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뭘 좀 검색하다 우연히 그렘린 사진을 보게 됐다.
추억에 젖어 옛 기억을 떠올리니 어렴풋이, 살던 지역의 극장 간판에서 본 기억이 난다.
영화는 아쉽게도 아직까지 감상을 못했다.
찾아보니 영화 그렘린 관련 게임들이 제법 나왔더라.
최소 너 댓 작품은 되는 듯.
지금 소개한 패미컴용 작품을 봤던 건 게임월드를 통해서가 처음이었지 싶다.
제작은 지금보니 시대를 풍미했던 제작사, SUN SOFT
또, 검색하다 알게 됐는데 그렘린 전설 자체도 역사가 제법 됐다. (내용도 흥미로웠다)
저 시절 영화들의 특수 효과를 볼 때면 뭐랄까, 아련한 감정이 되살아 난다.
분명 저 시절에는 하이엔드 특수 효과였을텐데 세월은 그마저도 아날로그로 만들어 버린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