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어린 시절의 즐거웠던 추억이 담긴 재믹스(MSX)게임,
- 하이퍼 스포츠 2 (HYPER SPORTS 2) - 를 구해서 오랜만에 재밌게 즐겨봤습니다~ ^ㅡ^
그리고 오픈 케이스, 가볍게 올려봅니다~
1984년 코나미 발매의 - 하이퍼 스포츠(HYPER SPORTS) 2 - 입니다.
어린 시절에 재믹스 게임팩으로 무척 재밌게 즐겼던 추억이 있는데...
당시에 재믹스 팩의 게임 이름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ㅡ.ㅜ
나름 저렴한 가격인 약 13000원에 구입~ ^^
..사이드 부분의 빛 바랜 부분이 좀 아쉬웠지만, 가격이 착하니까 뭐... ㅡ.ㅡㅋ
포장 비닐을 북북~
패키지 뒷면~
사격(클레이 사격)과 양궁과 역도~! ㅡ.ㅡ!
크흐흐.. 게임 화면만 봐도 추억이 방울방울~ ^^
- 눈을 떠라! 도전자여~ 스타디움의 흥분이 그대로 비디오 게임이 되었다!!
자신도 모르게 열광~!! 당신의 참가도 100퍼센트~! - ㅡ.ㅡㅋ
..당시에 4800엔 이었군요~ ^^
오픈 케이스~
고급(?)스런 케이스에 담긴 게임팩과 매뉴얼~ ^ㅡ^
MSX 게임팩~
이전에 무척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던...
하이퍼 스포츠 1(알팩)과 함께~ ^ㅡ^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낡은 매뉴얼 오픈~
게임을 즐기기 위한 준비,
게임 즐기는 방법(조작방법) 소개 페이지~
ㅋㅋ 정성이 담긴 일러스트가 무척 인상적입니다.
사격 게임 소개~
조작은 십자키와 스페이스 바를 눌러 무척 간단하게, 게임은 재밌게~! ^^
양궁과 역도 소개 페이지~
크흐흐~ 역시나 정성스런 양궁 게임의 일러스트(게임화면)~
표적을 향해 화살을 쏠때, 각도와 맞바람등을 신경써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ㅡ^
역도 게임의 일러스트도 깨알 같습니다~ ㅋㅋ
..미친듯이 연타했던 기억이... ㅡ.ㅡa
게임에 대한 간단한 룰과 요령 소개를 끝으로 매뉴얼을 덮습니다~
키보드 게임기에 게임팩을 콱~! ㅡ.ㅡ
게임 스샷, 조금 올려봅니다~ ^ㅡ^
오오~ 하이퍼 스포츠 2~!
크흐흐~ 추억의 사격 게임 화면~!! ㅡ.ㅜb
손맛(..타격감?)과 리듬(?)감이 엄청 즐거웠던 게임이었지요~ ^^
지금 다시 해봐도 무척 재밌더군요~ ㅡ.ㅡb
..오랜만에 즐겨서 그런지, 감 잡느라 간신히 목표 점수(2000)를 통과~ ㅡ.ㅜ
흐흐.. 이 얼굴도 반갑군요~ ^^
승리(목표 달성)의 윙크~! ㅡ.ㅡㅋ
..목표 달성 실패시의 표정~ ㅡ.ㅜ
오랜만에 신나서 여러 판 즐기다 보니...
가볍게 월드 레코드를 갱신~!! ㅡ.ㅡㅋ
심플하지만, 꿀잼인 사격~!
다음으로... 역시나 꿀잼이었던 양궁~ ^ㅡ^
음.. 바람이 4~ ㅡ.ㅡ
그리고 주어진 총 8발의 화살~!
음.. 각도는 버튼을 누르는 강약 조절로
약 5~6 정도면 딱 좋았던 것 같은데~ ㅡ.ㅡ!
..어린 시절의 흐릿한 추억이 살짝 떠올랐습니다~ ^^;
점점 감을 잡아서~
고득점을 획득~!
남은 화살은 한발!
목표 달성(클리어)을 위해서는 최소 450점을 받아야 하는데...
오옷~!! 운 좋게도 라스트 슈팅이 만점을 받았습니다~! ^ㅡ^ㅋ
목표 점수를 150점 초과~!
승리의 점프~ ㅡ.ㅡㅋ
마지막으로 역도~!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체급)를 선택하고~
..덜덜; 슈퍼 헤비급~ ㅡ.ㅜ
ㅋㅋ 일단 캐릭터의 표정이~ ^^;
..조이패드로는 연타가 좀 힘들더군요~
..조이패드 던져버리고, 키보드의 버튼을 미친듯이 연타~!! ㅡ.ㅡㅋ
..난이도를 좀 더 낮춰봅니다~ ^^;
끙~ 끄응~!!
