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ust No.1
추천 5
조회 2019
날짜 17:37
|
아타호-_-
추천 0
조회 573
날짜 17:07
|
로메오카이
추천 0
조회 423
날짜 17:06
|
BP_Lord
추천 9
조회 1630
날짜 16:11
|
Naeri
추천 4
조회 2965
날짜 15:26
|
Naeri
추천 4
조회 1747
날짜 15:26
|
Naeri
추천 3
조회 965
날짜 15:26
|
Naeri
추천 2
조회 658
날짜 15:26
|
Naeri
추천 4
조회 1224
날짜 15:26
|
Naeri
추천 2
조회 534
날짜 15:26
|
Schaal
추천 1
조회 1835
날짜 15:16
|
로메오카이
추천 0
조회 866
날짜 14:38
|
로메오카이
추천 0
조회 594
날짜 14:10
|
기륜™
추천 2
조회 1892
날짜 13:38
|
Belor'relos
추천 9
조회 4871
날짜 13:37
|
아타호-_-
추천 0
조회 789
날짜 13:18
|
로메오카이
추천 1
조회 1160
날짜 12:18
|
nokcha
추천 1
조회 3031
날짜 11:21
|
nokcha
추천 4
조회 2210
날짜 10:47
|
아이엔에프피
추천 93
조회 12883
날짜 09:53
|
Trust No.1
추천 3
조회 2250
날짜 09:33
|
스팀덱vs엘라이
추천 1
조회 1554
날짜 09:27
|
서브컬쳐고고학 뉴비
추천 3
조회 3895
날짜 08:39
|
헤드샷21
추천 8
조회 9290
날짜 08:13
|
indira
추천 11
조회 9615
날짜 08:01
|
로메오카이
추천 2
조회 1929
날짜 06:47
|
Naeri
추천 5
조회 3250
날짜 04:05
|
루리웹-4503529727
추천 3
조회 1297
날짜 03:23
|
흥행 못 했다는건 인정하더라도 너넨 예의가 없어 눈보라 놈들아
하루아침에 실직 시킬 수 있다는 위험성을 대놓고 보여준 판국이라 사실 히오스 뿐만 아니라 모든 e-스포츠 게임에 참여중인 선수,스탭,스폰서 전부 비상이 걸렸어요;;
그나마 가장 안전한 분야라면 pc e스포츠 씬보다 규모는 작지만 콘솔용 대전격투 게임들? 스파,철권,대난투 3종 게임 pc쪽처럼 회사가 큰 규모로 간섭해서 판을 벌이는게 아니라, 그냥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대회 규모를 키워주다 개발사에서 뒤늦게 관심 가지고 슬며시 지원해주는 경향이 크기에 회사 지원이 좀 끊긴다고 맥이 끊길 정도는 아니고 스탠드얼론 형식에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대전이 가능해서 회사의 서버,서비스 지원이 끊겨도 언제까지나 대전 플레이가 가능하고 사실 역사도 어지간한 pc e스포츠용 게임들보다 저 3게임이 훨씬 긴 편 한 작품으로 몇년이고 업데이트로 울궈먹는 체제 때문에 언젠가 게임이 너무 낡아져버려서 신작으로 유저들을 이사시켜야 하는 순간에 큰 위기가 발생하는 pc쪽 게임들과 다르게(스타1->스타2 케이스처럼) 저 3 대전게임들은 지금까지 수십년간 꾸준히 지속적으로 신작을 내면서 유저들을 계속 옮겨온 수완도 있고
블자의 e스포츠 정책중 제대로 된게 있었나.. 스투때도 자기들이 협회랑 방송한테서 키 뺐어 왔으면 제대로 투자하라고 했는데도 듣지도 읺있는데..
히오스했다는 말이 주로 말도 안되는 역전을 했다라는 말로 쓰였는데 이제는 갑자기 망했다는 말로 쓰이겠네...
