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계 아득한 저편에 있는 드래곤 랜드.
영원히 이어질 것만 같이 여겨졌던 평화를 향유하던 이 세상에,
갑자기 흉악한 마물들이 나타나고 세상은 어둠으로 휩싸였다.
드래곤 랜드에 사는 정의의 드래곤 유라이어는 황폐화된 이 세상에 광명을 되찾기 위해
초능력 전사 해리어에게 구원를 요청했다.
미지의 마물들이 서식하는 드래곤 랜드에 단신으로 잠입한 해리어.
진정한 전사가 되기 위한 고독한 싸음이 시작되려 한다 ... (출처 : 일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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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말할 나위없는 명작, 스페이스 해리어 (85년, 세가)
인터넷을 검색하다 스토리가 있길래 옮겨봤다.
그러고 보니 이날 이때껏, 스페이스 해리어의 스토리를 몰랐다 ㅋ
참고로 주인공 해리어가 초능력 전사라는 설정은
신체를 자유자재로 공중에 부유시킬 수 있는 부분에서 왔다한다. (수직 이착륙기 해리어)
발매 근 30년이 넘은 시점에서 스토리를 알게 됐다니 ...
기분이 묘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