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거금을 들여 메인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시도해봣씁니다.
제이씨현에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여 스레드리퍼 2세대 2950x+기가바이트 x399 익스트림 모델로 업그레이드 해봤습니다.
-기가바이트 X399 어로스 익스트림
스레드리퍼 2세대를 제대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에 새로나온 익스트림 모델입니다.
이전에는 전부 ATX 폼펙터 였는데 어쩔수없이 이번엔는 E-ATX 폼팩터로 나온만큼 구성은 충실합니다.
보드 구성품 및 스티커 메뉴얼이 보입니다. 신경 써준거 같은 한글화 메뉴얼이 맘에 듭니다.
사진을 워낙 못찍긴합니다.
전면부입니다.
EATX인걸 모를정도로 꽉차있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생각보다 더 튼실한 히트싱크와 M.2슬롯을 3개를 지원해주는게 인상적입니다.
IO 부분입니다. 가장 특징은 인텔 듀얼랜 2포트와 10gbit 1포트
그리고 인텔 무선 와이파이 까지 총 4개의 네트워크 포트를 지원하는게 다른 보드들과의 차이점입니다.
후면부를 거의 가리고있는 백플레이트는... 남다른 묵직함을 제공해줍니다.
전체적으로 단단하고 묵직한 느낌을 받은 익스트림 모델입니다.
라이젠 스레드리퍼 2세대 2950X
1세대 스레드리퍼가 패키지가 신비한 느낌이었다면 2세대 패키징은 자신감있는 느낌이 듭니다.
패키지 전면입니다.
그냥 쎄보입니다.
마음 바뀌기 전에 봉인씰을 풀어주고 나면
슬라이드형 잠금 장치가 보입니다.
이걸 해체하면 전면부가 열리면서 CPU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CPU 아래 뭔가 들어있어서 뺴줘봅니다.
장착용 도구와 Tr4로 호환하기 위한 브라켓이 있습니다.
전용 쿨러와 써멀이 아직 오지않아 씨피유만 잠시 꺼내 확인해 봅니다.
마지막 열쇠가 도착하는데로 스레드리퍼 2세대에 대한 실질적 사용기로 뵙겠습니다.
+ 1세대 2세대의 세대교체..
ㄷㄷ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