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막장이 되어버린 인형 밸런스
이번에 장갑으로 떡칠한 적이 많이 등장하면서 RF 무용론은 수그러들었지만 그게 대죽창이 구원받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전부터 잘 쓰이던 버프 소총과 포도카노가 더더욱 조명받았을 뿐이지요. 밸런스는 여전히 개판입니다. 아니, 이전보다 더 엉망입니다. 적폐 제대라는 구성까지 나왔다는 건 특정 인형들이 독보적으로 강하다는 뜻이며, 미카팀이 주변 환경의 변화로 밸런스를 잡네 마네를 논할 가치도 없다는 뜻입니다.
2. 도탄! 도탄탄! 도탄탄탄!
지금 시점에서 화력 지원 부대는 대실패입니다. 지금까지 지휘관들을 골치 아프게 했던 게 바로 KCCO가 끌고오는 히드라와 탱크였는데 이번 화력 지원 부대는 그 문제에 대해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합니다.
육성이 안되어서 그렇다는 분들도 있지만, 육성이 거의 안된 화력 지원 부대도 니토 잡는데 큰 도움을 주는데 KCCO 잡는데는 도움이 되지 말아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툭 쳐도 히드라와 탱크가 폭발할 정도의 압도적인 화력을 바라는 게 아닙니다. 히드라 다리를 부러트려서 더 느리게 걸어오게 하던지, 탱크 포탑을 떼어버리던지, 장갑 수치를 깎아버리던지 뭔가 도움이 되는 효과를 바라는 겁니다.
어찌 되었건 지금 화력 지원 부대는 제4세력의 왜곡 방벽을 까고, 건물들을 철거할 때만 존재 가치를 드러낼 뿐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건, 돌풍구출에서는 그나마도 제대로 못한다는 겁니다.
지금 시키칸들의 골칫거리인 도펠죌트너는 치사한 요소로 떡칠한 소녀전선 사상 최악의 적입니다. 운이 없어서 도펠죌트너를 끝장내야 할 공격이 빗나가면 그대로 제대가 궤멸되니까요. 그럼 도탄이 안되도록 화력 지원 제대의 도움을 받는게 합당한데, 막상 도펠죌트너가 밀집한 구역에서 화력 지원 제대를 써먹기는 힘듭니다. 결국 고득점을 노리는 지휘관들은 닥터 스트레인지처럼 계속 시간을 되돌려서 도탄이 안될 때까지 같은 전투를 반복하게 만듭니다. 이게 뭐하는 짓이지요?
따라서 지금 시점에서 보면 화력 지원 부대는 도움도 안되는 주제에 골치 아픈 적만 끌고 들어온 말썽꾸러기가 되어버렸습니다. 기존 전역을 돌파하거나 적을 잡는데는 도움이 안되고, 오로지 새로운 적을 잡는데만 도움이 되는데, 그 새로운 적은 화력 지원 부대가 공개된 뒤에야 등장했으니까요. 제4세력이 더 일찍 등장했으면 평가가 바뀌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 때는 별 도움도 안되는 화력 지원 부대를 육성하게 만드려고 치사한 적들을 추가했다고 비판 받을 수 있습니다. 어찌 되었건 왜곡 방벽 까는 것 빼고는 도움이 안되니까요!
3. 안알랴줌 기믹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이스터 에그라면 숨겨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공략을 바꿀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기믹은 그래서는 안됩니다. 대놓고 알려주지는 못해도 등장 인물의 대사나 반응을 통해 뭔가 있다는 식으로 힌트를 줘야 합니다. 그래야 기믹을 찾고 활용하는 재미가 있는 겁니다.
지금 미카팀은 마치 눈을 가리고 수박을 부수는 놀이를 하는 사람 같습니다. 아무것도 안보이는 사람이 수박을 찾지 못해 방망이를 엉뚱한데 휘두르는 우스꽝스러운 꼴을 보면서 즐기는 사람 같습니다. 이전부터 기믹에 대해 아무 설명도 없는게 문제라고 지적했는데도 보란 듯이 아무 설명도 없는 기믹들을 더 만들어 숨겨놓은 꼴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들 법합니다. 여기에 대해 더 쓰면 미카팀이 N모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처럼 보일 것 같으니 더 쓰지 않겠습니다.
