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람의로니 입니다.
예전에 2080ti 트리오 예약을 했다가 현타가 와서 취소를 했었는데....
오늘 정신 차리고 보니
구매해서 본체를 띁고 있었습니다. (프랙탈 R6 인데 가림막 때문에 전 부품 분해 재조립을 했습니다 ㅠ.ㅠ)
그래픽 카드가 길다보니 박스가 정말 깁니다.
지금가지 나온 비래퍼 중에서는
가장 잘생긴 녀석 같습니다.
큰 팬에는 용무늬가
작은 팬에는 MSI 가 적혀 있습니다.
옆간지도 훌륭 합니다.
보조전원은 8+8+6핀 입니다.
두께는 2~2.5 슬롯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백플레이트가 엄청 고급스럽습니다.
헤어라인이 서로 교차되는 방향이라 더 고급져 보입니다.
백플의 무늬는 RGB가 없습니다.
아마 게이밍Z 나 라이트닝 때에는 백플에도 RGB가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후면 단자는
DP : 3개 HDMI : 1개 USB-C : 1개 가 있습니다.
구성품으로
그래픽 카드 지지대를 주는데 아주 고급져 보입니다.
이놈이 있으면 SLI 감성을 좀 누그려 뜨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전 라이져 카드로 세웠습니다 ^^;;;;;;;
RGB 뽕에 아주 취합니다.
커세어 LL RGB 프로의 컨트롤러와
리안리 RGB 슬리빙 케이블 덕분(?) 에 뒷판의 선정리는 완전 헬이였습니다.
R6 케이스가 선정리가 쉬운 케이스인데도 불구하고...
겨우 힘으로 뒷판을 닫았습니다. ㅋ
파스는
2700X + 2080ti + 3200클럭 32G 램 으로
35.4K 가 나왔습니다.
지금 9900K 도 주문해 놓고 Z390 타이치도 구매해 놓고
26일 이사후에 9세대 기반으로 PC 를 한대 더 만들어서
2700X + VEGA64 스트릭스 송출컴
9900K + 2080ti 게임컴
으로 간단(?) 한 스트리밍을 계획 하고 있는데...
와이프에게 안걸리기만을 바랍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는 간단한 언박싱과 초 간단 리뷰 영상입니다 ^^
음..실전 게이밍성능이 몹시 궁금해지는군요..?!
포르자 호라이즌4 UHD 풀옵에서 60프레임 고정 뽑아주더군요. https://youtu.be/cFbAbBCnGlo
으흐...어찌되었든 성능향상이 있지만 가성비는 절망적인 느낌이 ㅠ
네 맞습니다 ㅠㅠ
35000점이라 ... 점수가 너무 아쉽네요 ㅠㅠ 그래도 명색이 160만원대 그래픽카드인데; 1080ti가 거진 980ti sli랑 맞먹는걸 생각하면 더더욱이 아쉽네요. 암드가 이참에 그래픽카드까지좀 확치고 올라왔으면;
오버를 하면 40k 도 나온다고는 하더라구요. 아직 오버를 만져보진 않았습니다만 ㅋ
어차피 그만큼 온도도 올라가고, 전력도 더 먹고 하는거라 오버는 저는 별로에요. 게다가 비레퍼는 자체적으로 오버가 되어있는거니까요. 3080ti는 많은 향상이 있기를 ㅜㅜ
삭제된 댓글입니다.
baekzero
한번 해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고스트리콘 깔고 1시간도 안하고 지워버려서... 다시 깔아봐야 겠네요.
baekzero
방금깔아서 해 봤는데 평균 45프레임 나옵니다. 씨피유가 2700X 라 좀 떨어지는게 있을 수도 있지만.. 4K 울트라 정복은 아직도 멀은것 같네요.
미들타워안에도 잘 들어갈까요???
길이가 거의 33cm 입니다. 장담은 못드려요. 케이스마다 다를듯 합니다.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 좀 드리겠는데요,라이저 장착을 기본으로 달린 수직 슬롯에 하신거 같은데 그래픽카드하고 옆판이 매우 좁아 보이는데 간격이 몇mm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이번에 바꾸려는 글카 세우려고 계획중인데 이 녀석이 무지 뚱땡한 편이라...
거의 붙어있습니다 ㅋ
와 멋지내요. 궁금 한게 저렇게 측면으로 세우면 쿨러와 유리 사이의 간격이 적어서 온도에 좋지 안을거 같은대 온도는 어떠신가요 전 지금 기가바이트 2080 어로스 익스트림 구매 해서 내일 수령 하는대 팬 쿨러 LED 간지에 구매는 했는대 이걸 케이스 까지 바꾸어서 써야 하나 고민 중이라서요 온도가 별로 라면 그냥 평소 처럼 지지대 세워서 사용할 생각 이라.
오버 안하고 순정으로 쓰는거면 온도가 좀 올라가긴해도 문제 없을듯 합니다. 단 케이스는 쿨링이 좀 좋은 녀석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