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919A6 (짤림)
-> M1919A4는 국내서 M30으로 불리면서 활약하던 기관총입니다. 나중에 M60을 들여와 대체하게 되죠.
M1918 A2 (BAR)
-> 그당시 한국군에서 경기관총으로 분류, 요걸 기관총 설치 진지라고 올렸다가 중공군에게 털렸다고 합니다...
엄밀히 따지면 자동소총이지 기관총은 아니니까요..
M16A1, M60 (짤림)
-> M16은 지금 민방위 세대와 군생활을 함께한 친구죠.
위에 짤린 M60
-> 한국전쟁이 끝날쯤 해서 미군에서 도입한 기관총입니다. 베트남전쟁때 써먹었죠. (정작 정글지형에서 써먹기에는 좋지 않은 총이어서..)
AK-47(상), PPS-43(하)
-> 둘다 북한인민군, 중공군이 사용하던 무기였습니다. PPS-43은 PPSh-41의 간략화 버전이라고 합니다.
M1 개런드(상), M1 카빈(하)
-> M1은 그당시 미국이 군사원조를 통해서 지원한 무기로 국군의 주력소총이었습니다.
아재(?)들은 칼빈소총이라고 부를겁니다. 저는 아닙니다....
시모노프(상), 모신나강(하)
-> 시모노프 소총은 중국에서는 56식 보총, 북한에서는 63식 보총으로 복제하여 생산하였습니다.
모신나강은 일명 '따꿍총'으로 불렸습니다. 따꿍이라는 발사소리로 인해 그렇게 불렸는데 인민군 저격수가 사용했다고 합니다.
따발총의 압박.. (PPSh-41)
-> 북한인민군을 대표(?)하게된 무기입니다. 러시아에서 거의 폐기직전의 PPSh-41을 북한에 넘겼는데, 북한이 이를 복제한 49식 기관단총으로 생산했습니다.
왜 인민군을 대표하게 되었냐면, 개전시 가장 처음으로 맞딱트리게 된 인민군 정찰부대 대부분이 이 총기로 무장해서 국군들에게 사용했기 때문이지요.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찍었습니다. 플래시 뽕, 화질구지 죄송합니다..
M16은 베트남 전이 첫 실전 아니였나요?
네 맞아요. M60과 전시되어있어서 같이 찍혔습니다. 그래서 설명은 딱히 하지 않았어요 민방위 친구라고만;
m16이랑 m60..은 좀 많이 이른것 같긴 한데.... ar-15가 57년인가 나왔다고 알고있어서.. 아무튼 잘봤습니다..
M60은 57년 미군 제식화된 장비예요. 가이드분 설명으로는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보통 베트남전에서 실전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카빈 엠16 m60은 쏴봤네요
아재들은 에무왕 소총이라도 부를거에요.. 물론 저는 아닙니다;;;
M3 구리스건도 있는데 왜 설명을 안해요
태극기 휘날리며에 북한군 병사로 카메오 출연한 가수 조성모가 파파샤 쏘는 장면을 촬영했는데 최종 편집본에서 짤렸다던가 그렇죠(...) 같이 출연한 최민식은 미틴 존재감을 보여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