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 서바이벌 아츠 (SURVIVAL ARTS) - 변변찮은 실사 격투 게임!

[laptick]

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

오늘 소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아케이드 실사 대전 격투 게임, '서바이벌 아츠'입니다.

BGM : Tasha Theme - Survival Arts OST

'서바이벌 아츠'

SURVIVAL ARTS

(サバイバルアーツ, Sabaibaru Ātsu)

[서바이벌 아츠]

1993년 Scarab(현 AQ 인터렉티브)에서 개발하고

Sammy에서 발매한 아케이드 대전 격투 게임입니다.

[아케이드 광고 전단지]

광고 전단지 속 캐릭터 모습은 2D 일러스트이지만 인게임 캐릭터는 실사 이미지입니다.

실사를 활용한 격투 게임들의 대부분은 <모털 컴뱃> 부류라 말할 수 있죠.

개발은 매우 낯선 스카라베(SCARAB)가 맡았습니다.

[개발사 - 스카라베]

    

1992년 feelplus Inc.(株式会社 フィ ル プ ラ ス)는 UPL의 '후지사와 츠토무'가 Scarab(스카라베)란 이름으로 설립한 개발사입니다.

1998년 후지사와 츠토무가 세상을 떠난 후 UPL에서 근무한 부인, '노리코 후지사와'가 회사를 이끌어 가게 되죠.

 

 

 

    

이후 2011년 8월, AQ Interactive에 흡수되었습니다. 합병 이후 회사 이름은 마블러스 AQL(Marvelous AQL)로 변경.

2011년 10월 1일, 마블러스 엔터테인먼트(Marvelous Entertainment)와 AQ 인터렉티브(AQ Interactive), 그리고 라이브웨어(Liveware)가 합병했습니다.

위에서 좌측 로고가 합병했을 때의 로고이며 우측은 이후 변경된 현재 로고 모습입니다.

발매는 사미(Sammy)가 맡았습니다.

[발매사]

 

 

사미 Sammy - (구) 로고

 

 

 

 

(현) 로고

[아케이드 광고 전단지 - 캐릭터 소개]

 

"진정한 계승자를 목표로 라이벌을 쓰러뜨려라."

플레이어는 8명의 캐릭터 중 한 명을 선택하여 나머지 라이벌들을 물리치고

새로운 격투 전설을 만드는 것입니다.

 

 

 

게임 특징은 무대에 드랍되는 다양한 무기를 집어 사용할 수 있으며

상대방에게 마지막으로 가해지는 공격이 어떤 스킬이냐에 따라

상대가 절반으로 슬라이스되거나 참수 또는 불에타거나 감전되는 죽음이 연출됩니다.

<모털 컴뱃>

 

이런 특징은 <모털 컴뱃>의 '페이탈리티'와 유사한 피니쉬 시스템입니다.

피니쉬는 기존 스킬을 사용하면 연출되기 때문에 모털 컴뱃 사용법보다 훨씬 쉽습니다.

[서바이벌 아츠 - 게임 보드]

물 건너 온 서바이벌 아츠 기판입니다.

[보너스 스테이지]

 

게임 진행 중간중간에 두 개의 보너스 스테이지가 존재합니다.

콘셉트는 스트리트 파이터 II 영향을 받았지만, 구성은 무척이나 엉성합니다.

JAMMA GAME BOARD - Fighting Arcade Game, Sammy (1993)

서바이벌 아츠 조작 버튼은 스트리트 파이터의 그것과 같은 6개로 이뤄져 있습니다.

아래는 각 캐릭터별 기술표를 익히기 위한 버튼 소개입니다.

※ 기술표는 해외 유저, Minoplis님의 리스트 이미지를 텍스트로 옮겼습니다.

▼

(LP) : 약펀치

(HP) : 중펀치

(SP) : 강펀치

(LK) : 약킥

(HK) : 중킥

(SK) : 강킥

(P) : 펀치(아무거나)

(K) : 킥(아무거나)

(2P) : 두 개의 펀치 버튼 동시에 누름

(2K) : 두 개의 킥 버튼 동시에 누름

| 등장 캐릭터 소개입니다 |

▼

[바이퍼]

(Viper, ヴァイパー / 배우 : Jon Walter)

 

게임의 주인공. 자신의 도장 설립 자금 마련을 위해

서바이벌 아츠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부유한 무술가.

(나이 : 22 / 키 : 183cm / 몸무게 : 84kg)

 

 

 

파이어볼과 슬라이딩 킥 공격이 특징인 주인공 캐릭터. 최종 보스 전에 조우합니다.

