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드 소개 |
깨어난 창조주
퀘스트: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7회 소환해야 합니다.
보상: 희망의 감시자 아마라
사제 퀘스트 카드
전설 등급, 정규전 카드
하스스톤 확장팩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서 획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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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감시자 아마라
도발, 전투의 함성: 내 영웅의 생명력을 40으로 만듭니다.
사제 토큰 카드
등급 없음, 정규전 카드 (제작 불가)
깨어난 창조주의 퀘스트 완료 보상
*예전엔 전설 등급이었으나 특정 시기에 수정된 것 같습니다.
2. 카드의 능력 및 성능 |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7번 소환하면 ‘희망의 감시자 아마라‘ 카드를 손에 넣을 수 있다.
희망의 감시자 아마라는 높은 스텟에다가 도발까지 가지고 있으며 영웅의 체력을 40까지 회복시켜줌과 동시에 체력 최대치도 40으로 만들어준다.
양조사나 졸라로 아마라를 여러 번 사용하여 체력을 회복시킬수도 있으며 야생전에서는 리노까지 활용하여 생존력을 극도로 끌어올리는 덱도 존재한다.
3. 하스스톤 스트리머의 출시 전 평가 |
따효니
처음엔 되게 좋은줄 알았는데 쓸 시간이 없는것 같다. 어그로덱 상대론 체력 40만드는게 의미가 있는데 컨덱 상대론 의미가 없다. 너무 수비적이다. 죽메 카드 별로 좋은 것도 없고. 어렵지 않다.
던
반대로 어그로 메타에서는 꽤나 활약할 수 있는 카드를 줬다. 느조스를 쓰면 되게 좋을 것 같다. 다른 컨덱과 비벼볼 수도 있을 것 같다.
레니아워
소환 조건이라 느조스로 이걸 완성시킬 수 있다. 토큰으로 뽑아도 다 인정할 수 있다. (시청자의 말을 듣고) 사자 볼라즈 붐은 안온다. 리노같은 효과를 보는데 체력까지 40으로 만드는 끝내주는 카드다. 근데 죽메가 사제 컨셉엔 맞지 않는다. 예전 낙스 죽메 사제땐 장의가사 있었고 죽메가 개사기였다. 그 이후엔 죽메 사제를 쓰지 않았다. 다른 퀘스트는 도적퀘 빼고 말이 되는데 사제는 말이 안되는게 문제다. 근데 보상은 좋다. 죽메덱을 짜도 되고 근데 컨덱 상대론 별로다.
4. 평가 변화 과정 |
*운고로를 향한 여정 (출시 전) |
운고로를 향한 여정 확장팩에서 제일 먼저 공개된 카드 중 하나다.
공개되던 순간에는 많은 유저들이 새로운 매커니즘인 퀘스트를 보고 신기해했지만 시간이 조금 흐르자 깨어난 창조주의 여러 가지 단점들이 지적되기 시작한다.
1. 사제는 체력이 부족해서 지는 직업이 아니다. 사제에게 절실히 필요한건 필드장악용 하수인이나 상대를 끝장내는 피니시용 카드지 이 카드로 체력을 채워봤자 또 샌드백이 될 것이다.
2. 퀘스트를 깨려면 최소 10~15장 정도의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덱에 넣어야 할 건데 실바나스도 야생으로 가면서 정규전에서는 쓸 만한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이 없다.
3. 사제에게 어울리는 다양한 다른 특성도 있을 것인데 있는데 왜 하필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 소환 컨셉을 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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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보다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더 많았으며 이후 다른 직업의 좋은 퀘스트들이 차례차례 공개되면서 깨어난 창조주의 평가는 더욱 낮아졌다.
하스폰에서 확장팩 출시 전 실시한 유저 평가에서는 83점을 받았다. 불길의 심장, 밀림의 괴수들과 동일한 점수며 확장팩 카드 중 최상위권의 점수다.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역시나 유저들의 예상대로 애매한 카드라는 것이 밝혀진다. 처음에 퀘스트를 들고 가야하기 때문에 카드 한 장을 버리는 것이 크고 정규전 죽메 하수인이 좋지 않았으며 고생고생해서 아마라를 완성시킨다고 해도 어그로덱 상대로는 매우 유리하지만 컨트롤덱 상대로는 별로였던 것이다. 결국 출시 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죽메 사제는 거의 볼 수 없는 덱이 되었다.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코볼트와 지하 미궁 |
얼왕기에서 사제가 강해지면서 퀘사제를 시도하는 유저도 있었지만 하이랜더 컨셉이 더 강했기 때문에 묻혔다.
코볼트에서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마녀숲 |
이렇게 무시 받던 퀘스트 사제는 마녀숲이 되서야 드디어 빛을 보게 된다. 정규전에 쓸만한 죽메 카드가 늘어나면서 퀘스트를 깨기도 수월해졌고 퀘스트를 깬 이후에는 베네딕투스, 졸라를 이용한 버티기도 좋다.
비셔스의 분석에 따르면 두억시니 주술사와 미라클 도적에 약한 것만 빼고는 괜찮은 덱이라고 했으며 마녀숲 기간 동안 2~3티어를 꾸준히 유지했다.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초기~중기) |
메카툰 사제 등 죽메 컨셉이 들어간 사제덱에서 퀘스트를 넣는 경우도 있지만 소수에 불과하다.
*야생전 |
좋은 죽음의 메아리 카드가 많은 야생전에서는 꽤 자주 쓰인 적이 있었으나 최근엔 인기가 떨어졌다고 한다.
청지기 이그젝튜루스와 아마라를 연계하는 덱도 존재했었다.
5. 확장팩별 평가 (주관적) |
운고로를 향한 여정 (출시 전)-부정적
운고로를 향한 여정~코볼트와 지하 미궁-매우 부정적/잊혀짐
마녀숲-약간 긍정적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초기~중기)-부정적
사용 덱-퀘스트 사제, 메카툰 사제 등
6. 대사 및 등장 이펙트 |
등장 대사-넌 이제 안전하다.
공격 대사-멈춰라.
7. 여담 및 출처와 링크 |
여담 1-
예전에는 아키나이와 아마라를 같이 사용하면 회복이 피해로 들어와서 죽었으며 청지기로 변한 라그나로스에 알렉을 사용한 후 아마라를 내면 10 피해를 입는 버그가 있었으나 2017년 6월 패치로 수정되었다.
여담 2-
복제품 전시관으로 퀘스트를 깨면 이펙트가 여러 번 나온다.
여담 3-
메카툰 퀘사제를 플레이할때 마지막 콤보를 시전하는 도중 퀘스트가 완료되서 메카툰 조건이 만족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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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라!
는 아직 없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