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탐험이 랜덤으로 되는데, 탐험을 마치면 또 랜덤으로 퀘스트를 하나 줍니다. 일종의 아제라이트 보너스 같은데, 대신 멀리 갔다 와야 합니다.
스토리 짧게 보는 다른 업적은 장미저택님이 많이 올려주셨는데, 이건 뭐 어떻게 알아볼 수가 없네요.
게다가 이게 랜덤x랜덤이라서 업적하시는 분들도 아마 계속 돌아야 할 겁니다.
총 20가지가 있는데, Wowhead도 완성을 못했네요. 혹시 경험하신게 있으면 도와주십시오.
낡은 전단
낡은 전단:
<아제라이트 구매 서비스를 광고하기 위해 대량 생산된 전단 같습니다. 색이 바랬지만 화려한 문구가 보입니다. "대해에 행운이 기다립니다!", "모두가 대박을 터뜨립니다.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 하지만 무언가 위험하다는 내용은 하나도 없습니다. 대신 가장 밑부분에 연락처가 나와 있습니다.>
"급전이 필요하십니까? 당신의 아제라이트를 짭짤한 가격에 매입하겠습니다! 당장 아래 주소로 제니를 찾아 오..." 나머지 내용은 읽을 수 없습니다."
조들 플랜지벤더:
전단 때문에 오신 건가요?
아니, 풋내기가 오길 바란 게 뭐가 나빠요?
이보세요. 우리도 다 먹고살아야 하잖아요.
제게도 집이 있고 가족이 있는 데다, 이 전쟁은 먹을 것을 다 앗아가고 있어요.
항금에 눈이 먼 어느 풋내기 모험가에게 조금쯤 문제가 생겨도 제 알바는 아니잖아요? 저보다는 그쪽 문제 같아 보이는데.
아무튼. 아제라이트를 팔지 않으실 거라면 그냥 꺼져 주시죠. 갤(Big G) 형님께선 제가 말이 많은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셔서요.
앗. 제가 갤(Big G)이라고 했나요? 못 들은 척해주세요.
여기요. 그냥 제 아제라이트 몇 개를 드릴 테니 입단속 좀 부탁드립니다. 알겠죠?
꿈틀거리는 뭉텅이
가지고 있으면 굉장히 불안합니다.
꿈틀거리는 뭉텅이:
<촉수가 당신의 손에서 요동치자 당신의 정신은 온갖 잔인한 생각에 사로잡힙니다. 마음속에 하나의 환영이 계속해서 떠오릅니다. 마음의 눈에, 눈이 여럿 달린 염소가 검은 물웅덩이 속에 누워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당신이 다가가자 염소가 눈을 부릅떴고, 다음 순간 당신은 물웅덩이 깊은 곳에서 염소를 올려다봅니다. 얼음처럼 차가운 어둠 속으로 가라앉자 모든 게 까맣게 변합니다. 당신은 촉수를 가방에 넣고 머릿속에서 생각을 떨쳐냅니다.>
휘감는 뿌리
군도 수호자에 의해 만들어진 뿌리로, 아직도 당신을 휘감으려고 버둥거립니다.
휘감는 뿌리:
<이뿌리가 뒤틀리더니 당신의 손아귀에서 허우적거리며 당신의 팔을 감싸려 합니다. 당신과 싸운 수호자는 이토록 수명이 긴 생명체를 만들어낼 정도로 자연과 강력하게 동화된 것이 틀림없습니다. 수호자가 그토록 맹렬하게 당신을 공격했던 것을 되새기니 갑자기 불안해집니다. 자연을 지키는 자들이 어째서 이렇게 행동하는 것일까요? 분명 누군가가 답을 알 것입니다.>
수호자 레물로스:
이 뿌리를 보자니 네 여행이 어땠는지 전부 알 수 있겠다. 생명의 혼으로 가득한 섬에서 수호자들을 만났군.
넌 그들의 행동에 놀란 모양이다.
자연 세계를 감시하는 우리 모두가 너와 같은 자를 아군으로 보는 건 아니다.
내 동족 중엔 그 무엇보다 균형을 지키려 하는 이도 많다.
그걸 위해서라면 그들은 널 죽일 수도 있어.
