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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드 소개 |
불길의 심장
퀘스트: 도발 능력이 있는 하수인을 7회 내야 합니다.
보상:설퍼라스
전사 퀘스트 카드
전설 등급, 정규전 카드
하스스톤 확장팩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서 획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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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퍼라스
전투의 함성:내 영웅 능력이 '무작위로 선택된 적 캐릭터 하나에게 피해를 8 줍니다.'로 바뀝니다.
전사 토큰 카드
등급 없음, 정규전 카드 (제작 불가)
불길의 심장의 퀘스트 완료 보상
*예전엔 전설 등급이었으나 특정 시기에 수정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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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 벌레 같은 놈!
무작위 적 하나에게 피해를 8 줍니다.
영웅 능력
설퍼라스의 전투의 함성으로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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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드의 능력 및 성능 |
도발 하수인을 패에서 7번 내면 설퍼라스를 획득할 수 있다.
설퍼라스를 착용하면 자신의 영웅 능력이 무작위 적 하나에게 8피해를 주는 강력한 영웅 능력으로 바뀐다. 이 영웅 능력을 이용하여 상대방의 강력한 하수인을 처리하거나 상대방의 체력을 깎는 것이 퀘스트 전사의 중요 승리플랜이다.
착용하는 설퍼라스는 3코스트 4/2라는 괜찮은 능력치를 가진 무기이며 영웅 능력을 방해하는 적 하수인을 처리하거나 상대방의 명치를 쳐서 킬각을 내는 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설퍼라스로 얻는 영웅 능력은 강력하지만 설퍼라스를 착용하면 더 이상 영웅 능력으로 방어도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적의 공격에 취약해지며 상대방이 하수인을 많이 까는 덱일 경우 원하는 대상에 영능이 맞을 확률이 낮아진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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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스스톤 스트리머의 출시 전 평가 |
깨기는 쉬워 보인다. 전사는 이번에 받은 카드 중에서 잿멍울 군주빼고 다른 도발 카드는 괜찮아 보여서 좋다. 전사는 퀘스트, 쓰는 덱, 보상 다 잘 어울린다. 전사는 평타는 칠 것 같다.
따효니
드디어 방밀 전사가 다시 떴다. 예전엔 버티기는 됐는데 피니시가 없었는데 이제 방밀 전사에 피니시가 생겼다. 비어도도 써보는 게 어떨까?
던
무기 효과가 방밀이랑은 잘 안맞는 것 같다. 방밀 템포로 짜보는게 어떨까. 보상 카드도 다른 보상보다 가벼워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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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변화 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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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고로를 향한 여정 (출시 전) |
퀘스트의 조건도 그리 어렵지 않고 보상도 좋기 때문에 가장 좋은 퀘스트라는 평가가 대세였다.
컨트롤 전사의 부족한 피니시를 보완해줄 카드로 여겨졌기 때문에 컨트롤 덱을 좋아하는 유저들은 가젯잔때 사라졌던 방밀 전사가 부활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기도 했다.
그냥 이 퀘스트 하나만 나왔다면 평이 별로 좋지 않았겠지만, 퀘스트가 공개되기 전부터 공개했던 도발 카드들의 효율이 좋았기 때문에 전사 퀘스트의 평가는 더욱 올라간다.
대다수의 유저들이 불길의 심장을 고평가했지만 몇몇 유저들은 퀘스트를 깨려면 도발 카드를 7번이나 내야하기 때문에 퀘스트를 깨는 시간이 느리며 패가 마르기 쉬울 것이라는 예상을 하면서 불길의 심장은 쓰기 어려운 카드라는 예상을 했으나 이런 의견은 대다수의 유저들에 의해 무시당했었다.
그 외에도 퀘스트 덱을 기존의 방밀과 같은 느린 컨트롤 덱으로 짤 것인지 아니만 템포 전사와 비슷하게 빠르고 가볍게 짤 것인지에 대한 논쟁도 있었다.
하스폰에서 확장팩 출시 전 실시한 유저 평가에서는 83점을 받았으며 운고로 확장팩 카드 중 5번째로 평가가 좋은 카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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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고로를 향한 여정 (극초기) |
출시 초기부터 많은 유저들이 굴리기 시작했으며 승률도 50퍼센트를 넘는 괜찮은 모습을 보이며 1~2티어 자리에 등극하게 된다.