4. 버그연속
이벤트 진행 자체를 막아버린 대형 헬리포트 튕김, 고슈징사마 컷을 밑도 끝도 없이 올려버릴 뻔한 랭킹 누락... 헬리포트 튕김은 테스트 서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버그였고 랭킹 누락은 이전부터 지적된 심각한 오류인데 이걸 고치지 않고 그냥 이벤트를 내버렸습니다. 11지역을 내놨어야 할 때에 한동안 잠잠하다가 내놓은게 대형 이벤트라면, 그 이벤트에 좀 더 신경을 써야 마땅하지 않습니까?
결국 화난 시키칸들을 달래기 위해 룽청이 보상을 뿌리고 고객센터 기믹(...)까지 찾아야 했으니, 미카팀은 룽청 있는 곳에 절해야 마땅합니다.
결론
이번 난류연속은
깊이 있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보여줬고,
백트랙 기능도 더 개선되었으며,
상자 파밍도 더 수월해지는 등
전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지만 막상 게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투와 공략을 대차게 말아먹었습니다. 그렇게 된 원인이 이전부터 지적되었던 문제라는 점을 고려하면 미카팀은 일어나면 머리털이 우수수수 빠지고 침대에서 일어나면 레고 블럭을 밟고 밥 먹을 때는 실수로 혀과 볼을 씹어야 마땅합니다.
요즘은 바빠서 다른 게임들 다 접고 소녀전선만 하는데, 유일하게 즐기는 게임이 이렇게 엉망진창이 된 걸 보니 씁쓸하네요. 언젠가 공개될 11지역과 다음 이벤트에선 저 문제들을 꼭 개선하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천천히 즐겨도 된다는 말은 이제 다 X소리가 되버림
3/4번이야 뭐 당연한건데, 밸런싱과 화력소대는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 당장 난류 전까지만 해도 'RF 누가씀 호구아님?' 분위기였었죠. '모든' 인형을 다 잘쓰게 되는 밸런싱은 애초에 가능하지도 않고 바람직하지도 않습니다. 대죽창이나 준비만전 계열은 개선의 여지가 있을지 모르지만 당장 전투 시작하고 15초 이후에 적을 만나는 구성이 생기는 순간 뭐가 어떻게 될지 모르죠. 적폐제대 같은 경우도 미묘한 것이 엠포는 '모든 유저'에게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주인공입니다. 심지어 복구도 가능하죠. 밸런싱이란 건 결국 상대적인 거라서 너도 나도 다 가지고 있으면 크게 문제될 거리는 없어보입니다. 2. 화력소대는 난류와 동시에 도입된 부분이니 현 난류에서는 역장 깨는 정도 이상을 바라기 힘들겠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육성이 되면 될 수록 점점 더 좋아질 여지가 있으니 기다려 봅시다. 애초에 화력소대 풀강 풀작이면 공습요정이 도태되고 더 다양한 구성이 나올 여지가 있죠. 유저 입장에서는 '아니 왜 이렇게 뻔히 보이는 밸런싱을 왜 놔두지?' 라고 당연히 불평할 수 있지만 개발사 입장에서는 진중하게 움직이는 게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밸런싱을 지 맘대로 시도때도 없이 건드려서 말아먹은 '언리쉬드' 라는 게임이 있었죠. 지금 생각해도 게임성이나 전투 전략, 덱 구성, DLC과금 등등 혁신적인 요소가 많았지만 그 모든 요소를 밸런싱으로 말아먹는 기적을 보여주었습니다. 데미지 90% 너프, 턴 수 이익 50%너프, 버프 삭제, 연계 버프 삭제, ... 가능한한 미카팀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상황과 전투를 고려하고, 미래에 나올 적 구성까지 고려해서 적절한 밸런싱이 되면 좋겠습니다.
밸런스가 더 망가졌다는 의견에는 동의하기가 힘듭니다 모든 전투제대에 스킬 만렙 공습 달아줄거 아니면 화력계 AR과 사냥충동 + 사중극점 가진 MG 밖에 못쓰던 말벌집에 비하면 이번 히든에는 유탄 AR, 자버프 AR, 자버프 RF, MG, 사속계 RF, 버프형 권총 심지어 히든에서 절대 활약 못할거라 예상되던 춘전이마저 창고에서 나와서 대활약을 보여준 히든이었습니다 말벌집이 끝난 직후에는 RF 무용론이 대두되었지만, 이번 히든 끝난 뒤 무용론이 되두되는 병종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죽창계 RF요? 죽창은 근본적으로 해결이 불가능한 카테고리입니다. 죽창히 효율적이란건 곧 플레이어들이 모든 보스전을 패턴을 보지 않고 끝낼수 있다는건데 그렇다면 매 이벤트마다 새로운 보스를 디자인할 메리트가 아예 없어져버리죠.