자신을 지키려는 널 탓하지는 않겠다만, 내게도 그들을 막을 막을 힘은 없어서 말이지.
그래도 내 새끼 사슴들이 널 위해 아제라이트를 모아주었다.
드루이드 털
평범한 동물 털보다 억세고, 피로 범벅이 되어 있습니다.
드루이드 털:
<이 털에는 자연의 마법이 가득합니다. 섬에서 당신과 싸운 야수는 분명 야수가 아니라 드루이드였습니다. 적어도 예전에는 그랬을 겁니다. 무엇 때문에 야수로 변한 것일까요? 당신은 저들을 없애고 싶지 않았지만 저들이 선택의 여지를 주지 않은 겁니다. 그렇죠?>
로가나르:
이 털은...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모양이 변하지 않은 것 같군요.
야수로 변한 제 일족을 만나셨나 봅니다. 그렇죠? 그렇다면... 아귀가 맞네요.
사티로스 전쟁 이후로, 몇몇 동료들은 무리야말로 유일한. 진실된 길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우린 본질적으로 야생의 생명체이며 우리의 인간형 모습은 그저 껍데기일 뿐이라는 겁니다.
그들은 무리를 이뤄 우리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소식을 들을 수 없었죠. 지금까진 말입니다.
이런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령을 위해 모아두었던 아제라이트를 드리겠습니다.
부서진 나침반
부서진 나침반:
<묶여 있는 해적에게서 찾은 나침반입니다. 더 이상 작동하지 않습니다. 사용된 금속과 솜씨를 보아하니 스톰윈드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플로라 실버윈드:
안녕하세요. 약초를 사러 오셨나요?
아니. 그게 뭔가요. 나침반인가요? 눈에 익는데.
그 바보 자식.
늘 어딘가에서 출세나 해보겠다고 두리번거렸는데, 그러질 못했죠.
집에서도 쓸모없는 놈인 건 마찬가지였어요.
있잖아요. 바다에서 실종됐다니. 그것참 다행이에요. 그냥 그대로 내버려 두세요.여기요. 그가 숨겨뒀던 아제라이트도 드릴게요. 이걸 알면 까무러칠 텐데.
드디어 제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게 됐네요. 진짜 속이 시원하네. 커스티가 아직 아직 홀몸인지 알아봐야겠네요...
반짝이는 딱정벌레 보석
톨비르가 만든 마법 장치로, 쓰임새는 알 수 없습니다.
반짝이는 딱정벌레 보석:
<톨비르 주문술사에게서 찾은 마법 장신구입니다. 시전 능력을 강화해주는 듯합니다. 아주 오래된 것 같지만 모양은 온전합니다. 울둠의 톨비르라면 아마셋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대해 잘 알고 있을지 모릅니다.>
보러스아라크의 갑각
커다란 껍질에는 수수께끼의 언어가 새겨져 있습니다
보러스아라크의 갑각:
<네루비안 군주 보러스아라크의 갑각은 아주 오래된 것 같습니다. 보러스아라크는 자신의 껍질을 탈각하고 싶지 않아, 같은 껍질을 상처투성이가 되도록 오랜 시간 사용한 듯합니다. 갑각 곳곳에 이상한 문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어떤 종족의 언어인 것 같습니다.>
칼지느러미 사냥용 창
새겨진 표식으로 보아 "오노호의 파멸"이 이름인가 봅니다.
칼지느러미 사냥용 창:
<이 창은 오랜 세월 동안 바다에서 사냥용으로 쓰였음에도 날카롭습니다. 여기저기 망가진 손잡이를, 그때그때 쓸 수 있는 자재로 수리한 모양입니다. 수리 재료 종류를 봤을 때 당신과 최근에 마주친 진위 부족이 오랫동안 들고 다닌 게 분명합니다. 판다리아에 있는 우호적인 진위가 이 낯선 부족에 대해 많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지친 슈션:
아, 그래, 난 이 창을 알고 있네. Razorfin과 맞딱드렸군, 그렇지?
그들은 슈션 중에서도 희귀한 부족이지. 오래 전 부족의 장로가 거대한 야수에 대한 환영을 보게 되었네. 그리고 공포에 빠진 그들은 그 괴물을 "오노호" 혹은 "깊은 곳의 그림자"라고 불렀지.