◆ 바이퍼(VIPER)

<커맨드 무브>

어퍼컷 : ↓+(SP)

슬라이딩 킥 : ↘+(K)

스톰프 : (공중에서) ↓+(SP)

<스페셜 무브>

라이팅 펀치스 : (P) 연타

스피럴 파이어볼 : ↓↘→+(P)

엘보우 차지 : →→+(P)

슬라이딩 킥 : (공중에서) (2P) / (2K)

<페이탈리티(피니쉬)>

스플릿 인 하프 : ↓↘→+(P)

절단 : →→+(P)

[거너]

(Gunner, ガンナー / 배우 : Brian Creech)

최종 보스, 단텔(Dantel)이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차린 전직 경찰관.

거너(Gunner)는 이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서바이벌 아츠 토너먼트에 참가합니다.

(나이 : 23세 / 키 : 183cm / 몸무게 : 83kg)

 

 

 

기본 타격 리치가 은근 긴편인 캐릭터. 전직 경찰관이라 건 파이어 스킬이 가능합니다.

◆ 거너(GUNNER)

<스페셜 무브>

건 파이어(High) : (공중에서) ↓↘→ + (P)

건 파이어(Low) : ↓↘→ + (K)

<페이탈리티(피니쉬)>

High / Low 건 파이어

[잠마 기판]

서바이벌 아츠 아케이드 잠마 기판 모습입니다.

[몬고]

(Mongo, マンゴ / 배우 : Kanda David)

 

싸우는 방법을 잘 알고 있고 싸우는 것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전직 군인.

그는 항상 아케이드 모드에서 플레이어가 직면하는 첫 번째 캐릭터입니다. (초반부터 어려움)

(나이 : 28세 / 키 : 183cm / 몸무게 : 86kg)

 

 

 

원거리 공격이 가장 많은 캐릭터. 나이프 레이지 스킬이 활용하기 좋습니다.

◆ 몬고(MONGO)

<커맨드 무브>

플라잉 킥 : (공중에서) ↓+(K)

<스페셜 무브>

나이프 레이지 : (P) 연타

머신 건 : ↓↘→+(LP)

그레네이드 쓰로우 : ↓↘→+(HP)

일렉트리파잉 샷 : ↓↘→+(SP)

리로드 : ←↙↓↘→+(LP)

플레임 쓰로워 : ←↙↓↘→+(HP)

애리얼 토피도스 : ←↙↓↘→+(SP)

카펫 봄빙 : ←↙↓↘→+(P)

<페이탈리티(피니쉬)>

후라잉 : ↓↘→+(HP) / ←↙↓↘→+(HP)

일렉트리피케이션 : ↓↘→+(SP)

스플릿 인 하프 : (P) 연타

절단 : ←↙↓↘→+(SP)

[타샤]

(Tashia, ターシャ / 배우 : Saskia Van Rijswijk)

닌자 그룹 "Cobra Faction" 멤버로서 서바이벌 아츠 토너먼트에 참가하여

경쟁 파벌인 "The Tigers"의 기술을 모색하려 합니다.

(나이 : 20세 / 키 : 175cm / 몸무게 : 61kg / B34 W24 H35)

 

 

 

검을 돌리며 오르는 승룡권(라이징 스워드 어택)이 무서운 여닌자.

◆ 타샤(TASHA)

<커맨드 무브>

크라울 : ↘(길게)

스워드 어퍼컷 : ↓+(P)

슬라이딩 킥 : ↘+(K)

더블 점프 : ↑↑

└ 스워드 드랍 : ↓+(P)

서프라이즈 킥 : (공중에서) ←+(K)

<스페셜 무브>

라이징 스워드 어택 : (공중에서) ↓↑+(P)

<페이탈리티(피니쉬)>

스플릿 인 하프 : ↑+(SP) / (SP) / ↓+(P) / (공중에서) ↓↑+(P)

 

기판 앞모습

[케인]

(Kane, ケイン / 배우 : Hideaki Takahashi)

 

외계인. 인간 세계의 고통스러운 삶 속, 그는 두 자녀를 위해

서바이벌 아츠 토너먼트를 참가하여 힘을 얻으려고 합니다.

(나이 : 129세 / 키 : 198cm / 몸무게 : 109kg)

 

 

 

펀치 리치가 가장 길지만 원거리 공격이나 특별한 스킬이 없어 비추천하는 캐릭터.