운빨에 의존해야 하는 전투도 대단히 짜증나더군요. 무조건 잡고도 남을 제대인데 컨트롤을 했음에도 전열 중상에 딜러까지 반피가 날아가는 상황이 너무 자주 와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습니다.
2번은 오히려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난류연속에 등장한 신 컨텐츠를 육성 못하면 못깨는 식으로 화력소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컸다면 어지간히 소창이 아닌 다음에야 전역 깨기도 벅찼을 겁니다 요정이 딥다이브때 추가되어서 이번 히든에서 요정이 몇성인지 중요해질 정도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진 것처럼 화력소대도 나중 이벤트때 필요해져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도탄ㅈ망겜이 되어버린 점은 충분히 소전의 문제점이라고 동의하는 바입니다만 그 원인을 화력소대로 대신 것은 핀트가 좀 빗나간거란 생각이 드네요
요번에 히든 한다싶고 어떻게든 컴퓨터로 하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려고요 진심 지칩니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정도고요
모바일 게임이라고 단순무식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모바일 게임에서 가능한 컨트롤과 안되는 컨트롤이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이게 경쟁인데 컴퓨터로 되야지 컨이 됩니다 근데 이컴도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 일일이 찻아야 하고 무지 골치 아픕니다 렉도 안잡고 히든 내놓다니 ...
애초에 모바일 게임인데 모바일로 컨이 불가능하게 만든건 뭔 상황인가요
천천히 즐겨도 된다는 말은 이제 다 X소리가 되버림
진짜 기만질 X소리가 맞죠 중장비 도입한지 2주쯤된 이벤트 수준이 이따구인데 앞으로 중장비 기여도가 오르면 유입될 뉴비나 라이트유저들은 중장비 건들지도 못하고 접음
거꾸로 중장비 기여도가 너무 낮아서 생긴 상황을 본문에선 지적하고 있습니다만...
소창기준에선 시덥찮은거 맞는데 어설픈 스팩으론 어쩔수없이 써서 장벽이라도 깨는데 기여했어요
막바지에 부랴부랴 작보먹인 포도80렙 스킬 7찍은부대가 18000건담인가 그냥 싸우면 깨지는데 중장비쓰면 탱커만 걸레되고 잡긴하더라고요
지금 상태에서 뉴비가 처음부터 중장비 키워서 소창이벤트 껴라면 1년도 무리임
1번은 글쎄 싶은게 어떤 게임을 해봐도 캐릭간에 등급은 생길수 밖에 없죠. 오히려 소전은 그래도 이벤이나 전장마다 다들 어느정도 쓰임새가 있자나요. 나머진 동의 합니다.
등급은 이해할 수 있지만, 특정 인형이 필수 요건이 된 건 '등급'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글쎄요 특정인형이랄게 m4 인데 m4는 기본적으로 누구나 얻을수 있는 인형이자요?
엠포 말고 딱히 있나요.
그것보다 편성 고착화가 심해진다는 거 아닌가요?
고착화할지 또 바뀔지는 다음 히든때 봐야죠. 특이점때 편성 이번에 그대로 쓴 사람 있나요. 그 다음 히든도 그때 가봐야 알 일입니다.
운빨 조트망 히든..유탄에 펑펑펑 터지는 꼬라지보면서 패드 던질뻔 했음....
이번 이벤트는 여러가지 의미로 과했습니다.
3/4번이야 뭐 당연한건데, 밸런싱과 화력소대는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 당장 난류 전까지만 해도 'RF 누가씀 호구아님?' 분위기였었죠. '모든' 인형을 다 잘쓰게 되는 밸런싱은 애초에 가능하지도 않고 바람직하지도 않습니다. 대죽창이나 준비만전 계열은 개선의 여지가 있을지 모르지만 당장 전투 시작하고 15초 이후에 적을 만나는 구성이 생기는 순간 뭐가 어떻게 될지 모르죠. 적폐제대 같은 경우도 미묘한 것이 엠포는 '모든 유저'에게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주인공입니다. 심지어 복구도 가능하죠. 밸런싱이란 건 결국 상대적인 거라서 너도 나도 다 가지고 있으면 크게 문제될 거리는 없어보입니다. 2. 화력소대는 난류와 동시에 도입된 부분이니 현 난류에서는 역장 깨는 정도 이상을 바라기 힘들겠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육성이 되면 될 수록 점점 더 좋아질 여지가 있으니 기다려 봅시다. 애초에 화력소대 풀강 풀작이면 공습요정이 도태되고 더 다양한 구성이 나올 여지가 있죠. 유저 입장에서는 '아니 왜 이렇게 뻔히 보이는 밸런싱을 왜 놔두지?' 라고 당연히 불평할 수 있지만 개발사 입장에서는 진중하게 움직이는 게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밸런싱을 지 맘대로 시도때도 없이 건드려서 말아먹은 '언리쉬드' 라는 게임이 있었죠. 지금 생각해도 게임성이나 전투 전략, 덱 구성, DLC과금 등등 혁신적인 요소가 많았지만 그 모든 요소를 밸런싱으로 말아먹는 기적을 보여주었습니다. 데미지 90% 너프, 턴 수 이익 50%너프, 버프 삭제, 연계 버프 삭제, ... 가능한한 미카팀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상황과 전투를 고려하고, 미래에 나올 적 구성까지 고려해서 적절한 밸런싱이 되면 좋겠습니다.