춥다..추워
개소리 그말은 결국 이스포츠 종사자들의 권리를 부정하고 박탈하는짓을 해도 용인하겠다는 헛소리임
춥다..추워
주관사 맘먹기에 따라서 당장 내일 망해도 이상하지 않다는게 '지금까지처럼'이라는 단어에 포함이 되어있는데요.. 대회하면 최소 2종목씩은 반드시 포함되는 게임회사가 저렇게 운영하니 e스포츠인지 뭔지 미래가 참 밝아 보임
춥다..추워
현재까지 저작권측인 게임회사의 관용으로 e스포츠라는게 성립이 되었었는데, 상황에 따라선 그 관용도 믿을수 없다는 예가 생겨버림. 애초에 저작권문제때문에 독자적인 발전이 힘든게 e스포츠임. 뭐 이번사태로 뒤에 스포츠 붙이는거에 의문을 품고 싶지만
삭제된 댓글입니다.
BenAlanIon
적어도 어느정도 시간은 줬어야하는데 말이죠.
그나마 가장 안전한 분야라면 pc e스포츠 씬보다 규모는 작지만 콘솔용 대전격투 게임들? 스파,철권,대난투 3종 게임 pc쪽처럼 회사가 큰 규모로 간섭해서 판을 벌이는게 아니라, 그냥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대회 규모를 키워주다 개발사에서 뒤늦게 관심 가지고 슬며시 지원해주는 경향이 크기에 회사 지원이 좀 끊긴다고 맥이 끊길 정도는 아니고 스탠드얼론 형식에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대전이 가능해서 회사의 서버,서비스 지원이 끊겨도 언제까지나 대전 플레이가 가능하고 사실 역사도 어지간한 pc e스포츠용 게임들보다 저 3게임이 훨씬 긴 편 한 작품으로 몇년이고 업데이트로 울궈먹는 체제 때문에 언젠가 게임이 너무 낡아져버려서 신작으로 유저들을 이사시켜야 하는 순간에 큰 위기가 발생하는 pc쪽 게임들과 다르게(스타1->스타2 케이스처럼) 저 3 대전게임들은 지금까지 수십년간 꾸준히 지속적으로 신작을 내면서 유저들을 계속 옮겨온 수완도 있고
게임 회사가 다 관리하는거는 안 좋은것으로 이번에 확인된듯 함. 큰 대회는 게임사에서 하고 국가별 리그는 다른대서도 할수 있게 해야지 하나가 망해도 유지가 될거 같아요
그리고 뭣보다 서비스의 독립성도 중요한거 같네요 자주 e스포츠는 스포츠가 될수있는가? 논쟁에서 축구나 농구와 비교당하고 하는데 위에서 제가 언급한 콘솔 대전게임들은 회사의 서비스 유무와 상관없이 언제든 구해서 누구나 손쉽게 오프라인 대전플레이가 가능하잖아요 그래서 대난투같은 경우엔 2001년에 출시된 작품인 dx가 아직도 대회 주종목으로 채택될 정도죠 최근의 pc용 온라인 게임들은 이런 독립성,영구성이 떨어지고 회사의 서비스 지원 유무에 크게 휘둘리는게 문제같음 지금 논란이 되는 히오스만 해도 블자가 서비스 중단 선고 내리면 더이상 플레이도 불가능하게 될거고
스파대회 온게임넷이나 스포티비에서 보고싶네요 ^^
저작권문제 때문에 어렵죠. 유튜브나 트위치에서의 실황플레이조차 게임업체의 관용입니다. 대회를 하면 결국에 해당저작권으로 이익이 발생할수 밖에 없어요 상금이 없더라도 모여서 행사를 벌이는 것 만큼 비용이 발생할 수 밖에 없으니, 다른회사에게서 투자를 받던 입장료를 받던 수익이 없으면 대회가 성립자체가 안됩니다.
