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명은 HST-3220 입니다
전원부를 잘 살펴보니 콘덴서랑 퓨즈 그리고
퓨즈바로옆에 있는 파란것(다리2개달렸더군요 이름을 모르니 가르쳐주시길..)
대충 이것들이 사망한것 같은데 이걸 갈아주면 될거 같은데요.
지금 새로운 문제에 접했습니다-_-;
전원부가 빠지질 않길래 잘 살펴보니 나사가 있더군요
그래서 그걸 빼고 다시 잡아 당기니 또 안빠지더군요.
뭔가 하고 살펴보니 핀4개달린것이 전원부와 연결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그위엔 4개의 핀이 있구요. 복사칩으로 추정되는 것을
연결해주는 노란선으로 납땜이 되어있습니다.
이걸 그냥 힘줘 당겨 빼도 될까요? -_-;;
처음 분해한거라 무서워서 못하겠구 잘 빠지지도 않네요;
그리고 전파사에서 콘덴서(200볼트 100마이크로)와 위에서말한 파란것의
가격이 얼마나 할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아니면 그냥 전파사에 맡겨도 될까요?
웬지 바가지 쓸거 같은 느낌이...
전원부 조심해야지요. 근데 저는 98년에 전원부 실수로 날려먹고, 수리하는것을 옆에서 지켜봤는데, 둥근 콘덴서가 뚜껑열리듯이 쫙 벌어져 있더군요. 이거 하나 납땜으로 교체하고 25000원 바가지 썻습니다. 복사칩 부분은 건들지 말고, 그대로 전파사 가서 100볼트 짜린데 220 연결했다고, 그 부분 견적 물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고 예방책은, 220볼트 둥근 짹에 100트 짜리 잭을 꼽고 테이프로 감아 놓으면, 무심코 술 취해서, 새턴 돌리더라도, 전원부 고장날 일이 없습니다.
원래 비용은 대략 얼마정도 일까요? -_-; 대충 가격을 알아놓고 가지 않으면 저도 바가지 씌울듯..
전원부 기판 조심스럽게 잡아빼면 빠집니다.ㅎㅎ
전원부는 전원부 보드에 나사하나와 전원 입력잭 부분에 나사 2개 푸시면 분해 됩니다.4핀은 그냥 빠집니다. 콘덴서는 200볼트 100마이크로는 몇백원이면 살수 있습니다..휴즈도 얼마 안합니다
복사칩 납땝흔적은 인두로 지진후에 납흡입기로 쪽 빨아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