화력 지원 부대의 DPS가 모자란 것을 지적하는 게 아닙니다. 부가 요소가 부실한 것을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부가 요소가 화력 소대에 붙을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당장 언급한대로 화력소대 육성으로 공습요정을 대체 가능하다면 유틸성이 높은 요정을 기용할 수도 있고, DPS때문에 기용되지 못한 유틸성 인형을 채용할 수도 있는 일이죠. 애초에 이름부터가 '화력' 소대라서 전 그런 유틸은 처음부터 딱히 기대하지 않았더랬죠.
하와와 직장인 이벤트 즐기기 어렵게된 것이야요
운빨에 의존해야 하는 전투도 대단히 짜증나더군요. 무조건 잡고도 남을 제대인데 컨트롤을 했음에도 전열 중상에 딜러까지 반피가 날아가는 상황이 너무 자주 와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습니다.
그쯤 되면 애초에 무조건 잡고도 남을 제대가 아니라 잡을지 말지 모르는 제대 아닌가요?
기믹은 욕할만 한데 N사랑 비교할 정도는 아니죠 N사는 기믹도 안 줘놓고 깨라고 보낸 다음 못깨시겠으면 과금을 해보시는 건 어때요? 시전하는데
심지어 과금해도 안되는 경우도 허다하지요.
회피에 한계가 있는 게임에 100% 명중 평타 유탄이 말이 되나 싶습니다 그런 몹이 빨리 죽지도 못하게 왜곡도 끼고 있네요
밸런스가 더 망가졌다는 의견에는 동의하기가 힘듭니다 모든 전투제대에 스킬 만렙 공습 달아줄거 아니면 화력계 AR과 사냥충동 + 사중극점 가진 MG 밖에 못쓰던 말벌집에 비하면 이번 히든에는 유탄 AR, 자버프 AR, 자버프 RF, MG, 사속계 RF, 버프형 권총 심지어 히든에서 절대 활약 못할거라 예상되던 춘전이마저 창고에서 나와서 대활약을 보여준 히든이었습니다 말벌집이 끝난 직후에는 RF 무용론이 대두되었지만, 이번 히든 끝난 뒤 무용론이 되두되는 병종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죽창계 RF요? 죽창은 근본적으로 해결이 불가능한 카테고리입니다. 죽창히 효율적이란건 곧 플레이어들이 모든 보스전을 패턴을 보지 않고 끝낼수 있다는건데 그렇다면 매 이벤트마다 새로운 보스를 디자인할 메리트가 아예 없어져버리죠.
특정 병종 무용론은 사그라들었지만 특정 인형과 특정 조합이 대두된 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적페 제대는 어느 히든에나 존재해왔습니다 딥다이브 히든에선 네게브, 바쟝, 망포중 최소 2기를 포함하지 않는 조합으로는 빅댕이를 잡을수 없었으며, 빅댕이 없이는 50만점 넘기가 하늘의 별 따기였죠 말벌집 또한 탱크 버스터 제대 갯수에 따라 상위 5프로에 올라갈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되었고요 그에 반해 이번 히든은 만렙 도발만 있다면 적폐 제대 없이도 1시 건담은 죄다 학살하고 다닐수 있었습니다. 적폐 제대가 부각이 된건 보스 제대에 도발 요정을 넣어줘야 하니, 도발 요정 없이 3만 건담과 연전이 가능하도록 최대한 최적화를 해서 만든 결과일 뿐이었죠 근데 그 적폐 제대마저 와&부츠, 춘전&포도, 구아&그로자등 상당히 다양한 조합이 나왔었습니다
2번은 오히려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난류연속에 등장한 신 컨텐츠를 육성 못하면 못깨는 식으로 화력소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컸다면 어지간히 소창이 아닌 다음에야 전역 깨기도 벅찼을 겁니다 요정이 딥다이브때 추가되어서 이번 히든에서 요정이 몇성인지 중요해질 정도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진 것처럼 화력소대도 나중 이벤트때 필요해져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도탄ㅈ망겜이 되어버린 점은 충분히 소전의 문제점이라고 동의하는 바입니다만 그 원인을 화력소대로 대신 것은 핀트가 좀 빗나간거란 생각이 드네요
화력 지원 부대가 필요한 때가 없어서 문제가 아닙니다. 필요한 때에도 활약을 못하니까 문제라는 겁니다.
