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2년 가까이 걸렸네요.ㅠㅠ그동안 하면서 수차례 세이브가 지워지기를 반복하다가 오늘 드뎌 역샤가 나왔다능..
플스2로도 봤지만 컴팩트..휴대용기기로는 진짜 오랜만이네요.지금 진행중이긴하지만 그동안 고생한거 생각하면 진짜..ㅠㅠ
무엇이든 쉽게 포기안하는 성격탓인지 여기까지 온게 뭐라 말하기가 어렵군요.뭐라할지 모르겠군요.뭐 어쨌든 제가 이루고자 한걸
이루었으니 말다한거죠.정말이지 감동 그자체인것 같네요.이곳 게시판에서 절 응원해주신분들에게 정말로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네요.
그분들 아니었으면 포기하고 깨끗이 잊었을지도..ㅠㅠ사진으로 보여주고 싶지만 귀차니즘으로..;;ㅋㅋㅋ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이글로 원더스완게시판이 소생하길 희망하며 이만 줄입니다.^ㅡ^/
음..방금 엔딩봤네요.이것또한 감동입니다.ㅎㅎ..
대단하네요 컴팩트2-3 까지 깨는거 정말 쉽지않던데.. 무엇보다 템포가 느려서. 저도 언젠가 꼭 깨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