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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성전 12주년 기념 - 그때의 와우.
12년전, 2007년 1월 17일에 와우의 첫 번째 확장팩인 불타는 성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이 글을 불타는 성전을 기념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2.0 패치 - 불타는 성전.
신규 레벨 제한 - 70으로 증가.
7개의 새로운 지역 - 네쥴에 의해 파괴된 드레노어의 남은 부분인 아웃랜드를 탐험하세요. 아웃랜드에는 다은 7개의 지역이 있습니다: 지옥불 반도, 장가르 습지대, 테로카르 숲, 나그란드, 칼날 산맥, 황천의 폭풍, 어둠달 골짜리.
두 개의 신규 종족 - 얼라리언스는 아르거스가 고향이 수수께끼의 종족 드레나이를, 호드는 쿠엘탈라스에서 생존한 블러드 엘프를 할 수 있습니다.
- 드레나이는 주술사를, 블러드 엘프는 성기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성기사와 주술사를 모든 진영에서 할 수 있습니다.
신규 던전 - 지옥불 성채, 피의 용광로, 으스러진 자의 전당, 강제 노역소, 지하 수렁, 증기 저장소, 아키나이 납골당, 마나 무덤, 세데크 전장, 어둠의 비궁, 신록의 정원, 메카나르, 알카트라즈. 이중 일부는 고유한 입장퀘가 필요하거나 비행 등의 방법으로만 갈 수 있습니다.
신규 레이드 - 하위 레이드를 가기 위해서는 던전을, 상위 레이드를 가기 위해서는 하위 레이드를 가야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 카라잔 - 마지막 티리스팔의 수호자인 메디브의 탑인 카라잔은 저승바람 고개에 있습빈다. 아타쉬를 이용하여 이곳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천둥이를 비롯하여 티어 4 장갑과 머리가 이곳에서 나왔습니다. 카라잔에 가기 위해서는 입장 퀘스트가 있었으며, 불타는 성전 던전을 여러 번 가야만 했었습니다.
- 그룰의 둥지 - 용 학살자 그룰은 이곳에서 칼날 산맥에 있는 오우거들을 통치하고 있습니다. 이 레이드는 단 두 마리의 보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타는 성전에서 마법사 탱커가 필요한 보스 중 하나인 왕중왕 마울가르가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티어4 어깨와 다리 등이 나왔고, 한국에서는 유명했던 용뼈 장신구(feat. 김소멸)가 나오는 레이드였습니다.
- 마그테리돈의 둥지 - 일리단이 아웃랜드로 오기전에 아웃랜드를 통치하였던 마그테리돈이 갇혀있는 곳입니다. 보스가 한 마리 뿐인 짧은 레이드지만, 타이밍을 맞춰서 큐브를 클릭해 보스를 무력화 시키는 시스템이 있었고 일부 흑마법사가 이걸 몰라 영혼 흡수를 박곤했습니다. 티어 4 가슴과 가방을 주는 레이드였습니다.
- 불뱀 제단 - 얼어붙은 왕좌에 나왔던 나가 영웅인 여군주 바쉬가 나오는 레이드입니다. 이곳에 가기 위해서는 그룰의 둥지와 카라잔의 히든 보스인 파멸의 어둠을 잡아야 했습니다. 낚시로 보스를 소환시키고, 흑마법사가 탱을 하고, 보주를 던져서 보스를 무력화 시키는 등 독특한 레이드 시스템이 있었던 곳입니다. 티어 5 머리와 장갑, 다리 등이 나왔습니다.
- 폭풍우 요새 - 마찬가지로 얼어붙은 왕좌때 나왔던 휴먼 영웅(그때는 휴먼임) 켈타스 선스트라이더가 나오는 레이드입니다. 이곳을 가기 위해서는 나루의 시험이라는 많이 어려운 영웅 던전을 두 곳(으손, 알카)을 독특한 조건으로 클리어해야 했고, 마그테리돈도 잡아야 했습니다. 켈타스의 무기고 시스템은 매우 독특한 레이드 시스템중 하나입니다. 티어 5 가슴, 어깨 등이 나왔고 오늘도 많은 이들이 알라르라는 불사조 탈것을 먹으려 켈타스를 죽이러 갑니다.