5만건담 연전 해보실때나, 피 간당 간당한 3만 건담 연전 부대가 박격포 지원 받으며 싸울때 쾌적함을 보시면 화력 지원 부대가 아예 활약을 못한다는 말씀을 못하실텐데요...
그 건담 잡아야 할 때 필요한데, 막상 거기서 화력 지원 부대를 꺼내 쓰기 힘들다고 본문에 썼...
당연히 못하겠죠 화력 소대 최종 스펙이 올스킬 10/10/10에 10성, 100레벨인데 여기까지 키운 사람들이 있을까요? 대부분 많아봤자 3성, 60레벨 스킬작 어느 정도. 이게 평균일텐데요 칩셋은 어떻구요. 20강이 풀강인데 20강 칩셋으로 도배한 사람도 없었죠 인형으로 치면 스킬작도 안되고 레벨도 60이고 장비도 부실한 애들 데려다놓고 구지네 마네 하는겁니다. 적어도 지금 이벤트는 화력소대가 좋다 나쁘다를 논할 때가 아니에요 왜냐 육성이 다들 덜됐으니까
그런 문제는 우중이의 맵디자인에 하자가 있었다고 보는게 타당하겠네요 여튼 화력소대의 문제는 아닙니다.
화력 지원 소대를 키워서 얻는 건 DPS입니다. 그러고 전 DPS의 부족은 당연하다고 썼습니다. 부가 효과가 오로지 왜곡 방벽 까고 건물 부수는 것 뿐인게 문제라고 썼습니다.
화력 지원 소대는 대형 헬리포트에서만 나올 수 있습니다. 등장부터 맵 디자인과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으니 맵 디자인에 하자가 있다는 게 곧 화력지원소대의 문제가 됩니다.
이번에 가장 큰 문제는 11지역이 먼저 나온 후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은겁니다. 11지역이 먼저 나왔으면 중장비 부대의 다양한 문제가 해결되었을 것 같은데 아쉽더군요.
합당한 분노 인정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이벤트들 보다 문제점이 많았죠
대죽창 빼고는 히든에서 기용 잘했는데요.. 그냥 RF무용론 펼치면서 다들 AR만 키우다가 갑자기 RF가 쓰이니깐 다들 화나신듯요. 그냥 똑같이 AR만 쓰였으면 그런말이 나왔을까요?..
이번에 적폐 조합 말고는 구성 다양했는데 공략 보면 다양한 제대 엄청 나옵니다. 저 건담은 개조 바짱으로 잡았어요
다른 건 몰라도 3만 건담 잡으면서 빠요엔 컨 하면서 3만건담을 조지는데 포도 스킬이 도탄 되어버릴 때의 빡침은...
1,2번이 도대체 뭐가잘못된건지 모르겠네.. 저걸로 징징대는사람들이 한둘이 아녘ㅋㅋㅋㅋ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음 누구는 m4 있고 누구는 없음? 뭐 특정인형만 강요? 솔직히 특정인형이 이번히든에 쌘건 사실이지만 없어도 돌사람들은 다 잘 돌았던거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화력소대 컨텐츠 업데이트 얼마나됬다고 약해빠졌다고, 역장깨기밖에 쓸때가 없다고 징징대는지 잘모르겠네요. 아직 화력소대 최고로 키운사람도 컨텐츠에 20퍼는 다가갔을까 싶을텐데 벌써부터 다 조지고 장갑 뿌서대는 애들이면 만렙키웠을때 레벨밸런스는 생각하고 글쓰시는거죠? ㅎㅎ 그냥 뭐든 징징거리다가 건수하나 잡은사람마냥 물고뜯고 늘어지니 보기에 참 애석하네요.
