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 ━(◯Δ◯∥)━
오늘은 지옥의 고난도로 유명한 IREM의 닌자액션 게임을 소개합니다.
BGM: [ARCADE] NINJA SPIRIT OST - ROUND 4(Karakuri)
"이보다 더 어려울 순 없다!"
'최후의 인도'
さい ご にん どう
最後の忍道TM
"마지막 닌자의 길"
1988년
[최후의 인도]
1988년, 아이렘(IREM)에서 개발한 아케이드 닌자 액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 (주인공)]
위 녀석의 이름은 츠키카게(月影).
닌자입니다.
~ 이야기 ~
때는 막부말.
닌자 츠키카게의 머릿 속에는 항상 떠나지 않는 기억 하나가 있다.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늑대의 모습을 한 자신의 모습과 그 앞에서 아버지가 살해되는 광경이다.
당시 젖먹이였던 츠키카게는 닌자들 손에 의해 자라고...
[광고 전단지 (FLYER)]
16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아버지의 죽음은 다른 닌자들에게 살해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츠키카게는 슬픔과 분노를 품은 채, 자신의 출생의 비밀과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탈주 닌자의 길을 선택한다.
- - - - -- - - - - - - - - - - - - - - - - - - -
[ARCADE] 최후의 인도
시스템기판:아이렘 M72시스템
CPU : V30, Z80
사운드칩 : YM2151, DAC
- - - - -- - - - - - - - - - - - - - - - - - - -
[타이틀 로고]
최후의 인도 (1988)
필자가 중학생 1학년 때 오락실에서 현역(?)으로 즐겼던 오락실 게임입니다.
당시는 서울 88 올림픽이 열렸던 시기였죠.
- - - - - - - - - - - - - - - - - - 추억 이야기 - - - - - - - - - - - - - - - - -
이 게임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면... 인상 찌푸려지는 웃픈 추억 하나가 있습니다.
최후의 인도 게임이 썩 긴 기간 동안 비치된 오락실 하나가 있었는데... (지하였음!)
그 곳은 애들 돈을 갈취하는 이른바, '삥'뜯는 불량학생들이 많이 모여있는 아지트로
유명한 곳였습니다. 그들이 모이는 시간대를 피해가며 게임을 즐기고
어느 땐, 그들에게 발각되어 도망치면서까지 즐겼던 추억의 게임입니다.
그렇게 열심히 노력해도 엔딩은 못봤던... 비운의 고난도 게임으로 남았죠! (ㅁㅂㅁ;;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최후의 인도는 전 세계적으로 지옥같은 고난도로 유명한 아케이드 게임입니다.
제대로 이식된 콘솔로는 PC-엔진판이 유일하죠!
[PC-엔진 케이스]
오락실에서 이 게임을 접했을 때, 정말 그래픽과 사운드가 일품였습니다.
'닌자 분신 시스템과 개성있는 4종 무기교체 시스템으로
역경을 극복하는 성취감이 끝내주죠!
하지만, 개발진의 <마계촌>을 거뜬히 뛰어넘는 극악한 지옥
고난도는 유저들에게 좌절감만을 안겨줬죠. (ㅠㅅㅠ
[최후의 인도]
앞서 말씀 드린 대로... 콘솔(거치형)로는 유일하게 이식된
PC-엔진 버전입니다.
[Hu CARD]
플랫폼은 PC-엔진 HuCARD
[케이스 내부 모습]
ⓒ1990 IREM CORP.
[휴카드]
HE System (용량 : 4Mbit)
[취급설명서]
아케이드 이식판이지만 PC-엔진 오리지널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목차]
주인공, 츠키카게(月影).
달의 그림자(?!)... (@ㅅ@;;
[모드 설정]
○ PC ENGINE MODE
PC-엔진 전용 모드로써 플레이어 목숨이 5개로 시작.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ARCADE MODE
아케이드 지옥 모드로써 플레이어 목숨이 달랑 1개로 시작.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SOUND TEST MODE
좋아하는 BGM 감상 가능.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아케이드판에 비하면 열화된 완성도지만, 위처럼 콘솔만의
오리지널 모드가 존재하여 또 다른 기쁨을 주죠. (^ㅅ^*
[조작 방법 / 아이템 소개]
~ 기본 조작 방법 ~
조작법은 레버 8방향을 통한 캐릭터 이동과 4종류의 무기 교체 버튼
그리고 공격, 점프 버튼 이렇게 3개의 버튼을 사용합니다.
방향키(레버) : 캐릭터 8방향 이동
I 버튼:점프
II 버튼:공격
select. 버튼:무기 교체
~ 아이템 소개 ~
위 녀석을 처치하면 아이템이 등장!!
▼
[영묘한 빛의 보석 (점멸)]
사용 중인 무기가 파워업!