대난투는 닌텐도가 e스포츠화도 달갑게 여기지 않고 지원이 아예 없다시피 했는데 미국에선 유저 자발로 지역마다 수많은 로컬 대회가 만들어져서 격겜중 가장 큰 규모의 대회 커뮤니티가 형성되었다는군요 그리고 그나마 최근들어 닌텐도도 슬며시 e스포츠에 좀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인상
대전격투는 혼자서 가능한게임이니 64강을 진행해도 64명만 있으면 되는데 Lol은 16강만해도 80명이 필요함
근데 팀게임은 일단팀 전체한테 상금이 좀 돌아가야는데 1대1위주면 괜찮지만 5대5면 최후 5명 한테 적절한 상금을 줘야는데 5명분이가 보니 그게좀 힘들거같음
맞는 말이긴 한데 윤성이 또 스1 끌고 오네
흥행 못 했다는건 인정하더라도 너넨 예의가 없어 눈보라 놈들아
맞는말임 돈안되는 걸 자선사업하며 유지시킬수도 없는 일이고... 물론 히오스는 그걸 미리 공지 안해줬기에 그점은 까일만 함 다만 인기도 없는게임은 당연히 리그도 언제 페지될지 모르며 게임 자체의 수명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건 당연한 것도 맞음
하루아침에 실직 시킬 수 있다는 위험성을 대놓고 보여준 판국이라 사실 히오스 뿐만 아니라 모든 e-스포츠 게임에 참여중인 선수,스탭,스폰서 전부 비상이 걸렸어요;;
아이러니한건 이런 상황에서 그나마 제일 안전한 부류가 배다른 형제인 액티비전이 주관하는 옵치리그...기업형으로 N년 계약해서 게임사가 원한다고 철회하는게 거의 불가능 ㅋㅋ...
진짜 미중 무역전쟁으로 주가 반토막 나서 긴축 들어간게 맞는듯;;;
히오스했다는 말이 주로 말도 안되는 역전을 했다라는 말로 쓰였는데 이제는 갑자기 망했다는 말로 쓰이겠네...
블자의 e스포츠 정책중 제대로 된게 있었나.. 스투때도 자기들이 협회랑 방송한테서 키 뺐어 왔으면 제대로 투자하라고 했는데도 듣지도 읺있는데..
그때 ogn에서 스투 손뗄때 다른데 다 욕하는데 정작 블자부터 "아 뭐 이런거 가지고 그러냐? 다른거 잘하면 된다" 이런 식으로 넘어갔었죠, 그 뒤 하마코부터 이런 일련의 일들이 오늘을 만들었을지도요
뱅붕 ㅋㅋ
흠 이래서 흥겜을 해야돼 특히 프로게이머는...
e스포츠는 태생부터 철저하게 마이너리티였죠 방구석 오락에서 모여서 즐기는 문화로 발전해왔기에 e스포츠라고 부른건데 흥겜만 따라가야되는 게임사주최 이벤트면 이거는 게임 프로모션이지 스포츠가 아니죠 e스포츠의 원조격인 게임을 만든 회사가 이렇게 뒤통수를 칠 줄도 몰랐고 흥겜망겜 구분해서 차등을 나누면 스포츠라는 단어를 쓸 자격이 더더욱 없어지는거죠
Vㅤ
그러니까 이런 사건이 많아지면 프로게이머들이 더 흥겜을 하게 될거라는 겁니다 흥겜은 무통보 리그 폐지할 확률이 낮아지니까요 히오스가 롤처럼 흥겜이었으면 무통보 리그 폐지를 했을까요?
프로선수들이 흥겜 위주로 해야 뒤통수 맞을일 적어진다는건데 무슨 스포츠고 그런 얘기가 하시는걸까요?
제 글은 개발사 입장이나 뭐 그런쪽에서 쓴게 아니라 프로게이머 입장에서 쓴겁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Vㅤ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 시대를 앞서간 발언이었죠..ㅋㅋ
e스포츠 최악의 경우를 보여줬죠... 당연히 돈이 안되면 접을수 있다 보고 그럴려면 미리 선 공지 그다음 주최측 프리로 게임은 유지할거였으면 리그 맘대로 하라고 공지하면서 스무스하게 갔어야 했는데 이건 머..
블쟈가 완전 다말아먹는구나 디아블로에 히어로즈에 참 대단하다 안좋은 의미로 서양게임사가 다몰락하는구먼 요즘 일본게임사가 유독잘되는 이유가 있구나
ㄹㅇ 졷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