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번역 자체는 다른 분이 번역해서 인벤에 이미 올라와있긴 하지만, 혹시나 인벤 안가고 여기만 방문하시는 극소수의 분들을 위해 + 자기 만족을 위해 올립니다.
영어를 알기만 하고 전문가는 아닌지라 좀 틀릴수도 있으며, 8.1.5 PTR 내용이기 때문에 본섭에 정식으로 들어올때와 다소 달라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티탄분쇄자 안에 깃든 야냥의 사랑스러운 동반자는 실리더스의 타락을 흡수했을 때 잃었습니다. 이제 사냥꾼은 하티를 되찾기 위한 퀘스트를 진행합니다.
"지금 삼각측량 프로토콜을 사용할거야. 잠시 후면 하티의 정수가 어디로 향했는지 알 수 있어!"
"이번엔 '비호환성' 같은 건 없겠지?"
"당연히 없지 브론즈비어드!"
"오 이런, 내 예상보다 더 빠른데. 뭔가가 오고 있어!"
"지금 당장 내 기록과 데이터와 교차검증을 하고 있어. 이 신호가 어디서 오는지 보자구!"
"내 계산에 따르면 하티의 정수의 일부야, 틀림 없어. 우리가 해냈어 브론즈비어드!"
"신호는 여기서 멀지 않은 폭풍의 신전에서 나오고 있어. 우리 친구 토림을 다시 한번 볼 거 같아."
"삼각측량 프로토콜에서 더 많은 데이터가 나오고 있어. 분석중..."
"실리더스? 수상해. 아마 내가 다른 데이터셋을 참조했... 맙소사."
"뭐야?! 하티는 괜찮은거야?"
"내 생각보다 훨씬 심각해. 신호를 격리할게, 잠시만 기다려!"
"하티의 나머지 정수는 실리더스에 갇혀있어... 상처 근처에 위태롭게 말이야"
"그가 희생했던 그 상처에서 하티의 정수가 모이는 것 처럼 보여. 정수를 폭풍의 신전으로 당장 보내야돼!"
티탄분쇄자를 얻는데 도움을 준 토림을 만난다:
"아, 브론즈비어드와 '플레이어'!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군!"
"않이 그... 다시 만나서 반갑구만, 토림"
"하티의 나머지 정수는 실리더스에 있다. 우리가 확보한다면 미미론 생각엔 우리가 하티를 재구성 할 수 있을것이다!"
"하티가 돌아올 수 있다고? 왜 아까는 말 안했어? 당장 실리더스에서 보자구!"
"계획은 나중에 세우자고. 어서 가자구!"
하티를 찾았지만 그의 정수는 매우 고통받고 있다:
"하티... 하티니...?"
하티의 정수가 당신을 알아보고 혼란에 빠진다.
"걱정하지마, 토림, 우리가 뒤를 봐줄게!"
"하티! 이리와!"
"하티가 우릴 기억하고 있어!"
"아냐... 뭔가 잘못됐어. 무슨 일이야 하티?"
"진정해, 진정해."
"하티를 조용하게 잡을 수 있는지 알아볼게. 거리를 유지해, '플레이어'."
"고통이 널 아프게 하고 있어, 그렇지? 두려워 하고 있어!"
"아야! 안할게 안할게!"
하티의 정수가 분노에 차며 울부짖고 있다!
"우리 계획은 천둥불꽃(=Thunderspark, 도움!!)으로 하티를 진정 시키는거야"
"거기 있는거 알아 하티. 우린 널 도와주려는거야!"
"잘 되가고 있는거 같아, 힘내 '플레이어'."
"그거야! 천둥불꽃을 이용해 정수를 흡수하게!"
"무라딘의 천둥이여, 수염 조심 해야겠군, 그렇지?"
(원본: By Muradin's thunder, watch the beard next time, will ya? --> 무라딘의 수염이여 마냥, 안도의 한숨을 쉬는 드워프식 관용어구 같지만 내공 부족으로 번역이 이상합니다. 도움!)
"난 최선을 다했어, 그렇지만 지금은 하티의 분노를 진정시키는데 집중해야돼."
"우리에게 노출된 하티의 영혼을 느낄 수 있어. 하티에겐 불화와... 고통이 있어!"
"하티는 우리 모두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했어. 하티를 실망시켜선 안돼!"
하티의 정수가 고통스럽게 훌쩍입니다.
"아플거야, 조금만 더 버티렴."
"'플레이어', 지금이야. 하티의 정수를 천둥불꽃안에 흡수하게!"
미미론이 하티의 정수를 천둥불꽃안에 성공적으로 흡수했다고 알립니다;
"저길 보게, 미미론의 하수인 중 하나가 이리로 오고있네!"
"거기 너희 둘. 하티의 정수와 싸우면서 내 천둥위치 전달기를 튀겨버렸어!"
"미안하게 됐네 미미론. 우린 그저 흡수를 ㅎ..."
"그렇군, 천둥불꽃이 하티의 정수로 가득 차있어! 왜 말 안한거야?!"
"않이 내가 말ㅎ..."
"기다렸어야지, 브론즈비어드. 너희 둘이 내 연구소로 왔어야지!"
"거기서 만나자구!"
십중팔구 고통받던 그리프일겁니다 ㅋㅋㅋ 티탄분쇄자 퀘스트 할때도 다들 걔보고 브론즈비어드라고 했으니까요
역시 그렇겠죠?ㅋㅋㅋㅋㅋㅋㅋ 그리프는 햄보칼수 없써..
저기서 말하는 브론즈비어드는 브란일까요 아니면 고통받던 그리프일까요....
십중팔구 고통받던 그리프일겁니다 ㅋㅋㅋ 티탄분쇄자 퀘스트 할때도 다들 걔보고 브론즈비어드라고 했으니까요
파란눈의 에스퍼
역시 그렇겠죠?ㅋㅋㅋㅋㅋㅋㅋ 그리프는 햄보칼수 없써..
뭔가 짠하다ㅠ 하티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