그 장로는 부족을 이끌고 야수를 처치하기로 했네. 그들은 끝이 없는 수행하기 위해 섬에서 섬으로 이동하며 한 섬에 결코 오래 머무르지 않았네. 흥미로운 이야기지.
그대의 방문에 감사하네. 약간의 아제라이트가 해변에서 여기로 밀려들어왔으니, 이걸 받아주게, 우리에겐 조금도 쓸모가 없다네.
멀록 눈알
나가 주문술사가 가지고 다니는 의식용 물품 자루에서 발견했습니다.
멀록 눈알:
<멀록 눈 자체에는 마력이 없는 듯합니다. 하지만 손을 대어보니 여전히 축축합니다. 나가 마법사가 의식을 치르면서 이것과 비슷한 물체를 쓰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만 그럴 목적으로 나가가 멀록 노예의 사체를 훼손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나가에게조차 이는 해서는 안 될 행동입니다.>
멀록왕 아옳아옳:
오, 안녕하세요. 멀록에게 일어난 끔찍한 사건 때문에 오셨나요?
깊은 곳에서 이루어진 끔찍한 마법 실험에 대해 들었습니다. 멀록 부족들 전체에 퍼져 있는 이야기입니다.
실험이 이루어진 지역엔 물방울이 격렬한 열로 끓어올라서 아무도 가까이 가려고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고기도 도망가고 모든 것이 도망갔습니다. 누가 그런데 있고 싶어하겠습니까?
아! 왜인지 모르겠는데, 멀록들이 저에게 이 아제라이트를 가져오더군요. 아제라이트가 필요하신가요?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투자개발회사의 사업 계획서
투자개발회사의 사업 계획서:
<아주 작은 글자로 인쇄된 두꺼운 책입니다. 단어가 눈에 들어오기 전부터 울렁거려 몇 문장을 읽기도 힘듭니다. 투자개발회사의 장기 계획은 매우 복잡해 이해하기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이 계획서를 경쟁 회사에 넘기면 큰 보상을 줄 것입니다.>
닳아해진 황혼의 비늘
세월과 전투로 인해 닳고 닳았습니다.
닳아해진 황혼의 비늘:
<황혼용의 닳은 비늘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전투를 벌인 것 같습니다. 황혼용들은 시네스트라가 몰락하고 함께 쓰러졌을텐데 이 섬에 이렇게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누가 이 용군단을 이끄는 걸까요?>
매끈한 검은 비늘
검은 용의 비늘로, 티 없이 온전합니다.
매끈한 검은 비늘:
<최근에 전투를 벌인 용에게서 나온 완전히 새것 같은 검은 용 비늘입니다. 데스윙이 죽고 래시온이 왕권에 오른 이후 검은용군단은 완전히 괴멸당했는데 말입니다. 비늘 크기를 봐서는 어린 용의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용이 이 소식을 듣고 싶어 할 것입니다. 래시온은 어디 있는 걸까요? 당신은 그가 어딘가 익숙하고 안전하지만, 버려진 곳에 있을 거라고 추측해 봅니다.>
음속돌
사마귀들이 쓰는 음속 무기이며, 새로 만들어 진 듯합니다.
음속돌:
<당신의 손길에 돌이 진동합니다. 파동이 당신의 몸 전체에 울리고, 이내 당신은 상쾌한 기분이 듭니다. 사마귀들은 이 돌을 써서 먼바다를 날아다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섬에서 사마귀족을 보다니 이상합니다. 셰크지르가 쓰러졌을 때 사마귀족은 큰 피해를 봤기 때문에, 더는 무리를 이룰 수 없었을 텐데 말입니다. 판다리아 주민이 이에 관해 더 많이 알지도 모릅니다.>
파수대 사령관 치판:
음? 보시다시피 지금 많이 바쁜데 말이야. 무슨 일이지?
아, 자네도 사마귀 군단을 만났나 보군.
우려했던 일이 일어났어. 새로운 여왕이 알에서 깨어났지. 자라 공주, 아니, 이제는 위대한 여제인 세크지라가 이곳에 있다네.