- - - - - - - - - - - - - - - - - - -
[파괴의 술 (짙은 분홍색)]
화면 내, 적들을 모두 소멸.
- - - - - - - - - - - - - - - - - - -
[분신의 술 (파란색)]
분신이 나타나며 공격력이 증가.
분신은 2체까지.
- - - - - - - - - - - - - - - - - - -
[화륜의 술 (노란색)]
플레이어 주위에 화염 고리를 만들어
적에게 대미지를 준다.
- - - - - - - - - - - - - - - - - - -
[4종 무기와 파워업!]
분신술과 더불어 스테이지 속, 주변 상황에 따른
적절한 무기 교체는 필수입니다.
~ 무기 소개 ~
[요도 키리마사]
검기의 흐름으로써 적의 장도칼이나 폭탄등을
막을 수 있으며, 파워업! 하면 공격 범위가 확대됩니다.
[수리검 우즈하]
원거리 연사 공격이 가능한 수리검으로써
파워업! 하면 수리검 3개를 동시에 공격할 수 있음.
[폭탄 뇌죽]
빠르게 날아가는 폭탄, 파괴력이 강해
보스전에 유용함. 파워업! 하면 연사 가능.
[사슬낫 승룡쇄]
사정거리가 길고 적의 장도칼이나 폭탄 공격 등을
상쇄 시킴. 파워업! 하면 레버를 돌려 공격 중 무기 회전 공격이 가능.
[테크닉]
레버 방향에 따른 여러 방향의 공격 활용과 점프 버튼을
길게 누름에 따른 점프 강약 조절이 공략 핵심입니다.
[스테이지 소개]
스테이지는 총 7장으로 구성.
{제 1 장} 아수라
무조건 초반은 아이템을 통해 무기를 파워업 합니다!
첫 보스를 만났을 때, 거대 아수라의 '위압감'은 정말 굉장했죠!!
{제 2 장} 쌍부귀
'화염의 고리'라는 방어구 아이템 성능을 경험하는 곳.
양손에 두 개의 도끼를 든 채, 직각으로 날아오는 공격을 유의!
{제 3 장} 마계한조
무수히 달려드는 자코(적)들의 위협은 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스, 마계 한조의 검의 리치가 너무 깁니다...
{제 4 장} 마굴저택
바닥과 천장을 오가며 달리는 실내 스테이지.
두 개의 거대 돌덩이의 움직임을 간파하지 못하면 낑겨서 즉사합니다!
{제 5 장} 풍마구인중
횡스크롤에서 종스크롤 방향으로 이동하는 절벽 스테이지.
거대 연을 탄 닌자 무리들과의 사투!
{제 6 장} 뇌운
먹구름이 가득한 평지에서 끝도 없이 달려드는 적들.
거대 무사령들이 연속으로 나타나는데, 우측 바위 부근에 꼼수 위치가 존재하죠.
{제 7 장} 혈전
마지막 7장, 혈전! 이로써 모든 스테이지가 다 어렵습니다. (@ㅅ@;;
●
●
●
[적 캐릭터들]
다양한 생김새 만큼이나 공격 방식도 다양한 적들입니다.
[아이렘 주식회사]
개발사는 도트 장인들 모임으로 유명한 IREM Corp.
완성도가 높기 때문에 아이렘이 개발한 작품들은 모두 소장 가치가 높죠!
[제 7 장에 대한 질문(?!)]
마지막 보스 진입을 위해선 지하 아래로 낙하해야 합니다.
이 때, 등장하는 닌자 무리들. 몸에 스쳐도 사망이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구간입니다.
마지막 보스로 가는 길, '혈전'
보스전으로 돌입하기 직전의 낙하 구간으로써 난이도가 정말 지옥입니다.
적의 위치를 외우지 못하면 죽는거죠... (@ㅂ@;;
전 세계 수 많은 유저들을 '멘붕'에 빠트렸던 그! 장소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보스]
"대즉신불"
지독하게 따라오는 녹색 전기장 공격의 끈질김은 혀를 내두를 정도.
[닌텐도 게임 보이 (GAME BOY)]
'최후의 인도'는 휴대용 게임으로도 존재합니다.
[패키지 옆면]
GB 버전을 아는 이가 많지 않는 것 같습니다.
[패키지 뒷면]
구현 여부가 궁금할테니 아래 이미지를 참고 바랍니다. (^ㅁ^*
원작사인 아이렘이 검수하고 개발은 BITS가 맡았습니다.
[게임보이 게임 화면]
닌텐도 게임보이 하드웨어 스펙에 맞게 스프라이트 수를
줄이고 이펙트를 많이 간소화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롬 팩과 취급설명서]
구성물은 롬 팩 카트리지와 취급설명서가 동봉!
