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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카페같은데 가서 보다보니.. 카야바 식완 용자전설 얘기가 많아서...
집에 모셔둔 식완 올릴겸.. 우선 루리웹에도 올려볼려고 합니다.
제가 보통은 조립을 하는데 카야바식완의 경우는
런너끼리 결합되는 방식이 신기하기도 하고.. 런너를 뜯어서 조립해버리면...
추억하나가 사라지는 느낌도 들것같아서 이렇게 그대로 봉해서 모셔두고있습니다.
이게 이후의 슈퍼미니프라로 이어지긴 하는데...
이건 초판이 아니고 그레이트 합체용자물만 따로 1,2,3기에서 빼서 정리된 걸로..
1. 엑스카이저, 2. 마이트가인 3. 제이데커
만 추려서 나온겁니다. 내용물도 알차서 그당시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잘 샀다고 생각중이네요...
잘 봐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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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미쳤나; 식용완자 라고 읽고 음식관련글인가? 하고 들어왔네;
그 당시 동네 슈퍼 이곳 저곳을 들락나락 하며 치토스 한 봉지를 참으며 코묻은 500원을 바쳤던 그 카바야 식완. ......은 카피품(소곤)
옛날 문방구에서 500원짜리 그 쌈마이한 조립들을 잊을수가 없네요.. 요새 카바야꺼랑 반다이 슈퍼미니프라 구매해서 조립하고 있지만 옛날 것이 그리운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ㄷㄷㄷ...
저도 그런거 많이 모았죠...
다른건 500원 짜리 하나면 로봇이 되는데 6개를 사야 완성되는 마이트카이져가 인상 깊었습니다.
그 당시 동네 슈퍼 이곳 저곳을 들락나락 하며 치토스 한 봉지를 참으며 코묻은 500원을 바쳤던 그 카바야 식완. ......은 카피품(소곤)
저도 그런거 많이 모았죠...
와 나 미쳤나; 식용완자 라고 읽고 음식관련글인가? 하고 들어왔네;
난 카야바 아키히로 생각했는데.....
다행이다...나만 그런게 아니었네
일본 내에선 저게 해피밀 마냥 사탕이나 과자가 박스에 같이 들어있어서 식품법의 규제가 적용되다 보니 식품왼구라고 부르거나 캔디토이라고도 합니다.
반갑습니다 동무 저도 식용완자라고 봤습니다 ㅋㅋㅋㅋㅋ
+로 제일 중요한거. 그렇게 사탕이나 껌을 넣으면 법적으로 식품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동네 슈퍼나 편의점에서도 판매할 수 있고, 원래 식완이란게 비싸봐야 1000엔 안짝인 저렴한 가격이랑, 동네 슈퍼에서도 살 수 있다는 높은 접근성을 무기로 삼은 장난감이죠.
아하?!
저도 카야바 식용완자 라고 해서 유희왕 관련 음식인줄 알았습니다
미투...
소아온의 그 매드사이언티스트인줄 알았다....
아아 어릴적 문방구 500뽑기로 뽑아서 조립하던 ㅠㅠㅠㅠㅠ
다른건 500원 짜리 하나면 로봇이 되는데 6개를 사야 완성되는 마이트카이져가 인상 깊었습니다.
옛날 문방구에서 500원짜리 그 쌈마이한 조립들을 잊을수가 없네요.. 요새 카바야꺼랑 반다이 슈퍼미니프라 구매해서 조립하고 있지만 옛날 것이 그리운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ㄷㄷㄷ...
엣날에 나왔던 짝퉁 식완도 혹시 있을까? 하며 가끔 문방구를 기웃거리기도 했었네요 ㅋㅋ
할머니꼐서 살고있는 아파트단지내에 있던 슈퍼에서만 팔던그 500원 짜리 장난감.... 이제는 다 추억이네요...
와....... 한개 사면 세트내용물 A랑 B가 모두 들어있는건가요? 각 용자로봇별로 A랑 B가 별매가 아니라면 완전 혜자구성인데......
예... A와B는 같이 들어가있는 그레이트 구성입니다. 이전엔 A와 B가 각각나뉘어서 팔리던 1탄, 2탄, 3탄이 있었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キン肉マン~!!
런너끼리 결합되는 방식이 독특해서 올린 런너리뷰 입니다.. 내용에도 적었듯이 조립을 하게되면 조립하기전의 추억이 사라질것 같아서.. 쉽제 조립을 못하네요. 2체씩 샀다면 하나는 조립했겠죠..
음 저도 3년전쯤에 구매한 그레이트 시리즈네요... 화이어제이데커랑 마이트가인 때문에 구매했는데 저거 사고 뽐뿌 받아서 동대문가서 화이어제이데커 DX판을 구매해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정작 사놓고 조립하기 아까워서 미개봉으로 소장하고 ...
저도 DX제품들을 가지고있었는데... 집에선 크기가 너무커서 조카들에게 나눠줘버리게되더라고요. 그래서 안보이고 가지고있는 추억으로 작게나마 저렇게 런너상태로 두고 가끔 열어서 보면서 추억에 빠집니다. 설명서도 보기좋고 그래서요.. 겉박스에 조립하면 이런모습이다.. 라는 것까지 나와서 더욱 좋더라고요.
반다이가 판권 처먹은것 같은데 hg로 좀 제대로 고퀄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파이어제이데커는 역시 브라이 싱크론을 버티지 못해서 듀크파이어 팔 하박을 통째로 갖다 붙이는군요 엌
여기서 조금만 발전시켜서 슈퍼미니프라로 등장해도 될것 같아요
들쥐의하루
제일 맘에 들었던것은 볼포그,쉐도우가드온,광룡신,염룡신,스카이세이버,빌드타이거.. 기본 합체의 경우는 다 괜찮았네요.. 대신 식완이어서인지.. 추가 합체.. 페가서스세이버, 슈퍼빌드타이거, 그레이트 제품들 은.. 거의 할수가 없었죠.. 가능했던것중에 그레이트 다간도 STD처럼 된 형태정도임..
마이트가인이나 초룡신은 DX나 500원 넣으면 뽑기로 나오던 영롱한 싸구려 고무덩어리들도 많이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나네요
전 아직도 마이트카이저,듀크화이어,썬가드 이렇게 3개 있습니다. 아마...카바야 용자씨리즈 3번인가 그런거 같은데 3개는 만들고 나머지 6체(3+3+3) 소장중인데 6체를 시간좀 흐르고 나눔할 생각이에요. 자꾸 나눔한다 생각은 하는데 박스 구석에 있어서 찾는데 힘드네요
대충 퀄은 이정도고...
이런게 두쌍씩 소장중입니다.
두쌍씩 소장하시다니.. 정말 제가 기대한 이상향이네요.
나눔하시면 기대해봐야할듯 합니다.+,.+ 하지만 나눔받아도 선가드는 조립못할듯.. 저한테는 2체가 아니게 되니 말입니다. 그리고 나눔받은 것을 조립안한다는 것도 실례되는 일이라고 생각되기에.. 그럴바엔.. 그냥 나눔하실때 축하댓글이나마 드려야할듯 합니다. 그리고 역시 정말 부럽습니다. 여담이지만 식완 선가드도 슈퍼선가드만 나왔으면 그레이트가 됐을텐데 나오지 않아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