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온증 되기 전까진 샷건을 쓸 곳이 적습니다.
평소엔 4-3E 거지런 탱커로 쓸 일이 많죠.
글섭의 경우 11월 중에 야간 5지역 추가 예정인데 여기선 기관총이 필요한거지 샷건이 필요한건 아닙니다.
샷건 없던 시절처럼 2딱 3망으로 해도 문제 없죠.
오히려 이게 더 나을 정도.
내년에 열릴 저체온증에 샷건이 있으면 쥬피터포를 뚫고 지나갈때 좋습니다.
중섭의 경우 저체온증과 동시에 샷건이 추가되서 샷건을 이용해서 쥬피터포를 뚫는것 보다 역장탱 (톰슨, G36C)를 이용하는게 더 많았죠.
한섭은 여기에 요정까지 추가돼서 크게 부각 안됐지만 요정 없어도 샷망으로 뚫을 수 있습니다.
좋은 샷건 얻으려고 중제조 계속 돌리는것 보단 주간퀘 정도만 해도 충분하죠.
중제조 10번하면 공짜로 주는 97식 산탄총 (캡틴 차이나=캡챠)가 4성 중에서도 손에 꼽을 성능이고
글섭, 일섭 둘다 올해내로 ‘헌팅래빗’ 콜라보를 한다고 하니 엘펠트를 얻어서 키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튼 요약하면, 기관총은 미리 키워두면 좋지만 중제조는 쉬엄쉬엄하고 샷건은 캡챠나 엘펠트 키웁시다.
그리고 쥬피터포 대비로 역장탱은 안 키워도 됩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잘못은 반복하고...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잘못은 반복하고...
정말 소린이 시절 엘펠트가 구세주였습니니다.
한섭 늦게시작해서 엘펠트 없는데 두군데서 다 얻어봐야겠어요.. ㅎㅎ
하지만 빨봉런...
없으면 없는대로 적응해서 방법을 찾기마련이죠 한섭 경험 기준으로 아쉬울만한건 3지역 빨봉런 정도 요정이 없다면 3지역 파밍을 무리하게하는 것보다 1~2지에서 확율 떨어져도 오버파밍하는걸 추천할거 같네요
3지 파밍은 한섭도 잘 안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조건이 빠듯해서 하는분이 적었죠. 사실상 도발요정 없으면 안하는게 나았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