[롬 팩 카트리지]
ⓒ1993 IREM
[취급설명서]
지금은 꽤 레어가 된 녀석이지요... (ㅠㅅㅠ
[이야기]
게임 속 이야기는 아케이드와 동일합니다.
[조작 방법 / 화면 보는 방법]
닌텐도 게임보이는 액션 버튼이 두 개라서
select. 버튼이 무기 교체가 됩니다.
[닌자 아이템]
다행히 무기 4종은 유지되었습니다.
[스테이지 소개]
마지막 혈전(낙하 스테이지) 및 마지막 보스까지
잘 구현된 점이 놀랍습니다.
[사용상의 주의 / 아이렘 애프터 서비스]
[최후의 인도]
"어둠 속 삶은 닌자의 숙명인가."
[게임 보이 - 패키지 뒷면]
게임 구동을 위해 꺼내 본 추억의 게임보이 패키지입니다.
[게임 보이]
Nintendo GAME BOY™
아케이드, 콘솔, 휴대용 게임판 외에도 PC판 '최후의 인도'가 존재합니다.
[Amstrad CPC]
영국의 전자 기업, '암스트래드(Amstrad)'가 제조한 8비트 개인용 컴퓨터!
영국 PC 시장을 꽉 잡고 있던 회사입니다. (1984년~1990년)
- 이식된 게임 화면 -
"전반적인 색상이 뭔가... 화려한 전통혼례식 같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ATARI ST]
1985년 초여름, 아타리가 출시한 8비트 개인용 컴퓨터.
아타리는 '아타리 쇼크' 이후로 게임기 대신, 컴퓨터쪽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했죠.
- 이식된 게임 화면 -
"색감은 다소 떨어지지만, 아케이드에 근접한 이식도에 찬사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Commodore 64]
'코모도어 인터내셔널(commodore international)'이 출시한 8비트 개인용 컴퓨터.
1983년부터 3년 동안 시장 점유율 (IBM PC, 애플을 제끼고) 40%를
차지했을 정도로 가장 인기있는 컴퓨터였습니다.
- 이식된 게임 화면 -
"부족한 색상 수에 작은 스프라이트지만, 연출에 박수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아래는 국내 PC판(주얼CD) '닌자 스피리트'입니다.
[PC 주얼 게임]
불법 유통 게임이 아닌, 이래뵈도 아이렘과
라이센싱 하에 출시된 정식 게임입니다.
[케이스 내부 모습]
G·N·C INTERACTIVE | 쌍용(SSANGYONG)에서 출시했습니다.
[G·N·C INTERACTIVE]
(주) 지엔씨인터렉티브 / 쌍용
[아케이드 플레이 동영상]
위의 짧은 플레이 동영상을 끝으로...
최후의 인도 (最後の忍道, NINJA SPIRIT - IREM, 1988)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엔딩]
"츠키카게 출생의 비밀!"
이 인도가 아니었구나...
저 이거 마계촌과 더불어 원코인 성공한게임 ㅋㅋㅋ 첨에 이거깨볼려고 유튜브도 뒤져보고 했는데 전부 치트나 야메로 클리어한 영상이 다수... 마지막스테이지 절벽구간 달달외워서 원코인 클리어 성공하고 기쁜나머지 영상저장후 유튜브에 올렸더니 반응이 좋더라구요 난이도는 고전게임중에 극악이라고 보면 되고 마지막 보스도 뭐랄까 미사일 쏘는 패턴이 있는데 정말로 정교한 컨트롤 아니면 무조건 다이... 엔딩도 주인공이 늑대로 변하는데 영문 해석해보면 스토리도 잘짜여진 느낌이고요 엔딩내용은 대충 필사적인 싸움이었던 "TSUKIKAGE" 게임이 끝났다. 나쁜 닌자들을 조종하고 세계를 방해했던 악당은 죽었다. 하지만 사람들의 마음속에 사악함이 살고 있는 한 다른 악마가 또다시 나타날 것이다. 그땐 이 하얀늑대 "TSUKIKAGE" 가 다시 우리보다 먼저 나타날 것이다 갠적으로 마계촌 2회차보다 이겜 원코인하는게 꽤나 빡셨던걸로 기억하네요 원코인 영상 보고싶은분은 유튜브에서 최후의인도 원코인 이라고 치시면 나오는 첫번째 영상 보시면 됩니다 (난이도는 노말)