- 하이잘 정상 - 혼돈의 지배의 나이트 엘프 마지막 미션은 재현한 레이드로, 아키몬드를 비롯하여 그 미션에서 나왔던 스컬지 영웅들이 모두 보스로 나왔습니다. 이곳을 가기 위해서는 바쉬와 켈타스를 잡아야 했기에, 실제로 여기에 가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투기장과 폭풍의 눈 - 신규 전장인 폭풍의 눈과 신규 PvP 콘텐츠인 투기장이 추가되었습니다,
비행 탈것 - 만렙을 찍으면 최초의 비행탈것인 그리핀과 와이번을 살 수 있었습니다. 빠른 비행을 배우기 위해서는 5천골이라는 그 당시에 상당히 어마어마한 골드가 필요했습니다.
신규 전문기술 - 보석 세공이 추가되었습니다. 보석 세공은 광석에서 보석을 추출하거나 채광을 통해 보석을 얻어서 이를 가공하여 보석을 만드는 시스템으로, 이와 함께 소켓 아이템도 추가되었습니다.
(*그 당시 공홈 소개의 모습.)
2.1 패치 - 검은 사원.
약 4개월 후(2007년 5월 17일)에 검은 사원 패치가 진행되었습니다.
신규 레이드: 검은 사원 - 한 때 카라보르 사원은 드레나이들의 중심지였지만, 타락한 오크들에 의해 함락당한 후 어둠의 의회에 의해 검은 사원으로 바뀌게 됩니다. 현재 이곳은 일리단 스톰레이지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검은 사원에서는 인기 있는 많은 아이템이 나왔습니다. 예를 들어 일리단의 무기인 아지노스의 전투검이나 전경 방패라 불리었던 아지노스의 보루 방패, 티어 6 장비 등이 있죠. 이곳은 현재 시간 여행 레이드로 구현된 레이드 중 하나이며, 오늘도 많은 이들이 아지노스의 전투검 등을 얻기 위해 일리단을 죽이고 있습니다.
드루이드 유저를 위한 비행 폼 퀘스트 라인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세데크 전당에 안주라는 보스가 추가되었고, 안주는 까마귀 군주의 고삐라는 탈것을 주기에 오늘도 죽고 있습니다.
일일 퀘스트라는 시스템이 최초로 등장하였습니다. 이 시스템은 이후 여러 확장팩동안 이어지며, 현재 전역 퀘스트라는 시스템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 일일 퀘스트를 통해 평판을 올릴 수 있었던 샤타리 하늘경비대, 오그릴라, 황천의 용군단이라는 평판이 추가되었습니다.
무역 연합 평판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인 에테리움 감옥 열쇠가 추가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요르라는 신규 보스가 마나 무덤에 추가되었고, 이를 소환할 수 있는 하라마르의 눈과 관련된 퀘스트라인이 추가되었습니다.
2.2 패치 - 음성 대화.
2.2 패치는 불타는 성전 이후 약 8개월 후(2007년 9월 27일)에 출시된 패치로, 큰 패치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매우 작은 패치 중 하나입니다.
와우에 최초로 음성 대화 시스템이 추가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은 지금 와톡과 달리 매우 조잡했고, 이미 전세계의 많은 와우저들은 각 지역마다 다양한 음성 대화 프로그램을 쓰고 있어서 진짜 망했습니다. 이 무렵 한국은 네이버폰이라는 시스템이 주를 이뤘습니다.
이 외에도 그 당시 난이도가 높았던 불타는 성전 던전에 대한 적당한 너프가 진행되었고 가속 시스템이 지금과 같이 바뀌게 됩니다.
