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쉬 똑같이 과격한 성격으로 오그리마 바로 앞마당에서 위협하는 테라모어 학살
아서스 리치킹으로 인해 타락
가로쉬 샤로 인해 타락
아서스 노스랜드에 거점을 잡고, 얼라 호드가 힘을 합쳐서 쓰러트림.
가로쉬 오그리마 공성전으로 통해 얼라 호드가 힘을 합쳐서 쓰러트림.
위와 같이 둘이 비슷한 면모를 많이 보였으며, 얼라 호드 관계없이 쓰러트렸는데
호드 유저는 가로쉬에 대해 그건 우리 잘못이였다라는 스탠스인데
얼라 유저는 아서스에 대해 아서스는 얼라이언스가 아니니까 우리 잘못 아니다라는 스탠스 인가요?
어패가 있는게 아서스는 얼라이언스를 스스로 내세운게 아닙니다 스컬지임을 분명히 했죠 성기사로서의 아서스 분명 많은 실수를 했고 비난받아 마땅한 패악을 저지른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허나 리치왕 아서스와 성기사 아서스를 동일시 하는건 오류가 있다고 봅니다
아서스는 얼라이언스 맹주인 테레나스의 적자이자 계승권을 가진 왕자였지만 아버지를 죽이고 왕국을 멸망시킨 반역자입니다. 그 시점에서 얼라이언스랑은 척을 진 인물이고요. 가로쉬는 비록 타락했지만 대격변 시점까진 스랄에게 정당하게 권력을 이양받은 대족장이었습니다. 판다리아때 축출되고 드레노어 때 강철호드를 만들면서 호드랑 완전히 척을 지게 됩니다. 아서스는 얼라이언스 수장이었던 적이 없고, 오히려 로데론 얼라이언스를 멸망까지 몰고간 장본인이니 얼라측에선 아서스를 인정할 이유도, 책임을 질 명분도 느끼질 못합니다. 아서스는 얼라측에서도 원수거든요. 하지만 가로쉬는 어찌저찌 대격변까지만 해도 호드의 정당한 수장이었고, 오크의 호드였긴 했지만 호드를 위한 인물이긴 했습니다. 가리토스가 휴먼 얼라이언스를 위한 인물이었던 것처럼요. 둘은 단순히 타락한 진영의 배신자로 보고 1:1로 대응할 정도로 간단한 캐릭터가 아닙니다. 얼라이언스는 나름대로 아서스를 증오하고, 호드도 나름대로 가로쉬를 증오해요.
그게 어쩔수 없는 이유가 아닌 이기적인 이유라서 비판이 많죠
아서스와 가로쉬의 행보가 비슷하지만 가로쉬는 호드로써 그 일을 저지른거고 아서스는 제3의 세력 스컬지로 그런행보를 보인게 큰 차이점이죠.아서스=가로쉬라는 의견은 정당성 있지만 아서스=얼라이언스 이건 반대합니다.
부연 설명을 하자면 성기사 아서스는 아제로스를 위협하기 위해 폐단을 저지른게 아니라 나름의 방식으로 지키려고 행동했습니다 그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점이죠 이후 리치킹이 되었고 리치킹을 얼호가 연합으로 대적한 이유는 리치킹은 스컬지를 표방하며 아제로스를 위협했기 때문이죠 반면 가로쉬는 그 방향성이 조금 다릅니다 이 부분은 굳이 말씀 안드려도 짐작하시리라 믿습니다 한마디로 스토리진이 가로쉬를 제대로 엿먹인거죠
썩 씨딩유 파더
아서스 스트라솔름 학살은 어쩔수 없는 이유였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아서스의 말대로 스트라솔름 정화지만 치킨의 테라모어 학살은 그냥 테러인거..이 차이점 빼면 닮긴했네욥
근데 아서스 같은 경우는 타락할수밖에 없도록 악마가 설계해서 얼라이언스와는 별도로 보는 사람이 있는듯요
솔직히 선전포고 없이 쳐들어가서 폭탄 날린건 백번 잘못한거 맞긴 한데, 얼라와의 전쟁을 생각하는 가로쉬가 오그리마 목전에 있는 테라모어는 눈에 가시일 수밖에 없었을 꺼 같아요.