며칠 전에 최후의 인도(아케이드 판)를 보면서 "...이걸 뭔 수로 깨라고..." <- 2스테이지 이상 클리어 한 적이 아예 없었음. 라는 인상을 받았고 마지막 보스는 거의 운빨이 엄청 따라줘야 하는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고정패턴이 아니라 추적형 공격이 엄청 나게 읽기 힘들더군요(그냥 녹화된 플레이 영상만 볼 뿐...인데도) 어려움이 가히 체르노브와 와일드 팡 급이 아닐까 합니다.(둘 다 1크레디트 클리어도 굉장히 어렵죠.) 게임 플레이 중에 유효한 무기가 깜빡 거리긴 하지만, 사슬낫이 대부분의 상황에서 유용하고 폭탄은 파괴력이 절실한 상황에서 필수였죠. 정작 칼과 표창은 웬지 쓰이지 않았는 데. 생각 해보니 검은 사거리가 짧다던가(이게 좀 치명적이군요) 표창은 위력이 부족하고 사슬낫이 훨씬 더 우월한 부분 때문에 쓰이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최후의 인도와 와일드 팡중 어느게 더 어려우려나 하는 생각이 스쳤지만, 와일드팡은 ...리뷰를 올리기도 좀 그렇겠군요.(잔흑함이 차원을 달리 하는 게임;;;)
오오.. 드디어 랩틱님의 - 최후의 인도 - 포스팅이군요~!! ..전 랩틱님 덕분에 이 게임을 알게 되었고, 무척 재밌게 즐긴 게임이지요~!! ^^ 마지막 "혈전"의 낙하구간의 악몽이 떠오르고... ㅜ.ㅜ 다시 한번 PC엔진판을 즐겨보고 싶어졌습니다~ ㅋㅋ 항상 재밌고 정성 넘치는 게시물도 대단하지만... 소장하고 계신 엄청난 콜렉션에는 늘 감탄하고 갑니다~!! ㅊㅊ ^ㅡ^b ..GB판 저도 갖고 싶어요~ 부럽습니다~! 하고 찾아보니.. 가볍게 10만원 넘어가는 가격에 좌절입니다~ ㅡ.ㅜ
정말 어려웠던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첫판왕의 위엄은 대단했죠. 지금도 처음 봤을 때의 전율을 잊지 못할 정도이니까요.
으잉?! 어딜봐도 에뮬을 주얼로낸 해적판이겠다 싶었는데 무려 라이센스군요.. 그런데 일러스트는 왜 저 모양..
슈하님 말씀 대로... 저도 처음 PC판을 봤을 때 당연히(?) 비라이센싱 상품으로 봤는데 아니더군요! 일러스트는 많이 아쉽네요~!! (국내서 그린 듯...)
오오.. 드디어 랩틱님의 - 최후의 인도 - 포스팅이군요~!! ..전 랩틱님 덕분에 이 게임을 알게 되었고, 무척 재밌게 즐긴 게임이지요~!! ^^ 마지막 "혈전"의 낙하구간의 악몽이 떠오르고... ㅜ.ㅜ 다시 한번 PC엔진판을 즐겨보고 싶어졌습니다~ ㅋㅋ 항상 재밌고 정성 넘치는 게시물도 대단하지만... 소장하고 계신 엄청난 콜렉션에는 늘 감탄하고 갑니다~!! ㅊㅊ ^ㅡ^b ..GB판 저도 갖고 싶어요~ 부럽습니다~! 하고 찾아보니.. 가볍게 10만원 넘어가는 가격에 좌절입니다~ ㅡ.ㅜ
아~ 외국인 노동자님, 안녕하세요. 저로 하여금 알게 된 게임을 잘 포스팅해주셨는데 저는 이제서야 마치게 되었군요! 오락실에서 현역(?)으로 즐겼을 때 엄청 어려웠는데... PC엔진도 마찬가지더군요. 물론, 오리지널 모드가 있다해도 말이죠. 그리고 꼭 게임보이판 게임, 구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알팩도 가격이 무시무시해졌더라고요. (@ㅂ@;; 오늘 주말 잘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한 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덧글 감사드려요.
이런거 보면 pc엔진이 8비트 게임기 맞나?싶을정도로 퀄이 좋은데 또 슈비빅맨같은 게임 보면 역시 8비트 게임기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닌자 스피릿이 유난히 이식 퀄이좋음..