2.3 패치 - 줄아만의 신.
불타는 성전 출시 약 10개월 후(2007년 11월 13일)에 2.3 패치인 줄아만의 신이 출시되었습니다.
신규 레이드: 줄아만 - 유령의 땅에 줄아만이 개방되었습니다. 줄진은 사술군주 말라크라스의 계획을 받아들여서 줄아만의 야생신들의 힘을 용사들에게 주입시켜 강화시켰습니다. 줄아만은 10인 레이드로 공물이라는 신규 시스템이 있었고, 모든 공물을 다 얻는데 성공하면 아마니 전투곰(Amani War Bear)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곰은 3.0 이후부터 얻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현재 리뉴얼된 줄아만에서는 모든 공물을 다 얻는데 성공하면 아마니 전투곰(Amani Battle Bear)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공물을 다 얻기 위해서는 템이 많이 좋아야 했지만, 벽타기라는 희대의 시스템 때문에 많은 이들이 줄아만에 접근할 수 있었으며, 이로 인해 상위 레이드의 진입 장벽이 다소 완화되었습니다.
길드 은행 - 드디어 길드 은행이 추가되어서, 길드원들끼리 아이템을 모아두거나 골드를 넣어둘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길드은행털이범도 추가되었습니다.
뉴비와 부캐를 위한 다양한 개선 - 정의의 휘장으로 새로운 아이템을 살 수 있게 되었고, 카라잔과 줄아만의 보스들이 정의의 휘장을 주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뉴비와 부캐의 진입 장벽이 완화되었습니다. 그리고 60레벨까지 경험치 요구량이 많이 감소하였습니다.
신규 비행 탈것 - 기계공학으로 터보 충전 비행기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그리핀, 와이번, 알라르, 황천의 용, 가오리를 제외한 새로운 비행 탈것 모델이 추가되었습니다.
먼지진흙 습지대 리뉴얼 - 먼지 진흙습지대가 리뉴얼되어서, 여기 퀘스트가 많이 원할해졌습니다.
숙련과 주문력 시스템 개선 - 숙련이 추가되어서, 이를 올리면 공격이 회피하거나 무기에 막힐 확률응 감소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주문 치유량 증가가 주문력 증가로 변경되었습니다.
경매장과 알터렉 계곡 개선 - 경매장 시스템이 개선되었고, 알터렉 계곡에 일부 이상한 점들이 개선되었습니다.
2.4 패치 - 태양샘의 분노.
불타는 성전이 발매되고 약 13개월 후(2008년 3월 26일)에 태양샘의 분노가 출시되었습니다.
신규 지역: 쿠엘타나스 섬 - 영원노래 숲 북부에 쿠엘타나스 섬이 추가되었습니다. 샤트라스에서 바로 갈 수 있는 포탈로 이곳으로 바로 갈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무너진 태양 공격대라는 평판 세력을 도와서 태양샘 공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신규 평판: 무너진 태양 공격대 - 샤트라스의 두 무리인 알도르 사제회와 점술가 조합이 나루와 손을 합쳐서 킬제덴에 맞섭니다. 이들을 돕는 퀘스트는 일일 퀘스트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서버마다 진행 상황에 따라 쿠엘타나스 섬의 콘텐츠가 개방되었습니다. 이 시스템은 판다리아의 안개 때 천둥의 섬 공격시 다시 한 번 등장합니다.
신규 던전: 마법학자의 정원 - 신규 5인 던전으로, 폭풍우 요새에서 살아남은 켈타스가 최종 보스로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신도레이의 보주와 흰색 타조 탈것, 불사도 펫 등과 함께 쓸만한 장신구를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인기가 좋았습니다.