도발 전사의 상성덱이라 여겨지는 퀘스트 법사, 퀘스트 도적 등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지만 밀고자로 카운터칠 수 있었기 때문에 당시에는 극복할 수 있는 상성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처음에는 가볍게 덱을 짠 도발템포 전사와 방밀 형태의 퀘스트 전사가 둘 다 보였으나 점차 방밀 형태의 퀘스트 도발 전사로 통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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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고로를 향한 여정 (초기~후기) |
하지만 운고로가 나온 후 시간이 약간 지나자 강력한 어그로덱인 멀록 성기사가 등장해서 퀘스트를 깨기도 전에 도발 전사를 죽이기 시작했으며 도발 전사의 극상성덱인 퀘스트 도적이 활개치기 시작하면서 도발 전사의 승률과 티어는 크게 낮아지게 된다.
운고로 초기의 명성은 잃었지만 토큰 드루, 토큰 주술사, 해적 전사 등의 어그로덱 상대로는 매우 강력했으며 이런 형태의 컨트롤 덱을 좋아하는 유저가 여전히 많았기 때문에 운고로 내내 어느 정도의 인구수는 존재했으며 대회덱에도 모습을 보였고 퀘스트 덱 중에서는 평가가 좋은 덱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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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코볼토와 지하 미궁 |
얼왕기 초기엔 수가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등급전에 있긴 했었고 대회에서 몇 번 나온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글 도끼가 너프당하면서 그나마 남아있는 퀘스트 전사는 깡그리 전멸하게 되고 코볼트 확장팩에서도 아예 자취를 감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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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숲 (출시 전) |
출시 전 홀수퀘스트 전사가 내부 테스트에서 좋았다는 말이 Q&A에서 나왔지만 유저들은 내부 테스트에서 좋았다는 덱인 ‘크툰 도적’의 예를 들면서 이런 평가를 무시했다.
마녀숲에서 새로 나온 카드인 유령 민병대를 사용하면 퀘스트를 더 쉽게 깰 수 있을 것이란 예상을 하는 유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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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숲 |
마녀숲 출시 후 꾸준히 승률은 1~2티어를 유지하고 있다. 처음에는 홀수 퀘스트 전사가 많았으나
나중에는 다양한 카운터 카드를 넣을 수 있는 퀘스트 전사 형태가 주류 덱이 된다.
하지만 승률에 비해 점유율은 2~4퍼센트 정도로 이상할 정도로 낮았는데 이것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퀘스트 전사는 거품이다.’ 말도 나왔으며 승률에 비해 저평가 받았었다.
비셔스는 퀘스트 전사의 점유율이 낮은 점에 대해서 ‘유저들이 덱 자체에 지루해하며 퀘스트 전사를 좌절시킬 매치업이 많기 때문’ 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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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
확장팩 초기에 홀수 퀘전이 소수 존재했으나 곧 자취를 감추게 된다.
그래도 위즈뱅 견본덱 중 하나가 홀수 퀘전덱인 ‘길니아스의 장벽’이기 때문에 위즈뱅 덱을 만나면 퀘스트 전사를 가끔 볼 수 있다. 확팩 초기 하스 리플레이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홀수 퀘전의 승률은 57.2퍼로 위즈뱅 덱에서 상위에 속한다. 승률만 보면 높아 보이지만 위즈뱅이 쓰이는 낮은 등급의 이야기고 높은 등급에서는 거의 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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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확장팩별 평가 (주관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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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용 이펙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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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 및 출처와 링크 |
설퍼라스는 라그나로스가 쓰는 무기로 와우에서는 두 번이나 모험가한테 털린다.
여담 2-
불길의 심장의 일러스트에 나오는 곳은 와우의 운고로 분화구에 있는 지역인 '불기둥 마루'다. 설퍼라스의 재료가 되는 설퍼론 망치의 재료인 불의 정수를 얻을 수 있는 곳이다.
여담 3-
히오스에서도 라그나로스가 설퍼라스를 들고 있으며 ‘설퍼라스 강화’와 ‘설퍼라스 강타’ 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여담 4-
하스스톤 난투인 ‘검은바위 산 정상결전’ 에서도 설퍼라스가 나오는데 영웅 능력을 바꿔준다는 점은 같지만 능력치와 발동 조건이 다르다.
여담 5-
이 퀘스트 보상만 유일하게 3코스트다. 아마 착용+영능 사용이 5코스트라 그런 모양이다.
여담 6-
어그로덱을 상대로는 퀘스트를 깨기 전에 승부가 나기 때문에 멀리건에서 퀘스트를 교체하는 전술을 쓰기도 했다.
여담 7-
다른 직업의 퀘스트 보상은 밀고자나 마법 차단으로 막을 수 있으나 전사 퀘스트는 무기라 발동 자체를 막을 방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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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카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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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거리는 이빨! 수상망측한 수액! ...뭔가 이상한데?
플룹의 괴상망측한 수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