보통 사마귀 여왕들이 그렇듯이 그녀 또한 성급한데다 충동적이야. 여왕은 지금 자신의 병력의 대부분을 아제라이트 수색에 투입했어.
이유는 우리도 모르지.
<손가락 사이에 있는 벌레를 눌러 죽이는 지판>
하지만 마음에 들진 않아.
여기. 그들의 시체에서 찾은 아제라이트라네. 받게.
정령 핵
군도에 침입한 정령의 고갈된 핵입니다.
정령 핵:
<당신과 전투를 치른 정령에게서 나온 소진된 핵입니다. 정신을 집중하자 핵의 깊은 곳에 정령의 에너지가 약간 남아있는 게 느껴집니다. 정령들은 아제라이트를 찾고 있던 게 분명합니다. 하지만 왜일까요? 옛 일을 잘 아는 자의 도움을 받을 때일지도 모릅니다.>
군주 히드락시스:
무슨 일인가? 난 이미 화재 예방 관련 업무에선 손 뗐는데.
아, 정령 세계에 관해 궁금한 게 있는 건가? 지금 그쪽 상황은 말도 아니다. 정령이야 늘 소란스럽지만, 이젠 손을 쓸 수 없는 지경에 도달했다.
이 아제라이트의 존재가 하위 군주들에게 불을 지폈다. 그들은 각자 현 군주를 내몰고 자신들이 정령계를 지배하려고 하고 있지.
그들에게 이 새로운 정령이란 정령 부활의 조짐을 의미하는 것이다.
내 눈엔 그렇지 않지만, 자 지금 내 손에 있는 이 보석도 싫다. 네가 가져가라.
마법의 망원경
장인의 공이 들어간 정교한 망원경으로, 주문자에게 맞춰 제작되었습니다.
마법의 망원경:
<이 망원경으로 보니 멀리까지 보이긴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보자 두통이 생깁니다. 렌즈가 누군가의 시력에 맞춰 정교하게 제작된 듯합니다. 망원경의 복잡한 구조를 보니, 주인에게 돌려준다면 큰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작 레빌가즈:
거기 그게 뭔가? 아, 아니 아니 아니. 이게 뭐야?
내 망원경!
망원경아.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단다. 자네. 이게 얼마나 값비싼 건지는 알고 있나? 내 오른쪽 눈 때문에 렌즈를 따로 제작해야 했다고.
이 망원경으로 뭘 보거나 하진 않았겠지?
이봐. 내가 자주 울지 않는데 말이지. 지금은 울지도 모르겠어. 정말 이 망원경은 내 전부나 다름없다네.
자, 내가 가진 아제라이트를 전부 주겠네. 다 자네 것일세.
값어치가...
...상당할거야...
...크흑.
마음이 아프지만.
가져가게. 진심일세.
가져가.
어서.
괜찮으니까.
얼음엄니 모피 망토
따뜻하지만, 조금 낡았습니다.
얼음엄니 모피 망토:
<이 망토는 털이 닳고 너덜너덜하지만 여전히 따뜻합니다. 북쪽의 혹독한 눈보라 속에서 오랜 세월을 버틴 것 같습니다. 얼음엄니 부족은 지금껏 아제로스에 나타난 적이 없습니다. 노스렌드에 있는 누군가가 얼음엄니 부족을 알 수도 있습니다.>
핏빛각성 뿔잔
줄이 많이 그어져 있는 걸 보니 약탈에 여러 번 성공했었나 봅니다.
핏빛각성 뿔잔:
<핏빛각성 브리쿨에게서 얻은 커다란 뿔잔입니다. 훌륭한 만듦새 덕분에 오랜 세월 동안 대해를 떠돌았음에도 멀쩡합니다. 뿔잔을 들자 당신이 마주친 브리쿨이 아제라이트를 얼마나 열렬히 찾았는지 떠오릅니다. 하지만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핏빛각성 부족과 그들의 동기에 대해 다른 브리쿨 부족이 자세히 알지도 모릅니다.>
산호의 반지
헬리아가 직접 강력한 크발디르 안개마술사에게 수여한 반지입니다.