비추실명제인가 진짜 ㅋㅋㅋㅋㅋ 깝깝하네
소전이 언제부터 라이트한 게임이였지 에초에 과금전사가 안되서 미카팀이나 유저나 개씹하드하게하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캬 카구팔, 딸기 이런 애들도 예전부터 각광 받았던 라이플인가 보다. 그렇죠? 내가 그걸 몰랐넹! 소잘알 인정!! ㅋㅋㅋ 그리고 지원소대 풀로 활용하게 해놨으면 '지원소대 못 키운 소린이들은 어떻게 하라고 이딴식으로 만듬?' 같은 소리 100% 나옴. 3,4번은 맞말이니 딱히 할 소린 없고. 근데 나머지 두개는 그냥 까고 싶어서 길게 쓴걸로밖에 안보임
2번은 논리 순서가 반대네요 원래 화력소대를 쓰라고 만든 몹을 고득점을 원하니까 안 쓰고 잡으려고 시도하는 거에요 일종의 점수 변별력 디자인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냥 난류연속하면서 느낀건데 게임이 너무 힘들었음. 딴사람들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컨이 너무 어려워서 모바일보다 pc 앱플로 더 많이하게 됨.... 전용장비에 욕심은 나는데 고지역 돌 컨이나 스펙은 안되고....
인형 밸런스 문제야 예전보다야 나아진 측면이 있으니 좀 더 지켜보고 싶은 마음입니다만, 댓글에서 자꾸 m4는 다 가지고 있는 인형인데 뭐가 문제냐는 반응이 나오는건 많이 의외네요. 이번 이벤트에서 활약한게 그냥 5링짜리 m4인 것도 아니고 최소 모드2 박고 스킬업 다 한 m4인데 소린이분들한테는 상당한 허들이 될 수 있는 것도 분명하고, 저는 1호기충인데 과거 이벤트에서 m4 2호기 얻어두신 분들은 적폐제대 여럿 활용할 수 있었죠. 어쨌든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불만을 토로하기에 충분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님보고 1호기하라고 했나요?? 자신이 정한거 아닙니까? 2개되기위해 파밍하느라 힘쓰신분들은 그만큼 투자하셨으니 2호기 쓰시는거죠.. 님은 님맘대로안쓰면서 박탈감 운운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소린이는 원래 히든어려워야 정상이에요. 저체히든은 쉬웠지만 결국 소린이들 점수는 낮았고 오히려 분별력없었다고 뭐라하던사람들 기억안나세요?
그거야 제 경우가 소전을 오래 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1호기충이라 한 거고, 근래에 유입된 소린이들에게는 m4 2호기를 마련한다는 옵션 자체가 없는데 이게 상대적 박탈감이 들지 않는다고 하는 건 또 괴상한 논리네요. 툭까놓고 이번 이벤트가 소린이들에게 친절한 이벤트였냐 물으면 1,3,4번 다 걸리는 거 아닌가요? 지금 트루틱님이 말씀하시는 바대로 하자면 이미 소전은 앞으로도 쭉 고인물들만이 최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는 고인물화 다 된 게임이네요. 앞으로도 소린이들은 m4 파밍할 기회가 없을테니까요. 도감시스템 업데이트 된 마당에 m4를 다시 풀어줄 리도 없고요. 어느 게임사나 마찬가지지만 한 게임이 롱런하려면 청정수들이 들어올 활로를 뚫고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데 노력해야 합니다. 지금 미카팀은 물론 능력의 한계이지 의도한 바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점이 부족하죠.
