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pc) 건랜스 유저로써 이제 알게 된 이야기.

[파멸의맛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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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와 총이라니... 겁나 멋져.'

라는 생각으로 건랜스를 골랐고

어제 크샬까지 잡았습니다.

이제껏 써온 무기는 건랜스와 아이콘 모양 헷갈려서 만든

랜스(15회 사용. 눕히고 돌격 개꿀)가 다구요.

그러다가

오늘 트위치에 몬헌 방송을 봤습니다.

잠깐 봤는데 태도 유저였구요.

처음 태도를 보며 뭔 생각을 했냐고요?

'개성 없기는.'

'태도는 무기 꺼내고도 굴러지네.

겁나 사기 무기잖아 ㅅㅂ.'

...

ㅋ... 

ㅠㅠ

[아름다운오해]

ㅋㅋㅋㅋㅋ안그래도 가드 단단해서 생존력높기로 유명한 랜스계인데 구르기까지 추가되면 밸런스붕괴죠
아! 그런데 가드도 단단하고 구르기도 가능한 무기가 요기잉네? 차지액스ㅋㅋㅋㅋㅋ

[은단은맛있어]

건랜스 가드,포격 컨셉 때문에 스타일이 고착된거 같아서 진짜 짜증나더라구요. 개발진도 변화를 주고 싶은 생각도 없어보이고...
가드?? 태도, 대검, 차액 등등 이미 다른 무기들은 공격을 흘리는것 뿐아니라 반격까지 스타일의 변화가 있고, 용격포? 헤보는 쿨타임도 없이 5방쏘고 조합해서 또 쏠 수 있는데...
여전히 건랜스는 제자리 걸음...

[가루다의날개]

진짜 건랜스에 반격 포격 같은 거 하나만 있어도 정말 만족스러울 것 같아요.

[듀얼쇼크10]

정말 잘하는 태도유저를 봤으면 구르기를 사기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셨을텐데 아쉽네요..
태도장인은 구르지 않았을텐데...

[참치꽁치멸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