크흐흐~ 간신히 통과~! ^^;
역시나 승리의 윙크~
..연타 하다가 힘빠져서 잠깐 쉬었더니, 개쿨(..)하게 던져버리네요~ ^ㅡ^;;
여하튼 목표 달성~!
올 클리어시에 나오는 화면~ ^^
폴짝~ 폴짝~
심플하지만, 무척 재밌고 즐거웠던 추억의 게임 - 하이퍼 스포츠 2 -
특히 사격과 양궁은 지금 즐겨봐도 꿀잼입니다~ ㅡ.ㅡb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라이프~
왠지 페미컴의 트랙엔 필드와 비슷하네요~ 스포츠 게임들은 언제나 봐도 상쾌하고 좋습니다~오랜만에 저도 스포츠게임이나 해봐야 겠네요~^0^ 오늘도 추천 입니닷~!!
항상 그저 감사합니다~! 가꾸싶다 님~ ^ㅡ^(__) 트랙 앤 필드도 재밌죠~!! ^^
이야~ 저 윙크하는 걸 오랜만에 다시보니 반갑네요.
흐흐~ animaster 님의 말씀대로... 이것저것 많이 반가웠습니다~ ^ㅡ^
컴퓨터 학원 선생님이 세운상가 갈 때 팩 사다주기도 하고 팩교환도 해주고 했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팩 하나로 몇 달씩 마스터 할때까지 플레이 하고 ㅎㅎ
ㅎㅎ 해피비타민님~ 공감합니다~!! ..팩 하나로 몇 달씩, 마스터 할때까지... ^ㅡ^;
코나미 스포츠 특히 육상 종목하면 스페이스바가 남아나질 않으니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메가롬팩님~ ^ㅡ^ ..공감합니다~! 소중한 MSX의 스페이스바가~!! ㅡ.ㅜ
저도 외국인 노동자님 말씀 대로... 양궁 종목이 꿀잼였었죠! 어렸을 적에는 MSX(재믹스)판 보다는 오락실에서 버튼 연타에 몰입했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그리고, 위 게임 팩처럼 용량 부족으로 인해 파트를 나눈 것은 좀 아쉬운 부분이더군요! 오늘도 외국인 노동자님의 상세한 리뷰 즐거웠습니다.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주말 잘 마무리하시고 활기차고 즐거운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ㅁ^;;
크흐흐~ 랩틱님께서도 양궁(!)을 재밌게 즐기셨었군요~!! ㅡ.ㅡb 그리고 역시 오락실에서도 즐기셨던 추억을 가지고 계시네요~ ^^ 기회가 되면, 하이퍼 스포츠3까지 구해보고 싶습니다~ 아쉬운 주말(..저는 평소처럼 일하느라 아쉽다기 보단 그저 피곤~ ㅡ.ㅜㅋ) 이 끝났는데, 랩틱님께서도 힘차고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항상 감사합니다~!!
사격에서 한쪽으로만 다 놓치지 않고,퍼팩트하면,마지막에 새같은게 날라오는게 기억이 나는데요. 양쪽으로 다 맞추면 끝에 멧돼지 나오고요.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저도 다시 한 번 도전해봐야겠네요~!
어릴적에 해본거 같은 느낌은 뭘까요?......
안녕하세요~ G2030 3.0Ghz 님~ ^ㅡ^ ..어릴 적에 살짝 스쳐지나갔던 게임이 아니었을까요? ^^
어릴때 친구들과 신나게 두들기던 추억이.. MSX초기 코나미가 만든 스포츠게임은 간단하면서도 완성도가 높아서 온가족 남녀노소 쉽게 즐길수 있어서 좋았죠.
덧글의 말씀에 무척 공감합니다~! ^^ 신나게 두들기던 추억, 그리고 간단하면서 높은 완성도~! ㅡ.ㅡb
MSX의 대표적인 키보드 파괴자 특히 역도
ㅋㅋ ..역도, 공감합니다~! ㅡ.ㅜ
겜보이 합팩으로 즐겼었는데 정말 역도때문에 패드 다 날려 먹었었습니다 ㅋ 작디작은 패드로는 도저히 연타가 잘 안되서, 라이터로 긁기까지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패드에 정말 몹쓸짓을 했네요 ㅋㅋ
오오~ Vanilla.Lat 님께서는 겜보이 합팩으로 즐기셨었군요~! ^ㅡ^ 역도가 사람 성질나게 만들었죠~ㅋㅋ ..라이터로 긁기까지 하셨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