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농담
잔달라 건드리면 탈날라!
아주 번거로와 죽겠군요!
하! 저것도 배라구요? 배란 이런 겁니다!
트롤 치유사는 일하기가 참 쉬워요? "일단 재생하고 경과를 지켜보죠"하면 끝이니까요!
쉿, 비밀 지켜주시겠습니까? 전 사실 암흑 마법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해골과 우상을 수집하는 건 순전히 장식을 위해서죠. 히히!
우쭐대는 건 아니지만... 우리에겐 황금으로 만들어진 도시가 있습니다. 나머지 트롤 부족들은 오두막에 살구요. 정말이지, 오두막이라니요!
도시에 이름을 붙일 일이 있다구요? 우리처럼 아무 말 앞에나 "줄"을 붙이십시오.
/고백
엄니가 취향이라면 제가 마음에 들 겁니다.
숙녀분들은 늘 제게 한 잔 달라고 하죠.
다른 남자들은 그대에게 멋진 식사를 대접하지만, 나는 그대에게 멋진 고대 세계를 보여줄 수 있어요.
당신의 눈동자에 취해버리겠어요!
주문을 외우는 분이신가요? 당신에게 반하게 만드는 주문을.
저는 똑바로 섰지만 반대로 굽힐 줄도 아는 남자죠.
크라그와 님이 뛰는 걸 봤나요? 저도 그 분처럼 당신 품으로 폴짝 뛰어들고 싶군요.
여성
/농담
로아께서 계시니 외로와도 슬퍼도 제 스스로를 로아버리지 않을 거에요.
잔달라 트롤이 우월한 이유요? 딱 두 단어로 설명하죠. 바른 자세.
진화라고요? 제 생각에 엘프는 진화가 아니라 아주 거대한 퇴보입니다.
천둥의 섬이라구요? 금시초문인뎁쇼. 네 다음 질문.
자책하지 마십시오. 솔직히 말하면 저도 로아 이름이 헷갈립니다.
엘프? 인간? 됐습니다! 발가락이 그렇게 많은 종족은 믿을 수가 없어요.
오크들은 입에서 뾰족 튀어나온 그 조그만 이빨을 엄니라 부른다면서요? 하! 귀엽기도 하지.
/고백
잔달라 트롤의 마음을 얻으려면 늘 함께 있는 데빌사우루스의 마음부터 얻어야 하죠.
저는 자긍심 넘치는 잔달라 여성이에요. 구부정한 녀석들과는 놀지 않죠.
자신감 없는 트롤이나 엄니의 크기를 자랑하는 법이죠.
내가 마음에 들었다면 코걸이를 끼워줘요.
저는 두 배로 치명적이죠. 마력도 매력도 넘치거든요.
제 마음을 사로잡는 데 사랑의 묘약은 필요치 않아요. 하지만 써서 나쁠 건 없죠.
우리, 메아리가 치는 섬으로 떠나서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볼래요?
천둥의 섬이요? 네 다음 질문 ㅋㅋㅋㅋ
여러분 이래서 바른 자세가 중요합니다. 모두 허리를 꽂꽂히
천둥의 섬 손절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걔네들은 줄을 따라 나온 애들이라 플레이어블과는 관련이 없다. 라는 식으로 꼬리자르기를 시전하면 되긴 합니다. 사실 틀린것도 아니고
천둥의 섬이요? 네 다음 질문 ㅋㅋㅋㅋ
말이 동맹이지 천둥왕 따까리 노릇한건 지들이 생각해도 흑역사급인듯
여 월
근데 걔네들은 줄을 따라 나온 애들이라 플레이어블과는 관련이 없다. 라는 식으로 꼬리자르기를 시전하면 되긴 합니다. 사실 틀린것도 아니고
우월하다
여러분 이래서 바른 자세가 중요합니다. 모두 허리를 꽂꽂히
천둥의 섬 손절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여캐 모션이 궁금하네요. 걍 여트롤 모션이면 근접캐릭으로선 모션 꽝인데
신규모션을 주면 좋겠지만 제 생각은 둘 다 트롤모션 공유할 거 같습니다. NPC기준 포트레이트만 보면 여캐는 그냥 안광있고 각질있는 트롤여캐
천둥섬 손절이랑 아무말 앞에 줄 붙이면 도시 이름이라는 농담이 웃기네요 ㅋ
여트롤 /고백 대사는, 고백이 아니라 도발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