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울티마9 승천 : 드래곤 에디션 아시아퍼시픽

[『아인즈』울 고운]

지금은 레트로장터에서 경매물품으로 내놔서 없어졌지만 갤러리 뒤져보니 사진이 남아서 올려봅니다!

포스터입니다. 핸드폰이 구려서....

시디 사진입니다.

ost cd입니다.

울티마 세계관 지도입니다.

여러 가지 물건들

추억의 게임으로 한 번 올려봅니다 ㅎㅎ

[미소녀]

마지막 사진에 있는 울티마 컬렉션 저거 어릴적에 단골 게임샵에 언제나 전시되어있었던..ㅎㅎ

[Skyscraper2K]

국내 발매본 드래곤 에디션이군요.
이거 패키지가 꽤 푸짐하죠

[쮸논]

아아... 버그만 아니었으면.... 마지막 추억으로 잘 간직했을텐데.... 그립긴하네요. 미국서 예판으로 샀는데... 진행이 안되었었죠. ㅠ.ㅠ

[퀴사츠헤더락]

울티마 시리즈의 대미를 불명예스럽게 장식하여 시리즈 팬으로써 참 안타까웠습니다.ㅜ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그냥 팬심으로 그럭저럭 재밌게 했습니다만...
그나마 국내 정발판은 1.18 패치까지 된 버젼으로 출시한거라 게임이 불가능할 정도의 심각한 버그는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원래 이전 울티마 시리즈의 국내 정발판이 천지도는 종이 지도로 대체되고 동봉된 액세서리가 빠진 걸로 악명이 높던지라,(물론 CD매체로 넘어오면서 발매된 합본판 같은 건 해당안되지만) 천지도에 미덕타로카드, 앙크가 동봉된 저 드래곤 에디션이 무척 갖고 싶었었는데 당시에는 학생 신분이라 돈이 없어 일반판으로 만족했었죠.^^;
지금 쉽게 구할 수 있는 GOG판에는 앙크빼곤 DL로 다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실물 패키지와는 비교가 안되는군요.^^

[Anakin]

저도 돈이 없어서 국내 정발판으로 샀었습니다

[로빈훗~]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라 정말 매일 잡지만 뒤져가며 기다렸던 작품인데. 그래도 브리타니아를 3D로 즐길 수 있었다는 건 정말 큰 기쁨이었습니다. 저한테는 평점으로 매길 수 없는 대작이었어요.

[GM=Nintendo]

울티마를 승천시킨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