덕후들은 꼭 사야것군요 ㅎ
이번모델은 기차덕후는 필수품입니다. 짐칸이 넉넉해서 모터랑 배터리팩 넣기도 충분해요
오~ 예쁘네요~!!
단품으로 진열해도 상당히 이뻐요
열차 내부가 조금 좁은 거 빼고는 구성이 되게 좋네요.
넵 열차 내부가 조금 아쉽긴합니다만 9와3/4플랫폼이 알차게 ~ 채워줍니다.
꺼먼 귀신 같은 건 3편에 나오는 디멘터임미당
3편이군요 .. 다시한번 정주행 해야되나요 ??!!
아즈카반의 죄수의 한장면을 표현한것 같아요 호그와트행 기차를 타고 호그와트를 가는도중에 갑자기 열차가 꽁꽁 얼어버리면서 디멘터 한마리가 해리를 습격할때 거기서 루벤교수가 나타나서 익스펙토 페트로눔 마법을 써서 디멘터로부터 해리를 구출해주는 그장면을 표현한 레고같아요 미피구성도 그렇구요 ㅎㅎ
오 ^^ !! 그래서 파란자동차가 없던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