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도 증오하고
포세이큰도 증오하던
고독한 강자의 이미지 였는데
포세이큰화 시킨건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실바나스를 적대하는게 더 멋져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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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공감합니다. 어쩌면 부족한 호드 영웅을 보충하려는 목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캐릭터를 소모시켰다는 측면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붉은심자군 출신으로 태어나 언데드를 죽이는 기술을 익혔으나 정작 자신이 언데드가 되고 산자와 죽은자를 모두 경멸하는 존재가되서 아제로스의 뒤편에서 암약하는 폭풍간지 캐릭터가 될 수도 있었는데...
공감. 릴리안 보스가 어쩌다 호드 합류했는지 말하는걸 정독해봤는데 그냥 사상을 바꿔버렸더군요. 작가진들이 세뇌시켰나 싶을정도
로데론 주민이나 잔당을 학살한 집단인가? 릴리안(o) 포세이큰(o) 생전에는 언데드를 미워했는가? 릴리안(o) 포세이큰(o) 언데드가 된 자기자신들의 치지에 절망했는가? 릴리안(o) 포세이큰(o) 마지막으로, 호드에 은혜를 입는 동시에 얼라이언스에 분노를 품을 계기가 아주 사소하게라도 다뤄졌는가?. : 포세이큰도 이 부분은 애매하지만, 릴리안보스는 붉십군이랑 엮이다가 갑자기 얼라이언스로 미움의 대상이 옮겨감. ...왜....
ㄹㅇ 릴리안은 끝없는 내적갈등과 고뇌로 뒤덥힌 뭔가 일반적인 포세이큰하고는 다른 인물이였는데 그냥 존나 평범한 포세이큰1이 되버림...
포세이큰이 너무 상명하복에 집착하고 충성스러운 모습만 보이는것도 사실 작가들이 설정을 오랫동안 버려놔서 그렇지 본래는 실바나스한테 뒷다마 까고 독자행동도 하고 혼자놀다보니, 객사하거나 박해받는 일이많아서 싫어도 억지로 뭉쳐 살았던 세력이라 릴리안보스가 와우 초창기 포세이큰 설명이랑 가장 유사함. 이걸 구체적으로 보여준 캐릭터가 이제야 나왔다는거랑, 별 이유도 없이 얼라이언스랑 싸우려고 안달이난 모습이라 까이는것임. 안두인이 포세이큰도 무작정 싫어하진 않던데 릴리안은 왜 갑자기 얼라이언스 미워하는 흔한 포세이큰이 되었나? 논점은 이거인듬
굉장히 공감합니다. 어쩌면 부족한 호드 영웅을 보충하려는 목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캐릭터를 소모시켰다는 측면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붉은심자군 출신으로 태어나 언데드를 죽이는 기술을 익혔으나 정작 자신이 언데드가 되고 산자와 죽은자를 모두 경멸하는 존재가되서 아제로스의 뒤편에서 암약하는 폭풍간지 캐릭터가 될 수도 있었는데...
공감. 릴리안 보스가 어쩌다 호드 합류했는지 말하는걸 정독해봤는데 그냥 사상을 바꿔버렸더군요. 작가진들이 세뇌시켰나 싶을정도
ㄹㅇ 릴리안은 끝없는 내적갈등과 고뇌로 뒤덥힌 뭔가 일반적인 포세이큰하고는 다른 인물이였는데 그냥 존나 평범한 포세이큰1이 되버림...
스칼로맨스에서 날 좀 내버려두라던 릴리안을 돌려줬으면 ㅠㅠㅠ
그게 포세이큰인데요. 끝없는 자기혐오와 언데드를 배척하던 집단에서 언데드가 되니 정신붕괴 끝에 포세이큰에 합류해서 안정을 되찾음 오리지널 때의 포세이큰이 얼마나 오랫동안 잊혀졌으면 릴리안의 과거랑 포세이큰이 다르게 느껴지게 된건지 작가들이 너무 오래 버려둔거죠
셀렌 디스
포세이큰이 너무 상명하복에 집착하고 충성스러운 모습만 보이는것도 사실 작가들이 설정을 오랫동안 버려놔서 그렇지 본래는 실바나스한테 뒷다마 까고 독자행동도 하고 혼자놀다보니, 객사하거나 박해받는 일이많아서 싫어도 억지로 뭉쳐 살았던 세력이라 릴리안보스가 와우 초창기 포세이큰 설명이랑 가장 유사함. 이걸 구체적으로 보여준 캐릭터가 이제야 나왔다는거랑, 별 이유도 없이 얼라이언스랑 싸우려고 안달이난 모습이라 까이는것임. 안두인이 포세이큰도 무작정 싫어하진 않던데 릴리안은 왜 갑자기 얼라이언스 미워하는 흔한 포세이큰이 되었나? 논점은 이거인듬
반면 가로나 하프오큰은 내키지 않는데 숙청당할까 충성하는 시늉만 한다고 속내를 털어놓지않나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지라잇
로데론 주민이나 잔당을 학살한 집단인가? 릴리안(o) 포세이큰(o) 생전에는 언데드를 미워했는가? 릴리안(o) 포세이큰(o) 언데드가 된 자기자신들의 치지에 절망했는가? 릴리안(o) 포세이큰(o) 마지막으로, 호드에 은혜를 입는 동시에 얼라이언스에 분노를 품을 계기가 아주 사소하게라도 다뤄졌는가?. : 포세이큰도 이 부분은 애매하지만, 릴리안보스는 붉십군이랑 엮이다가 갑자기 얼라이언스로 미움의 대상이 옮겨감. ...왜....
포세이큰들도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절대악이 아니라 로데론 주민이거나 스컬지랑 싸우던 사람들이 인데드가 된거니까 릴리 안보스와 큰 차이없었음. 결국 호드에 합류하는거나 저따구 결론 내리는것 자체는 예상할 수 있었던 범주였음 문제는 갑자기 붉십군도 아니고 얼라이언스를 증오한다거나 포세이큰 덕후가 되어버리는 연출이 구려보인다는거임. 최소한 연퀘를통해서 합류했다면 납득할 방법이 있었을것임. 작가놈들 머릿속에는 이유가 있겠지만 호드관련 스토리를 10년 넘게 제대로 풀어준 적이나 있는지..... 호드 캐릭터의 흐름에는 시간투자하기 진짜귀찮아 해서 이렇게된것같음
전쟁대장정 진행하는데 릴리안 보스 그냥 나타노스 꼬붕이네요 -_-;; 렉사르도 말하는거 가관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