PC-엔진의 그래픽 칩셋 파워로 8비트 게임기같지 않아보이는 효과였죠! 슈비빔맨 그래픽을 처음 봤을 때, 완전 반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ㅅ^*
오락실에서 많이 했던 거네요 실력이 꽝이라 많이 가봐야 스테이지 3이었지만
돌아온leejh님과 저와 비슷한 수준이네욤!! (>ㅅ<;;
며칠 전에 최후의 인도(아케이드 판)를 보면서 "...이걸 뭔 수로 깨라고..." <- 2스테이지 이상 클리어 한 적이 아예 없었음. 라는 인상을 받았고 마지막 보스는 거의 운빨이 엄청 따라줘야 하는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고정패턴이 아니라 추적형 공격이 엄청 나게 읽기 힘들더군요(그냥 녹화된 플레이 영상만 볼 뿐...인데도) 어려움이 가히 체르노브와 와일드 팡 급이 아닐까 합니다.(둘 다 1크레디트 클리어도 굉장히 어렵죠.) 게임 플레이 중에 유효한 무기가 깜빡 거리긴 하지만, 사슬낫이 대부분의 상황에서 유용하고 폭탄은 파괴력이 절실한 상황에서 필수였죠. 정작 칼과 표창은 웬지 쓰이지 않았는 데. 생각 해보니 검은 사거리가 짧다던가(이게 좀 치명적이군요) 표창은 위력이 부족하고 사슬낫이 훨씬 더 우월한 부분 때문에 쓰이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최후의 인도와 와일드 팡중 어느게 더 어려우려나 하는 생각이 스쳤지만, 와일드팡은 ...리뷰를 올리기도 좀 그렇겠군요.(잔흑함이 차원을 달리 하는 게임;;;)
뷰너맨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도 엄청 느낍니다. 최고 하드코어 게임이죠! 와일드 팡도 포스팅하고픈데, 높은 잔인성과 콘솔이식이 없었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있네요. (^ㅅ^;;
정말 어려웠던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첫판왕의 위엄은 대단했죠. 지금도 처음 봤을 때의 전율을 잊지 못할 정도이니까요.
당시 오락실에 이 게임 첫판왕이 등장했을 때, 오락기 주위로 사람들이 많이 모일 정도로 박진감과 임팩트가 대단했습니다!
이시대 일본게임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80년대 게임들이 모든 게임 장르를 완성했다 볼 수 있죠!!
와~~ 이게 진짜 명작이죠. 80년대 액션 게임이 무기 4개를 쓴다는 거 자체가 혁명이었습니다. 언더커버캅스도 그렇고 아이렘이 참 횡스크롤 액션의 명가였죠
아! 맞습니다... 무기를 저렇게 활용하는 게임들이 많지 않았죠! 기회가 되면, 언더커버캅스도 포스팅 해봐야겠습니다. 아이렘 게임들은 죄다 수작인 것 같아요! (^ㅁ^*
초등학생때 저 마지막스테이지 검은동굴까지 갔었는데 뭔짓을해도 못깬기억이나네요 게임좀한다 자부했었는데 좌절을 맛보여준게임
"오오..." 초등학생 때라니... 대단한 고수 플레이어이셨군요! (ㅁㅂㅁ;;
제목이 최후의 시노비도 인줄 알고 평생 살았는데.....헉
아... 시노비도라는 게임은 따로 존재하죠! 헷갈리셨군요~ (^n^;;
오 완전 해보고 싶은 게임이네요 +_+
마징가V님, 강력 추천작이니 꼭 플레이 해보세요. (>_<
비장미 넘치는 음악과 간지나는 그래픽 그리고 높은 난이도로 아이렘답다고 할까요? 비슷한 횡스크롤 게임인 건포스도 그렇고 당시 아이렘게임은 그들만의 특색과 존재감이 어마어마하죠.
Skyscraper2K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후에 "건포스" 또는 "언더커버캅스"와 같은 아이렘 수작들도 포스팅 이어보겠습니다. 항상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ㅅ^*
오락실에서도 3판 이상 가는 사람들 못 본... 정말 어려운 게임. 그래픽은 동시대에 나오는 게임들 보다 앞서갔던 걸로 기억됩니다.
저도 그들 중 한 명였습니다. 굉장히 앞서간 게임이면서 고난도 게임였죠! (ㅠㅅㅠ
우와 닌자스피리츠... 장말 오락실판 오지게 어려웠는데 첫판 대장 아수라의 장관때문에 게임 실행시키면 사람들이 몰려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공중부양으로 날라다니는 닌자게임을 하다보면 어린시절에 했던 카게의전설(영의전설)이 생각도 나고 후속작이 나오길 그렇게 기다렸는데 안나오더라구요. 나중에 '검호' 가 나오긴 했지만 게임성이 너무 달라서 같은 IREM 게임이긴 하지만 완전 다른 게임...
닌자 게임들 중 가장 최고로 액션이 멋진 게임이라 말할 수 있죠! 패미컴의 영의 전설도 재밌었지만, 포스 만큼은 이 게임을 따라잡을 수 없죠.
전 처음보는 게임이네요^^;그나저나 특정게임 하나를 위해 불량배들의 위협까지 감수하시며 플레이하셨다니, 어마어마한 열정이십니다.
"아~~" 콘도 마키님 말씀을 듣고나니, 정말 제가 보기에도 게임에 대한 대단한 열정이 있었나 보군요. (^ㅍ^;;
우라지게 어려운 게임이죠. 그 옛날 게임잡지에도 난이도 최강게임으로 소개되기도...
