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종목을 건드리겠다는 EA 의 야심은 이때 이미 드러난 상태였다.
왜 특정팀 이름이 붙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의문도 잠시.
당연히 그해 파이널에 붙었던 팀이었다는 사실이 떠올라 헛웃음이 나왔다 ㅋ
조던의 두 번째 트로피 상대 포틀랜드.
이 작품까지는 처음 레이커스 대 셀틱스를 내 놨을 때처럼
제목에 팀 이름을 달았던 듯하다.
NBA 95 를 시작으로 시즌을 운영하는 게임이 되었으니,
플옵만으로 구성된 마지막 시리즈가 이거였을까?
암튼, 살펴 보니 그리운 예전 선수들 모습들도 볼 수 있고
무엇보다 조던이 실명으로 등장하는 점이 놀랍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