◆ 케인(KANE)

<스페셜 무브>

제트 펀치 : (P) 연타

피스트 차지 : →→+(P)

킥 차지 : →→+(K)

잡아 던지기 : →←→+(P)

<페이탈리티(피니쉬)>

절단 : (SP) / →→+(K)

[산타나]

(Santana, サンタナ / 배우 : Hose Brand)

서바이벌 아트 토너먼트에 참가하기로 결심한 사악한 프로레슬러.

(나이 : 28세 / 키 : 195cm / 몸무게 : 119kg)

 

 

 

케인처럼 기본 격투형 캐릭터. 블랑카의 '롤링 어택'과 비슷한 스킬이 존재합니다.

◆ 산타나(SANTANA)

<커맨드 무브>

헤드 어퍼컷 : ↓+(SP)

풀 바디 어택 : (공중에서) ↓+(SP)

<스페셜 무브>

롤링 어택 : →→+(K)

산타나의 분노 : ←↙↓↘→ / →↘↓↙←+(P)

<페이탈리티(피니쉬)>

절단 : 롤링 어택 →→+(K)

ⓒ SETA (1992) ST-0007 9302 Z02

[히류]

(Hiryu, ヒリュウ / 배우 : Takeaki Katoh)

 

타샤(Tashia)와 마찬가지로 히류(Hiryu)는 "Cobra Faction" 멤버이며

토너먼트에 참가하여 경쟁 파벌인 "The Tigers"의 기술을 연구합니다.

(나이 : 24세 / 키 : 178cm / 몸무게 : 75kg)

 

 

 

최종 보스 전전에 마주하는 캐릭터로서 수리검 던지기와 다이빙 블레이드는 곤혹스럽습니다.

◆ 히류(HIRYU)

<커맨드 무브>

대시 : →→

└ 대시 중 캔슬 : ←

포워드 롤 ↘(길게) :

5 스텝 점프 (공중에서) : ↑↑↑↑

└ 다이빙 블레이드 : ↓+(P)

클라임 업 겟어웨이 : (공중에서 코너로)

└ 쉐도우 킥 : →+(K)

<스페셜 무브>

수리검 던지기 : ↓↘→+(P)

스피닝 스워드 어택 : ←→+(P)

스워드 휠 : ↓↑+(K)

<페이탈리티(피니쉬)>

스플릿 인 하프 : (공중에서) ↓+(K)

[한나]

(Hanna, ハンナ / 여배우 : Monica Brown)

 

가족이 메신저에게 모두 살해당해 복수를 위해 서바이벌 아츠 토너먼트에

참가하게 된 사막에서 온 여성 전사.

(나이 : 18세 / 키 : 170cm / 몸무게 : 58kg / B33 W23 H35)

 

 

 

전기를 이용한 펀치 공격과 김갑환의 '비상각'과 비슷한 '다이빙 킥' 스킬이 독특한 캐릭터입니다.

◆ 한나(HANNA)

<커맨드 무브>

대시 : →→

물러서기 : ←←

페이스 펀치 : →|(SP)

다이빙 킥 : (공중에서) ↓+(K)

<스페셜 무브>

플라잉 니 스매쉬 : (LP)+(LK) / (HP)+(HK) / (SP)+(SK)

일렉트리파잉 펀치 : ←→+(P)

텔레키네틱 슬램 : ←↙↓↘→ / →↘↓↙←+(P)

<페이탈리티(피니쉬)>

일렉트리피케이션(일렉트리파잉 펀치) : ←→+(P)

스플릿 인 하프(다이빙 킥) : ↓+(K)

기판 뒷면

[단텔 (최종 보스)]

(Dantel, ダンテル / 배우 : Sam Rodetsky)

 

서바이벌 아츠 토너먼트 창시자가 최종 보스로 등장합니다.

불멸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강한 인간의 육체를 먹어야합니다. (인간이 아님)

후임자를 선택하는 대신에, 그는 추종자들을 서로 대항하도록 만들었습니다.

▼

 

최종 보스를 무찌르면 그의 몸에서 '아돌프 히틀러'와 '오다 노부나가', 그리고 '니콜라이 2세' 등

머리 형태의 혼령들이 튀쳐 나가며 죽음을 맞이합니다.

 

 

 

SAM - 5127

[북미판 광고 전단지]

서바이벌 아츠

'90년대, 모털 컴뱃 게임이 흥행함에 따라 실사를 활용한 격투 게임이 우후죽순 쏟아졌던 시기.