네, 게임 잡지에서도 소개되었을 때, 오락실에서 열심히 공략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ㅅ<;;
마지막 스테이지 낙하 구간은 진짜....ㅋㅋㅋㅋ 최종 보스에서 죽었으면 아마 게임기 박살 했을지도.....ㅠㅠ
낙하 구간은 개발진이 작정하고 만든 것 같습니다! 운이좋아 최종 보스를 만난다하더라도 고행였죠... (ㅠ_ㅠ
와! 진짜 반가운 게임이네요 최고기록은 4스테이지 정도였던듯 한데 일격사당하면 파워업이 없어지기 때문에 좌절을 경험하던 게임입니다 오락실 난이도 사악한 게임 베스트중 하나지요 마계촌따위는 쌈싸먹는 난이도
정말 최후의 인도 게임 난이도는 마계촌과 비교불허의 게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ㅁㅅㅁ;;
이 인도가 아니었구나...
"아..." 말씀하신 바는 <서유항마록>이란 게임에 맞습니다. (^ㅁ^*
게임보니 닌자용검전3 나 슈퍼시노비2 가 생각나네요
네, 닌자류 게임이다 보니... 비슷할 수 있는데... 최후의 인도는 특징이 워낙 강하다보니 포스가 남다르죠!
아니 추억의 옛 게임 반갑고, 극악으 난이도도 기억나는데, 올리신 움짤보면 전부 간단히 쳐죽이는 슈퍼플레이 움짤들이라 깨는... ㅋㅋ
아...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말씀 대로 슈퍼 플레이입니다. (@ㅅ@;;
삭제된 댓글입니다.
고전 아케이드 고난도 게임 BEST 10안에 들지도 몰라요!
아케이드에서 구경할때는 여러 사람들이 플레이해도 3장 마계한조의 긴칼에 좌절하거나 4장에서 전멸하는거만 보고 어려워 보여서 끝내 동전을 넣어보질 못했죠. 나중에 휴카드로 처음 접했을때 PC엔진판은 체력수치가 있어서 약한 공격은 한방에 죽지 않아 좋았는데 진행할수록 적들의 즉사 강공격이 많아지고 마지막 보스로 가는 길 '혈전'은 극악의 지옥이더군요. 살짝 스치기만 해도 즉사인데 보고 피할수 있는 속도가 아니라서 무조건 외워야 할거 같았지만 짜증만 쌓이고 오기로 계속하다보니 운좋게 한번 성공해서 대즉신불은 다행히 죽지 않고 잡았는데 혈전 난이도 때문에 치가 떨려 충동적으로 게임매장에 팔아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개발진들이 아케이드의 고난도를 체감했는지... PC-엔진 가정용 비디오 게임기 이식 버전엔 뭔가... 라이트 유저들을 위한 조치(?)가 있었음에도 역시나 어려운 게임은 어려운 게임였습니다! (@ㅅ@;;
헐 ... 오락실에서 많이 했는데..... 저게 나라 '인도'가 아니라 닌자 의 닌도 라는걸 이제 알았네요. 인도 가는 게임인줄 알았는데..
네, 당시 오락실에서는 제목을 봐도 뜻 깊게 살펴보지 못했으니까요! 이런 일들이 많았을 듯 합니다. (^ㅂ^;;
이겜 무기 극강일때 죽으면... 그이후가 악몽의 길이됨...
네, 맞습니다... 아이렘의 "알타입"과 같은 스타일의 게임이죠! (ㅠㅅㅠ
이거 엔딩 본 사람이 있다니 그게 더 놀라움. 5판이 한계였는데
제5장까지 간 것도 대단한 플레이어이십니다. (@ㅅ@;;
PC엔진 휴카드 액션게임들은 왜이리 어려운게 많은지.... 이것도 어려워서 클리어 불가능 했지만?? 타이거로드도 만만치 않은 난이도가 생각나네요
PC-엔진이 어려운 게임들도 많이 포진되어 있지만... 아기자기한 게임들도 많죠! 타이거 로드의 경우, 아케이드와 달리 캐릭터가 귀엽게 바꼈지만 난이도는 변함 없는게 힘들었습니다.
주인공의 비밀이 밝혀지는 엔딩은 지금봐도 놀랍네요. 마치 메트로이드1에서 사이보그인줄 알았던 주인공 사무스가 실은 파워드 슈츠를 입은 여성이였던 사실이 밝혀지는 엔딩이 떠오를 정도로.