인생은 로또
그게 어쩔수 없는 이유가 아닌 이기적인 이유라서 비판이 많죠
어패가 있는게 아서스는 얼라이언스를 스스로 내세운게 아닙니다 스컬지임을 분명히 했죠 성기사로서의 아서스 분명 많은 실수를 했고 비난받아 마땅한 패악을 저지른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허나 리치왕 아서스와 성기사 아서스를 동일시 하는건 오류가 있다고 봅니다
맞습니다.아서스는 제3의 세력이죠
오디디
부연 설명을 하자면 성기사 아서스는 아제로스를 위협하기 위해 폐단을 저지른게 아니라 나름의 방식으로 지키려고 행동했습니다 그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점이죠 이후 리치킹이 되었고 리치킹을 얼호가 연합으로 대적한 이유는 리치킹은 스컬지를 표방하며 아제로스를 위협했기 때문이죠 반면 가로쉬는 그 방향성이 조금 다릅니다 이 부분은 굳이 말씀 안드려도 짐작하시리라 믿습니다 한마디로 스토리진이 가로쉬를 제대로 엿먹인거죠
아서스와 가로쉬의 행보가 비슷하지만 가로쉬는 호드로써 그 일을 저지른거고 아서스는 제3의 세력 스컬지로 그런행보를 보인게 큰 차이점이죠.아서스=가로쉬라는 의견은 정당성 있지만 아서스=얼라이언스 이건 반대합니다.
춤추는금붕어
그래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방향으로한거고 그럴수밖에 없었기에 제 생각은 스트라솔름 정화는 나름의 정당성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전 아서스가 노스렌드에서부터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노스랜드의 배 태우고 용병 몰살은 실드 칠 것도 없다고 봅니다. 돌이킬 기회는 충분히 있었죠. 스트라솔름의 우서 노스랜드의 귀국하라는 지시 서리한을 지키는 가디언 서리한 뽑기 직전 말린 무라딘 등.. 결국 돌이킬수 없는 선택을 한 건 아서스 본인인것 같습니다. 물론 서리한을 뽑고 난 뒤에는 리치킹의 정신지배를 받기 시작했겠지만, 뽑기 전까지는 자신의 의지로 돌이킬 수 있는 기회가 있었죠.
생각해보니 노스렌드 서리한 들기전 아서스는 방식은 심히 잘못됐지만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있는 얼라이언스였다면 서리한든 후의 아서스의 행보부턴 얼라이언스가 아닌 스컬지세력이라 생각합니다.
아서스는 얼라이언스 맹주인 테레나스의 적자이자 계승권을 가진 왕자였지만 아버지를 죽이고 왕국을 멸망시킨 반역자입니다. 그 시점에서 얼라이언스랑은 척을 진 인물이고요. 가로쉬는 비록 타락했지만 대격변 시점까진 스랄에게 정당하게 권력을 이양받은 대족장이었습니다. 판다리아때 축출되고 드레노어 때 강철호드를 만들면서 호드랑 완전히 척을 지게 됩니다. 아서스는 얼라이언스 수장이었던 적이 없고, 오히려 로데론 얼라이언스를 멸망까지 몰고간 장본인이니 얼라측에선 아서스를 인정할 이유도, 책임을 질 명분도 느끼질 못합니다. 아서스는 얼라측에서도 원수거든요. 하지만 가로쉬는 어찌저찌 대격변까지만 해도 호드의 정당한 수장이었고, 오크의 호드였긴 했지만 호드를 위한 인물이긴 했습니다. 가리토스가 휴먼 얼라이언스를 위한 인물이었던 것처럼요. 둘은 단순히 타락한 진영의 배신자로 보고 1:1로 대응할 정도로 간단한 캐릭터가 아닙니다. 얼라이언스는 나름대로 아서스를 증오하고, 호드도 나름대로 가로쉬를 증오해요.
전쟁범죄 소설에서 가로쉬랑 안두인이 면담할때도 가로쉬가 그럽니다. 자기가 아서스랑 같은 부류일수도 있다고.
그거 안두인보고 한 말 아니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