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감은 합니다만, 어린시절의 감수성이 없어진것도 크지않나 싶습니다.
어릴땐 그렇게 커보이던 담벼락이 이제는 낮디낮은 작은벽에 불과한것과 비슷한 이치가 아닐까 하네요...
거기다, 그 옛날 게임이 그렇게 재미있었는데, 현세대게임은 당연히 훨씬 재미있을것이다라는 기대치역시 너무나 지나쳐서 나도모르게 실망하게되버리는 부분역시 크다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몇글자 덧붙이자면,
전 재믹스,겜보이로 입문했지만, 완전 게임에 빠지기 시작한건 플스1후반기~플스2 전성기때네요... 스맥다운2,천주2를 접했을때의 충격과, 플스2로의 위닝6,스맥3를 처음 접했을때의 충격은 지금 어떤게임도 되살려주질 못하네요^^;
3D 겜에대한 거부감이 있으신듯(아닌가요?ㅋㅋㅋ)...예전에 겜들은 2D의 아기자기함과 풍성하고 따듯한 색감에 그런겜들이 주가 되었었는데...차세대기로 넘어오면서 겜들이 죄다 3D겜뿐이 안나오고...저 개인적으로는 그런겜들이 그립네요..ㅡㅜ 그래서 그런지 3D겜들이라고 해도 색감좋고 밝은 겜을 많이 하려고 하는데...그런겜조차 잘 안나오네요..ㅡㅜ
저도 동감합니다. 요즘게임들이 그래픽이야 예전게임들보다 훨씬 뛰어나지만 예전에 했던 게임들이 정말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ㅎㅎ
나이를 먹은게 이유아닐까요..*^^* 암튼 저도 공감!!
저도 공감가네요ㄷㄷ 예전에 패미컴이나 슈패로 했던 마리오나 록맨 등등... 그래픽은 지금에 비할바 안되지만 그때 당시에는 지금 하고있는 겜들보다 더 재미나게 했던듯
많은 매체들이 당연해진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너무나도 흔해진 게임들.. 그 희소성에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많이 퇴색되어 버린게 아닌가도 싶습니다.
저도 공감은 합니다만, 어린시절의 감수성이 없어진것도 크지않나 싶습니다. 어릴땐 그렇게 커보이던 담벼락이 이제는 낮디낮은 작은벽에 불과한것과 비슷한 이치가 아닐까 하네요... 거기다, 그 옛날 게임이 그렇게 재미있었는데, 현세대게임은 당연히 훨씬 재미있을것이다라는 기대치역시 너무나 지나쳐서 나도모르게 실망하게되버리는 부분역시 크다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몇글자 덧붙이자면, 전 재믹스,겜보이로 입문했지만, 완전 게임에 빠지기 시작한건 플스1후반기~플스2 전성기때네요... 스맥다운2,천주2를 접했을때의 충격과, 플스2로의 위닝6,스맥3를 처음 접했을때의 충격은 지금 어떤게임도 되살려주질 못하네요^^;
슈퍼컴보이 시절과 ps1 ps2전성기때가 가장잼났음..공감 ㅎ
제가 이상한 걸지도 모르지만 옛날게임들이 재미면에서 요즘게임들에게 밀리지가 않더군요. (그래픽이 흠이지만) 조작도 단순하고 적응도 빠르고 새로운 재미를 찾는 느낌입니다.
님.. 나랑 똑같애 흑흑.... 난 29세 직장인. 게임하면 '내가 이걸왜하지?'라며 좀더 생산적인 일을 하고 싶어. 나도 옜날에 열혈물어,,,드래곤볼카드게임에 미치고, 플스시절 천주에 미치던 사람이었는데 흑흑. 결론은.... '나이를 먹어서 그렇다'에 전적으로 동감.
저도...역시 ㅠㅠ
3D 겜에대한 거부감이 있으신듯(아닌가요?ㅋㅋㅋ)...예전에 겜들은 2D의 아기자기함과 풍성하고 따듯한 색감에 그런겜들이 주가 되었었는데...차세대기로 넘어오면서 겜들이 죄다 3D겜뿐이 안나오고...저 개인적으로는 그런겜들이 그립네요..ㅡㅜ 그래서 그런지 3D겜들이라고 해도 색감좋고 밝은 겜을 많이 하려고 하는데...그런겜조차 잘 안나오네요..ㅡㅜ
바하 5랑 6는 한글화만 됫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