아, 맞다! 메트로이드도 여성이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저 이거 마계촌과 더불어 원코인 성공한게임 ㅋㅋㅋ 첨에 이거깨볼려고 유튜브도 뒤져보고 했는데 전부 치트나 야메로 클리어한 영상이 다수... 마지막스테이지 절벽구간 달달외워서 원코인 클리어 성공하고 기쁜나머지 영상저장후 유튜브에 올렸더니 반응이 좋더라구요 난이도는 고전게임중에 극악이라고 보면 되고 마지막 보스도 뭐랄까 미사일 쏘는 패턴이 있는데 정말로 정교한 컨트롤 아니면 무조건 다이... 엔딩도 주인공이 늑대로 변하는데 영문 해석해보면 스토리도 잘짜여진 느낌이고요 엔딩내용은 대충 필사적인 싸움이었던 "TSUKIKAGE" 게임이 끝났다. 나쁜 닌자들을 조종하고 세계를 방해했던 악당은 죽었다. 하지만 사람들의 마음속에 사악함이 살고 있는 한 다른 악마가 또다시 나타날 것이다. 그땐 이 하얀늑대 "TSUKIKAGE" 가 다시 우리보다 먼저 나타날 것이다 갠적으로 마계촌 2회차보다 이겜 원코인하는게 꽤나 빡셨던걸로 기억하네요 원코인 영상 보고싶은분은 유튜브에서 최후의인도 원코인 이라고 치시면 나오는 첫번째 영상 보시면 됩니다 (난이도는 노말)
대..대단하십니다...이건 원코인이 문제가 아니라 에뮬로 해도 좌절감에 그냥 포기하기 일수인 게임인데..
3년전 당시 이겜 원코인 영상을 찍으려고 녹화하면서 지우고 저장하기를 적어도 50회 이상 반복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유난히도 제발목을 잡았던것은 절벽구간이 아닌 마지막 보스...절벽구간까지 어찌저찌 외워서 넘겼으나 막판보스의 괴랄한 패턴때문에 죽으면 마지막스테이지 처음 부분부터 다시 시작이라 멘탈 털리고 한순간 실수하면 절벽구간에서 또죽고 겨우 넘기면 막보스에 또죽고 그러고 나서 결국엔 원코인성공 했을때의 짜릿함이란... 잊을수가 없네요 ㅎㅎ
시간이 지나면서 웬만한 고전 게임은 요령이나 공략법이 밝혀지면서 그대~로 따라하면 웬만하면 깰 수 있게 되었는 데 최후의 인도나 몇몇 게임들은 정말 웬만큼 안되면 직접 깨는 게 불가능한 레벨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보스는 아무리 봐도 "운" 빨로 깨지는 느낌이 절로 전해져 오더군요;;; 다크소울은 참 친절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 지경;
오오... SEGA-AM2님은 오락실 초고수 플레이어이셨군요! 부럽습니다... (ㅁㅂㅁ;; 현세대 게임기로 3D 멋진 액션으로 속편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ㅅ<
스테이지 2를 깨본적이 없는 게임.
아...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면 3판 이상은 갈 수 있을거에요! (ㅁㅂㅁ;;
여기서 동갑을 만나네 ㅎㅎ 리뷰 감사합니다. 저도 오락실에서 열심히 구경했던 게임 ㅎㄹ
shins94님, 닉네임이 그래서 94(학번)이로군요... 반갑습니다! 토끼띠 "파이팅!" (>ㅂ<
썅~극악 개난이도2판부터는 장난이였고 3판부터가 개극악 겜이 극악이라고 악평도남 한번 죽으면 그야말로 멘붕
네, 한번 죽으면... 정말 진행이 매우 힘들어지는 게임이죠! (ㅠㅅㅠ
너무 어릴때 했던지라 어려워서 얼마못갔던 기억이 있네요,,,,ㅋ
저도 중학생 시절... 오락실에서 고군분투했던 추억의 게임입니다. (^ㅍ^*
햐.....이거 재미나게 했던 기억이 ㅎㅎ
정말 재밌는 게임 만큼이나 난이도도 어마어마 했죠! (ㅁㅅㅁ;;
다들 의견들이 비슷비슷 하시네요 ㅎㅎ 정말 극악난이도.... 당시 오락실에선 결국 엔딩을 못보고 몇년전에야 겨우 에뮬로 엔딩 봤지만 진짜 수십코인만에 겨우 봤습니다. 맨 마지막 떨어지며 싸우는 곳에서 도대체 얼마나 죽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었던 게임이 와일드팡, 최후의인도, 타이거로드, 마계촌, 시노비 정도였습니다만 원코인엔딩은 시노비밖에 못봤네요 ㅎㅎ 게임 하면서도 이걸 진짜 깨라고 만든건가 싶었던....