도대체 세계어느게임이 고인물들을 제치고 뉴비가 최상위권에 진입하죠?? 그런 노벨평화상받아야할 게임은 본적도 들은적도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게임벨런스는 생각하고 글쓰시는거 맞죠?? 박탈감요? 그것도 마찬가집니다. 시간을 투자한 정도가 다른데 없는건 당연한겁니다. 저도 저체온증 이후 접어서 이번에 복귀한터라 없는인형 수두룩하고 님이말한 m4 2호기? 저도 없습니다. 근데 박탈감을 느낀다구요?? 당연히 그때안했으니 없어야 정상인거 아닙니까? 그리고 님이말한 m4 2호기는 공짜로 줬습니까? 다들 파밍열심히 뛰어얻은건데 그 사람들이 들인시간을 그저 타이밍이 좋았다로 넘기면서 박탈감 운운하지 마세여. 제일 어이없는건 그 당시에 접어서 파밍할 기회 없던 진짜 소린이인 저는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2호기할 수 있으면서 1호기컨셉잡느라 일부러 파밍안하신분이 모든 소린이 대변하듯이 글 쓰는거 보니 으이가 없네요 으이가 ㅋㅋㅋ
3 4번은 동의하는데 1 2번은 땡깡같음
라플같은경우 라플 무용론이니 뭐니 떠들었어도 와브드 리유식 포도유식 같은 조합은 계속 썼었는데 난류에선 그 계속 쓰던애들 그냥 또 계속 쓴거라 라플이 여전히 대우가 좋지 못하단건 동의하는데 그나마 이번에 쓰임새가 생긴게 짧은 선쿨 덕에 쓰인 부츠 정도지 그 외에 춘전이같은 애들은 본래도 쓰던사람은 계속 썼었고 하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구더기 취급 받던 부츠가 쓰임새 생긴 만큼 앞으로 다른 라플들도 쓰임새가 늘거라 기대해 봄직도 하죠 문제는 븅신같은 대죽창인데 대죽창은 패시브로 도탄 무시라도 달아주지 않는 이상 뭐 지원소대는 애초에 우중이가 2년인가? 무튼 장기 컨텐츠라 했으니 아직 평가하기 좀 그렇지만 유탄제외하곤 ㄹㅇ 도움이 그닥 되지 않아서 충분히 본문과 같이 느낄만 하다고 생각함요 애초에 유탄제외 다른 지원제대는 그거 없어도 잡을만한게 아니면 전신비틀기 해야 잡을만할까말까한 정도라서 그나마 유탄도 버그 수정되서 이젠 어떨지도 모르겠지만 현 시절 쓰라고 내놓은 컨텐츠가 같은시점에 내놓은 이벤트에서 큰 도움이 안된다는건 좀 밸런싱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함요
3번은 진자 너무 빡쳤음.... 공략도 안보고 그냥 도전해보려는 의지가 아주 뚝뚝 꺾이더라는...... 히든스테이지의 기믹들도 마찬가지;;; 누가 저거 잡으면 어느라인이 죽는지 뭐가나오면 우리편이 되는지 대충 알수있는 껀덕지라도 있으면 모를까 야간전이라 간뜩이나 뭐가 죽었나? 생겼나?도 모를판에
다들 말씀하시지만 1번은 도저히 동의하기 힘드네요. 매 랭킹전마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특정 인형 조합이 강제되다시피 하는 건 똑같았습니다. 그걸 마치 난류연속만의 문제로 한정하시는게 되게 웃기네요. 저체온증은 초기 이벤트였으니 제외하고, 심층투영의 빅댕이 상대하려면 뭐가 필요했던가요? 장갑 60이상이 가능한 샷건 및 진형버프를 대줄 수 있는 mg였습니다. 이게 아무나 되던건가요? 심지어 한섭은 오픈한 지 6개월이 채 되기도 전인데요. 그리고 mg랑 공습 섞은 rf가 고득점 필수요소기도 했구요. ar은 장갑병 때문에 극초반을 제외하면 행포벌이 수준의 역할밖에 못했습니다. 특이점은요? 전진배치에 질럿이 거의 반드시 포함되는 바람에 mg랑 rf는 무용지물 수준이었습니다. in 2~30%만 노리려고 해도 화력계 ar이 강제되다시피 했구요. 탱버 조합은 소수의 몇몇 인형만 가능했습니다. 특히 헬총식이라 불리는 hg제조식에서 나오는 컨텐더 말이죠. in 10%가 문제지 in 50% 이내에서는 다양한 조합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번 난류연속 랭킹전에서도요. 멀리 갈 것도 없이 3만 건담만 해도 제법 다양한 조합이 나옵니다. 박쥐만 상대한다면 더더욱 많은 조합이 나오구요. 잡소리 다 제치고 저체온증을 포함한 모든 랭킹전에서 고득점을 노리려면 특정 인형 조합은 무조건 강제되는 수준이었습니다. 아까 저체 랭킹전 제외하긴 했습니다만 사실 여기서도 이사카+mk23+망가 3대장 조합 4~5제대 육성해서 들이박은 분들도 있었습니다. 혹시 몰라 강조하지만 저체플이 아니라 저체온증 랭킹전이요. 이번 난류연속의 문제점은 상대평가로 특정 인원에게만 인기있는 인형, 그것도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아이템을 준 겁니다. 그리고 화력소대를 투입시켜놓고 정작 랭킹전에서는 거의 활약하지 못한 점이구요. 혹시 아니라고 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지난 특이점 랭킹전에서도 기믹에 대한 설명는 눈꼽만큼도 없었습니다. 인형 조합도 거의 강제였구요. 하지만 카구팔 전장이라는 단 하나의 이유 때문에 이정도로 논란이 커지지 않았죠.