그 여러 작품들 중 하나로 게임성과 흥행면 모두 밑바닥 성적였기에 매우 안타까운 게임입니다.

[서바이벌 아츠 - 플레이 동영상]

 

 

위 동영상을 끝으로···

서바이벌 아츠 (サバイバルアーツ, SURVIVAL ARTS) - 변변찮은 실사 격투 게임!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S 

게임 캐릭터 중 '타샤'라는 캐릭터 배우에 대해

잠깐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타샤]

(Tashia, ターシャ)

 

게임 속 타샤 배역을 맡았던 배우 사스키아는 1960년, 네덜란드의 수도인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난 무에타이 챔피언이자 영화배우입니다.

▼

- 사스키아 판레이스베이크(Saskia Van Rijswijk) -

 

1980년대 초반, 세계 여자 무에타이 대회에서 챔피언까지 올라선 격투가입니다.

멋지네요~ (>ㅂ< span--="">

 

 

 

▲ 게임 속 타샤(우측)는 '오류겐(승룡권)' 스킬도 구사합니다.

이후 그녀는 춤, 노래 및 연기를 공부했으며 또한 여성들에게 자기 방어를 위한 호신술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참여한 영화로는 아래 세 작품이 있는데, 대부분 조연 또는 엑스트라로 등장합니다.

 

 

 

<필모그래피>

 

- 짤막한 영화 소개 -

▼

<굉천용호투 轟天龍虎鬪, China White (1989)>

    

국내엔 1989년 12월 30일에 개봉한 홍콩 액션 영화입니다. 주연은 유덕화와 만자량.

아편 생산지인 철의 삼각지를 통해 밀반입되는 ㅁㅇ 관련 암투를 다룬 폭력조직 액션 영화입니다.

 

 

 

<무림쌍걸 曝光人物: Fatal Mission (1991)>

    

 

1991년 1월 17일 개봉한 홍콩 영화로 주연은 호혜중입니다.

건설회사에서 폭약전문가로 일하고 있는 양극도. 어느날 정체불명의 사람들에 의해 그의 집에 불이 나고

그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잃게 되는데 방화를 일으킨 이들이 경찰 ㅁㅇ반 소행이란 것을 알고 복수하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비각칠 黃飛鴻之鬼脚七, Kick Boxer (1993)>

    

1993년 6월 26일 개봉한 홍콩 영화로 주연은 원표입니다.

광주 보지림사에서 팔 희귀약재를 상해에서 구입해 돌아가는 비각칠과 이찰소는 중국인을 무시하는 서양인들과 격투를 벌이다

관병에게 쫓기게 됩니다. 부두에서 여기자 소능을 만나 애인으로 가장하여 함께 배에 오르고 이런 틈을 타

아편밀매업자인 사담명 일당은 보지림의 약재마대에 아편을 몰래 숨기게 되는데··· ···.

이로써 '사스키아 판레이스베이크' 필모그래피 소개를 마칩니다.

"변변찮은 실사 격투 게임 - 서바이벌 아츠"

[Blu-ray]

우리가 알던 길티기어의 사미가 맞습니까~? ㅎㄷㄷ

[그런데그것이실제로 일이났습니다]

우리가 알던 길티기어는 아크시스죠

[actlike]

우리가 알던 길티기어는 고향이 이북인 어르신께서
맞장구 치실 때 하시던 말씀이죠 길티! 기어!

[Feelife]

타샤 배우가 용호권 킹의 모티브가 됐다던 그 여배우군요

[콘도 마키]

그러고보니 실사풍의 격투게임 중 유일하게 지금까지 내려오는 것이 모탈컴뱃 시리즈군요....

[DECO*27]

말하자면.. 길티기어의 선조쯤 되는 작품이려나요.. 이런 실사풍 게임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그런데그것이실제로 일이났습니다]

길티기어 선조라기에는

아크가 만든 길티 같은 게임을 사미가 발매 유통하는 형식이라

전혀 다른 혈통임

[숨쉬어숨]

디자인센스참 ㅋㅋㅋㅋㅋㅋㅋ

[不動明王]

저 게임을 3do였던가 플스 1이었던가 기억은 안나지만 해본기억이 나네요. 모탈컴벳을 먼저 해봤기에 아...뭐 이따구 게임이

다있나 하면서 금방 팔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다시보네요 ㅋㅋㅋㅋㅋ

[一ノ瀬志希]

이 게임이나 길티기어X 이후 시리즈나 사미는 퍼블리셔일뿐이라 하등의 관계도 없습니다.