타이거 로드.욕이 그냥 나오네. 아 씨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거로드도 동전 빨아묵기 대장중 하나라...... 욕 나오긴 나오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不動明王님 말씀 대로... 덧글의 내용들이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일단 매우 어렵지만, 재밌는 추억의 게임이라 생각하는 듯 해요! 열거해주신 게임들 모두 재밌고 어려운 게임이라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언제 기회가 닿으면... 시노비 한번 포스팅 이어볼게요.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시고 돌아오는 추석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ㅅ^*
전 개인적으로 지금도 최후의 인도는 손꼽히게 재밌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당시 왠지 모르지만 최후의 인도, 카게전설, 타이거로드, 공작왕, 시노비 등등 웬지 동양의 마술 마법 닌자 이런류의 게임을 엄청 좋아했거든요.ㅎㅎ 게다가 저거 말고 닌자군 시리즈도 되게 좋아했고 쿵후왕자도 그렇고 소림사 가는길 등.... 추억입니다 추억 ㅎㅎ
저도 최후의 인도 뿐만 아니라 패미컴용 카게 전설과 오락실용 타이거 로드(PC엔진용 포함) 그리고 시노비 등 닌자 콘셉트의 마법 같은 게임들을 좋아했습니다. 어릴적 추억의 게임이기도 하고요. 시노비 포스팅해야겠네요. 덧글이 늦어 죄송하고 즐거운 추석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不動明王 님~ (^ㅅ^*
렙틱님의 리뷰는 항상 추천입니다. 이런 정성스런 리뷰의 작품이 저에겐 추억이 없는 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덕분에 전혀 모르고 지나쳐온 멋진 작품을 알아갑니다.^^
사라브라이언트님, 말씀 송구스럽지만...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ㅂ< 최후의 인도란 게임이 비록 추억의 게임이 아니더라도 한번 즐겨보시길 추천하는 바입니다. 정말 어렵지만... 도전 욕구가 샘솟을 정도로 재밌는 게임이거든요! 좋은 주말 저녁 시간 보내시길~ (^ㅅ^*
처음보는 게임이지만 FC용 카게의 전설이랑 닌자용검전 생각나네요 하여간 닌자 나오는 게임치고 쉬운 게임이 없었죠 ㅠㅠ
bipo님 말씀 대로... 카게의 전설이 생각나는 게임이긴 하지만... 최후의 인도는 포스가 남다르죠! 어렵지만 자꾸 손이 가는 그런 재밌는 게임이랄까요!
빙고플레이어 노래 중 lonewolf 앨범아트가 이 게임이였군요!
아... 무슨 노래인지 모르겠지만, 앨범 자켓으로 최후의 인도 이미지가 커버로 쓰였나보군요!
게임센터cx에서 운빨로 2시간안걸려서인가 클리어하는거보고 좀 실망했던 기억이...
"헐~!!" 무슨 말씀이신지... 2시간이나 걸려 엔딩을 보았다는 말씀인가요?! (ㅁㅅㅁ;;
이이램의 게임은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지금은 모르겠지만....ㅜㅜ
지금은 망한 아이렘이지만... 당시의 아이렘은 정말 어렵지만 재밌는 게임들을 많이 배출한 명개발사였죠!
초딩시절 원코인 3분 플레이가 기억나는구나.. 그래도 계속 했지 3분간 젬나서 ㄷㄷ
아... 3분 카레 만큼이나 맛있는 게임였군요!! 저도 금세 죽었지만... 손이 가는 재밌는 추억의 게임이라 생각해요. 아이렘 게임들이 대부분 하드코어했죠!! (@ㅂ@;;
나라 인도인줄
제 주변인들도 제목을 알려주면, 다들 그렇게 생각하더라고요... (@ㅅ@;;
게임센터에서 결국 클리어 못한 게임이었는데... 그래도 토나오게 어려워서 조금만 더 하면 끝 아니었을까 했더니 겨우 5장이었구나. 근데 그마나 내 플레이도 사람들이 구경 했었는데 ㅎㅎ 지독한 게임이었네.
센베이님처럼 저도 마찬가지 입장였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노력했는데... 아직까지도 엔딩을 못 본 추억이 가득한 비운의 게임이죠! 정말 하드코어 게임입니다! (ㅠㅅㅠ
1코인으로 3~4판까지가 한계였던 고난이도 겜이지만 재밌어요
KOTOKO님 말씀처럼 어렵지만 자꾸 손이 가는 재밌는 추억의 게임이죠!! (>ㅅ<
삥 뜯는 깡패소년들을 피하면서 게임을 하다니 닌자 게임을 실시간 체험 게임처럼 하셨군요. 재미있는 포스팅엔 매일 감사드립니다! ㅊㅊ!!
S.U.Y.U.M.R!님, 포스팅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뱅크 패닉"이란 추억의 게임을 올렸으니, 잘 부탁 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저녁 보내세요~!! (>_<
마지막 낙사구간에서 접었는데..,, 답글보니 의외로 꺠신분들이 제법되네요 ㅎㄷㄷ
https://www.youtube.com/watch?v=ataT3FIK2pI 양덕이 스테이지1 ost 기타로 연주한거듣고 뻑갔었던 기억이..
스코즈마님이 링크 남겨주신 곳, 정말 멋지네요! 몇 번이나 반복해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ㅍ^*
탈주 닌자라니.....충분히 강력함의 이유가 될만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