이전부터 밸런스는 안좋았고, 이번에는 적폐제대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더' 엉망이 되었다고 썼습니다. 이전 이벤트는 밸런스가 괜찮았다는 뜻이 아니라요.
제가 어설프게 봤네요. 그 점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밸런스가 막장까지 갔다는 건 여전히 동의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우선 인형마다 저마다의 특징이 있고, 각자 자기 성능을 최대로 발휘하는 영역이 있습니다. 그게 조합됐을 경우 어느정도의 시너지를 낼 지 알기 힘든 부분이구요. 제각기 상황에 따라 생기는 성능차를 두고 밸런스 ㅈ망이네 할 수 없죠. 회장님이 말씀하시는 밸런스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막말로 진짜 평등하게 맞출거면 병종에 따라 2~5성 인형별로 등급 상관 없이 스킬 및 버프 수치도 통일하고 진형버프도 비슷비슷하게 가면 됩니다. 하지만 이걸 밸런스 맞췄다 할 수 없잖아요. 기존 소전 컨셉도 무너집니다. 두번째는 당장 해결하기에는 컨셉이 너무 명확한 애들은 별도로 고려해야죠. 죽창처럼 지나치게 예외적인 상황을 끌고와서 밸런스 운운은 아닌 듯 싶습니다. 죽창 컨셉을 정말 제대로 살려버리면 다른 조합은 절대 싸울 수 없게 될지도 모르는데 이럼 또 밸런스가 맞질 않죠. 또다른 예시로 위의 빅댕이나 탱버같은 이번 적폐제대에 비견될 수준의 조합이 있습니다. 해당 조합이 다른 전투에서도 과연 적폐소리 들을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이번 적폐제대의 주인공은 사실 엠포와 높은 육성수준의 도발요정이지, 그 외 나머지 인형들은 엠포의 성능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들러리입니다. 나머지 제대 구성원을 면밀히 살펴보면 얼마든지 대체 가능하구요. 물론 11만 탱크 3연전을 해낼수는 없지만, 한 번 정도는 가능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막장의 정점을 찍었다는 식의 이야기는 곤란하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3만 건담이나 박쥐 제대는 제법 다양한 조합이 가능했습니다. 이번 랭킹전의 적폐제대에 비견될 조합은 언제나 있었지만 다른 상황에서도 적폐 소리 들을 상황은 아니었구요. 굳이 이번 적폐제대의 내용물을 따져봤을 때 엠포는 위에서 언급한 그 대표적인 예외 상황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지나치게 예외적인 상황의 조합만으로 전체적인 밸런스 운운할 수는 없다는겁니다. 적합한 상황은 인형별로 제각각이니까요. 나머지 예외적인 한 두 경우만 별도로 조절해주면 되는거에요. 이것도 밸런싱이라면 밸런싱이겠지만 어찌되었든 막장 밸런스 소리 들을 만한 건 아닌 듯 싶네요.
어... 글 쓰는 사이에 비추가.. 저거 저 아닙니다;;
일단 도펠 죚트너는 유저들 빡치라도 만든게 틀림없습니다
건담전투가 운빨↗망인거였군요. 마지막날에 몇번 리트하다가 건담을 잘 잡으면 보급상자가 제대로 안떠서 탄약고갈로 죽고, 보스가 잘 잡히면 건담이 갑자기 안잡히고, 보급상자 리세가 잘됐다 싶으면 잘 잡히면 니토가 안잡히고... 그래서 그냥 에이 ㅆㅂ 하고 무전투 구출점수인 110000점으로 그냥 바닥이나 깔았네요. 그나마 보급상자 까다가 사이가 건저서 마음의 위안을 받습니다만...
다른건 인정하겠는데 1번은 영... 난류연속부터 시작한 소린이면 모를까 딥다이브부터 지금까지 했던 유저가 밸런스문제 물고늘어지는건 이해하기 힘드네요. 각기 인형들마다 장단점이 있고 그걸 활용해서 히든에서 써먹은 분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밸런스에 불만이 있는분들이 더러있던데 막말로 밸런스문제라고 계속말하게되면 이때까지 다양한인형들로 제대꾸려서 히든 열심히깨시던 분들 바보취급 하는거아닌가모르겠네요. 깨시던 분들중에서도 재밌게 하신분들도 있을수있잖아요
진짜 난류연속 스토리가 너무 재밋었는데 히든은 좀 많이 더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그놈의 숨겨놓은 기믹;; 대화를 읽어보면 답이라도 나오게하던가 진짜 노답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