[lovemyowngame]

일본도 실사 격투게임을 만들었구나.

[不動明王]

장끌로드반담 나오는 스트리트 파이터 영화 나왔을때 캡콤에서 영화배우들로 실사 스트리트파이터

게임도 만들었었으니까요 ㅎㅎ

[볼트-보이]

이외에도 아마... 그 카네코의 실사 격투게임도 있을겁니다.. 이름이 뭐였지....

[개천퀸다슬기]

잭키찬이요.

[renirevenge]

오에도 파이트???

[볼트-보이]

네 이거네요

[In Motion]

이런 겜도 있었군요

[췌퀘랍냐우]

피트파이터 느낌이 많이 나는군요

[볼트-보이]

모탈컴뱃의 영향이 엄청컸죠 서양에선 모탈컴뱃을 인싸겜으로 볼정도였다고 알고있습니다

[초음속고슴도치]

진짜 오랜만에 봅니다. 이 게시물 올려주시지 않았으면 평생 죽을때까지 기억도 못했을 게임이네요.ㅋ

[renirevenge]

게임 플레이영상을 보면 망할만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주인공보다도 더 주인공같은 백스토리의 건너......ㅎㄷㄷ(솔직히 주인공 바이퍼는 쩌리같음)

하지만 설정상 28세라지만 전혀 그렇게 안보이는 슈퍼 노안 몽고선생의 [킬유~!]와 바이퍼의 [헤이헤이헤이헤이헤이!!!]는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위에 Feelife님께서 언급하신 바와 같이 사스키아 판레이스베이크씨가 맡았던 영화 캐릭터중에 용호의권의 킹의 모티브가 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도 있었구요.

[밥상뒤엎기]

저 영화 표지 노브라 ㄷ ㄷ ㄷ

[이스크라]

모션들을 일일이 사진으로 찍었을 사진작가와 모델에게 F를 눌러 경의를 표하십시요.

[Jamison Fawkes]

경쟁업체인 the tiger는 한명도 안나오네요

[무적 보노]

영상이 재미 있는게 스킬을 보려는데 스킬보다 얻어맞는 장면이 더 보이네요.

[별이지나간자]

몬고 28세?????

[라이넥]

영상만 봐도 뭔가 엉성하게 만들어진게 느껴지는군요;;

[hinamania]

이런게임도 있었네요;;;;

[루리웹-3729525481]

정말 변변찮네요!

[찌루D영욱]

이거 아프리카방송에서 봣음
참 어이없는 모탈컴뱃 아류작 짝퉁판

[디지털우뢰매@]

3DO로 나왔을때 모탈컴뱃 생각하면서 샀다가 엄청 실망했던 기억이 있네요~

[feveriot]

사스키아 판레이스베이크 용호의 권 킹의 모티브가 된 배우로 유명하죠. 액션이 상당한데 영화 더 많이 찍었으면 좋았을 걸 찾을 수 있는게 거의 없더군요.
참고로 필모그래피 소개에서 Fatal Mission이랑 China White 사진 하나가 서로 바뀌었네요

[laptick]

사진이 서로 바뀐 부분 교정했습니다. feveriot님 감사 드려요~ :)

[햇살속인형]

부유함의 기준을 모르겠는데;;;;
자신의 도장 설립 자금마련을 위해 대회에 참가한 부유한 무술가...
부유한데 왜 자금 마련?

[㈜ 예수]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거보고 왜?라고 생각했죠

[renirevenge]

부잣집 자식이지만 부모님이 강하게 키운답시고 도장 설립자금을 대주지 않는 거 아닐까요?

[와치콘]

ㅂㅈ림;;

[민족중흥]

한나 이쁘다!

[벗겨먹는 고오스]

보지림사...

[지한이]

몬고의 나이상태가

[르꼬르 뷔제]

실사하면
피트파이터도 재미있었는데

[샤넬로즈]

여자 챔피온의 패션이 섹시하구먼~

[아드라간]

와 순대가 ;;;;;;

[파랑이분다]

부유한 무술가인데 왜 돈을 벌려고 경기에 참가를,,,

[데스사이즈헤]

저도 소개글 보고 이 생각 제일 먼저 들더군요

[루리웹-8443128793]

왜 여캐만 쓰리싸이즈가...

[가짜수달]

엥 Sammy가 파칭코 만드는 회사인줄 알았는데 저런 것도 만들었었군요

[부먹페이커]

구글링하니 저 누님 누드도 몇장있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