산호의 반지:
<빛 안개가 반지를 어루만지듯 부드럽게 감쌉니다. 반지를 손에 쥐자 영혼 깊은 곳에서 불안감이 밀려옵니다. 죽은 자의 땅에서 솟은 투명하고 차가운 손이 당신을 잡아당기는 기분입니다. 헬리아의 힘이 분명합니다. 발라리아르가 이 소식을 듣고 싶어 할 것입니다.>
폭풍탐구자 발데마르:
또 다른 반지라고? 흐음. 그래. 요즘들어 더 자주 보이는 것 같아.
<인상을 찌푸리는 발데마르>
헬리아의 힘이 점점 커지고 있어.
뭐야. 이 쪼끄마한 녀석, 놀란 거냐? 그녀가 패배한 줄 안 거야?
<크게 소리 내어 웃는 발데마르>
죽음을 죽일 수는 없는 법이지!
오늘 이렇게 날 웃게 해줘서 고맙다. 꼬맹아.
오딘 님이 네가 아제라이트를 찾고 있다는 얘길 들으셨다. 우린 이제 모을 수 있을 만큼 모은 상태고.
자, 가져가.
고대 납골당 열쇠
모구가 만든 마법 장치로, 마력을 잃은 것 같습니다.
고대 납골당 열쇠:
<모구 섬 침략자에게서 발견한 마법 장치에는 이제 어떤 힘도 담겨 있지 않습니다. 당신은 이 장치가 판다리아의 모구 금고에서 고대 티탄 기계를 활성화할 때 사용했던 장치와 비슷하다는 걸 깨닫습니다. 이 장치에는 불길한 징조가 가득합니다. 전승지기가 이 장치를 자세히 알지도 모릅니다.>
톱니모양 동전
주인이 계속 바뀐 동전입니다.
톱니모양 동전:
<이 오래되고 낡은 동전은 수많은 이들의 손을 거친 것 같습니다. 끝부분은 대해의 짭짤한 공기 때문에 녹이 슬었고, 모양이 독특합니다. 당신은 섬 주변에서 이런 동전을 많이 봤습니다. 꽤 흔하게 쓰였던 동전인 듯합니다.>
미리 원더브루:
안녕하세요, 우리의 새로운 맥주를 시음하러 오셨나요?
동전이요? 오 맞아요, 전에 본적이 있어요. 섬에 살고 있는 부족이 사용했죠.
가끔 그들은 우리를 찾아와서 보급품을 사가요. 그들이 우리와 매우 다른 삶을 살고, 항상 이곳에서 저곳으로 이동하며 살아요, 결코 정착하지 않죠.
그들 중 한 무리가 새로운 섬으로 이주할 때, 다른 부족이 그들이 있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예요. 계속 이런 식으로 움직이죠.
여기 계신 동안, 이상한 보석이 낚였네요. 이걸 사용하는 방법을 아시나요?
와우피디아에서 tell me a tale 업적을 치시면 와우헤드에서 누락된 퀘스트 답문 중 일부를 알 수 있습니다. 지금 보면 얼음엄니 모피 망토, 반짝이는 딱정벌레 보석, 꿈틀거리는 뭉텅이, 닳아해진 황혼의 비늘 정도가 향후 떡밥을 담고있을거같은데 아직 추가가 안되었네요.. 군도탐험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거나 특정 몹을 잡아야 퀘스트템이 드랍되는 것 같은데 황혼용이나 톨비르 같은 것이 나오는지가 의문입니다
떡밥이 여럿 보이네요. 새로 등극한 사마귀의 위대한 여제 셰크자라라던가 다시 강성해져 가는 헬리아의 세력이라던가...
와우피디아에서 tell me a tale 업적을 치시면 와우헤드에서 누락된 퀘스트 답문 중 일부를 알 수 있습니다. 지금 보면 얼음엄니 모피 망토, 반짝이는 딱정벌레 보석, 꿈틀거리는 뭉텅이, 닳아해진 황혼의 비늘 정도가 향후 떡밥을 담고있을거같은데 아직 추가가 안되었네요.. 군도탐험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거나 특정 몹을 잡아야 퀘스트템이 드랍되는 것 같은데 황혼용이나 톨비르 같은 것이 나오는지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