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소개한 천사제국도 대만의 소프트 스타 작품이고
오늘의 이 돈 레이더도 같은 회사 작품이다.
당시에는 더운, 던, 돈(Dawn)을 다운 레이더라고 불렀는데 해석하자면
' 여명의 공격기 ' 정도 되려나?
더 의역하자면 여명의 침투 작전, 까지 될지도 모르겠다 ㅋ
아무튼 이 작품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기억하기로,
그 무렵 도스용 슈팅 게임이 딱히 괜찮은 작품이 없었다.
오락실이나 게임기용 슈팅들은 엄청나게 많았고
하다못해 MSX 에도 알레스트를 비롯한 명작 슈팅 게임이 많았음에도
유독 도스용 슈팅 게임은 이 다운 레이더를 보기 전까지는 딱히 없었던 기억.
그래서 처음 봤을 때 되게 신기하고 멋져 보였었다.
기억에 남는 슈팅 타이틀이라 소개해 봤다.
dd.exe
실행 파일이었던가요? ㅋㅋ
예 제 기억이 맞다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