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 [데레스테/스압] 사랑을 담아서 우즈키를 저격

[니코쨩마지텐시]

기다리던 3차 우즈키가 나왔습니다.

이번 키미소바 이벤트에서 우즈키가 빠진 걸 보고 이번 한정은 정말 3차 우즈키인가... 생각 했더니 진짜였습니다.

오피셜로 먼저 이번 3차 우즈키가 메이드 의상인 걸 알았고 이건 아타퐁이다! 생각하며 쥬엘 수급에 들어갑니다.

우편함에 있는 쥬엘 다 안 받아져서 추가로 받은 3250개 까지 하면 11,900 쥬엘을 얻었습니다.

우즈키이이이이이이이

그것도 뉴제네와ㅠㅠㅠㅠ 이건 필히 뽑아야 합니다.

3차 우즈키 만으로도 뽑아야 하는데 더욱이 뉴제네라면 더더욱!!!!

자 그러면 가차 시작!

음 뭐 아이코 얻고 싶었으니.... 그래 뭐 이제 10연차니까.

하면서 속으로는 "이거 스카우트로 데리고 올 삘인데" 생각이 들었습니다.

로, 로딩....!

쓰알 확정!!! 와라 우즈키!!!

직전 스카우트로 데리고 왔던 리카ㅠㅠㅠㅠ

자 계속 갑시다!

쥬엘이 다 떨어졌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커뮤 개방!

이지만 저것밖에 안 되네요.

직전에 누구였는지 모르겠는데 그 때 한 번 털었더니.... 

 역시 안 나옵니다.

100회 클리어 남겨뒀던 앱솔루트 나인, 라비앙 로즈, 오버를 뚫어줍니다.

덤으로 이벤트 커뮤도 뚫어줍니다.

그래도 이것밖에 안 됨ㅠㅠ

응 안 나와

일단 G세트 하나 지릅니다.

 

여기서 고민에 빠집니다.

일단 현재 제 상황이 나쁘다면 나쁜 상황 입니다.

9월 22일 부로 퇴직을 했는데 퇴직금이 아직도 입금 안 됐습니다.

저 10만원 지른 것도 사실 엄청 고민 하고 지른 겁니다.

앞에서 미나미 복각외 다른 건으로 지른 게 있어서 더 이상 지르는 건 불가능 했습니다.

이번달이 간당간당 하니까요. 그래서 지른다면 10월이 되야 가능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까지 질렀는데도 안 나오니 전 꼼짝없이 내일을 기다렸습니다.

내일을 기다리며 마음을 놓았습니다. 그냥 스카우트로 데려오자고. 요즘 운 생각하면 스카우트 확정이라고.

기다리는 사이 오늘 아쿠아 세컨드 라이브가 있었는데 어제와 마찬가지로 폭탄 같은 소식 던지네요.

스쿠스타 스페셜 영상 2탄 보고 울었습니다. 아쿠아 최애캐가 니코니코니를 외쳤다고요!

그리고 웃치 -> 에미츤 -> 파이쨩으로 이어진 뮤즈를 정말 좋아한다는 트윗에 또 울었습니다.

그렇게 감동의 1시간을 보내고 다시 데레스테로 복귀.

12시 때의 상황.

질러줍니다.

로딩+쓰알 확정 봉투.

아 이건 2차 니나다...

진짜 2차 니나야ㅠㅠㅠㅠ

그치만 이번 니나 정말 귀엽기 때문에 만족스럽습니다.

는 2차 슈가하트 있는데 어떻게 하지.......

이번에도 로딩+쓰알 확정 봉투.

그렇지만 별 기대가 안 드네요.

일단 쓰알 두우우개.

로딩의 정체는 리나였습니다.

그리고 1차 스카우트로 모셔온 미나미까지 나왔습니다.

이번에도 안 나옴. 

우즈키 나올 때까지 한다ㅠㅠㅠㅠ

로딩+쓰알 확정.

하아 이번엔 누구냐

어..............?

 

우, 우즈키....... 우즈키이이이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60연 만에 우즈키가 나와줬습니다.

진짜로 300연 까지 가서 스카우트로 데리고 올 거라고 생각 했습니다.

아아아아아 와줘서 고마워 우즈키ㅠㅠㅠㅠ

빠른 스킬렙.

요즘 데레스테에 많이 소홀 했습니다.

나오는 노래는 취향 안 맞고 우즈키는 이벤트 소식도 없어서 데레스테에 집중 할 컨텐츠가 없었습니다.

이번 키미소마 이벤트에서 그 절정 찍었죠. 틀림없이 우즈키 이벤트로 나올 거라 생각한 곡의 인선이... (이하생략)

우즈키가 나와줘서 무척 좋습니다. 뮤즈와 아쿠아 일로도 행복한데 우즈키까지 나와주니 행복 맥스.

모두들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저는 3차 우즈키와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겠습니다.

[쿠라마냥]

우즈키 뽑으셨군요ㅠㅠ 축하드립니다. 꽤 오랫동안 기다렸었는데 뽑으셔서 다행입니다. 러브라이브 쪽도 좋은 소식이 연달아 나오고 있어서 더욱 더 기분이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니코쨩마지텐시]

감사합니다! ㅎㅎ
러브라이브도 좋은 소식 나와서 무척 좋아요. 행복 회로 막 돌리고 있는 중입니다.

[우사밍 샤크]

저격축하드립니다ㅠ

[니코쨩마지텐시]

감사합니다!!

[타카후지 카코]

고생하셨어요~!!부럽다...

[니코쨩마지텐시]

감사합니다!

[13번째메모장]

G세트 지르는 스샷을 볼때마다 조마조마했는데 천장 도달하기 전에 저격 성공하셨네요ㅠㅠ 우즈키 영입 축하드립니다!!

[니코쨩마지텐시]

감사합니다! 이미 최악의 상황은 생각했지만 G세트 지를 때마다 마음이 쓰리더라고요ㅜㅜ

[호죠 치하야]

고생하셨어요 ㅜ ㅊㅋㅊㅋ

[니코쨩마지텐시]

감사합니다!

[사랑을 담아서D.VA]

와 이건 진짜 눈물나게 드셨네;;
니나땜에 돌릴까하다가 님거보고 일단 다음으로 미루렵니다...
우즈키는 그래도 얻었으니

[니코쨩마지텐시]

감사합니다! 니나는 뽑아놓고 아직 모델링 안봤지만 다른 분들이 올린 니나 보니 귀여워서 나와줘서 고맙더라구요.

[비밀행인]

축하드립니다!

[니코쨩마지텐시]

감사합니다!

[시로바코]

맘고생 많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니코쨩마지텐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