신규 레이드: 태양샘 고원 - 불타는 성전의 마지막을 장식한 레이드로, 최종보스는 킬제덴이었습니다. 극도의 딜을 뽑아야 해서 모두 가죽 세공을 배웠던 초반 벽 브루탈루스, 최강 난이도 논쟁에서 빠지지 않는 므우루, 하반신이 낀 채 등장하는 킬제덴 등 한 확장팩의 최종 레이드 답게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보스들이 많았습니다.
불성 ~ 리치킹 와우 리즈시절
그리고 요즘
이 때는 제작자들이 어떻게 하면 게임을 재밌게 만들까 고민하던 시절이였음,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사상을 주입할까 궁리하는 시대임. 먼저 주입할 사상을 나열하고 거기에 스토리와 재미를 끼워맞추고 있으니 게임이 재밌을리가 있나.
그 많던 길원들은 다 어디로 ㅠ.ㅠ
오리~불성-갓겜 리치왕-마치 트릴로지 같았던 확장팩 대격변-이때부터 호불호 갈리기 시작한다. 개인적으로 혐오하게된 시기다. 모든걸 망쳐놓음 나머지-점점 추해지는중 리치왕까지가 프리저라고 보면 됨
줄아만까지 공물 오지게 달렸는데 전장, 투기장도 대흥행기라 재밌었고 단지 랩업은 개지루했던.....
이때 기억나는것중에 하나가 바쉬였져.. 공략하다 누었는데 화면돌려보라길래 위를보니 포자가 화면 가득 ㅡ.ㅡ 그리고 중국정공에서 낙스셋으로 일리단킬도...
불성 ~ 리치킹 와우 리즈시절
와우뿐만 아니라 mmorpg의 리즈시절이였죠 리분을 끝으로 점점 하락세였으니
저 학교 안가고 불성만 했음...맨날 밤새고 아침에 해뜨면 그냥 학교 째고 자버림...나중에 성적표 받았을때 부모님한테 진짜 줘털렸었는데 후...
ㅋㅋㅋㅋ 전 오리 후반 안퀴라즈때 학고 두번 맞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BenAlanIon
크윽.... 군대가기전에 태양샘 맛보기하고 전역하고 십자군 얼왕 돌았는데
BenAlanIon
저 불렀어요?
이 때는 제작자들이 어떻게 하면 게임을 재밌게 만들까 고민하던 시절이였음,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사상을 주입할까 궁리하는 시대임. 먼저 주입할 사상을 나열하고 거기에 스토리와 재미를 끼워맞추고 있으니 게임이 재밌을리가 있나.
망할 영고생착 흑마의 시대였지...
하이잘섭 4호로 아지노스 주무기 먹었을때 알지도 못 했던 사람들한테 귓말로 축하한다고 왔던게 기억에 남음
블엘 호드합류로 한적하던 호드에 사람들이 몰려들던시절...
오리~불성 초중반 까지가 진짜 꿀잼.. 점점 내리막..
리분 때는 군대가서..모르겠다...
블자피셜 울두아르-십자군때가 와우인구 최고점이였음.
와우인구 대역전시절... 캬 파멸어둠 전사 광격댄스 하던생각나네 ㅋㅋㅋㅋ
오리~불성-갓겜 리치왕-마치 트릴로지 같았던 확장팩 대격변-이때부터 호불호 갈리기 시작한다. 개인적으로 혐오하게된 시기다. 모든걸 망쳐놓음 나머지-점점 추해지는중 리치왕까지가 프리저라고 보면 됨
오리때 정말 1클로 던전가서 아무리 죽어도 재밌던 시절.. 난 화심과 검둥에 인생을 털어넣었지 ㅠ
그리고 요즘
마지막짤은 무슨 뜻이졍
야쓰레기폭풍저그홍진호가간다
그 많던 길원들은 다 어디로 ㅠ.ㅠ
pvp길드였나보네... 길드원들이 전부 명예템...
저때면 최사셋 대장군셋 저런게 pvp건 pve건 종결템으로도 쓰였으니
므우르 600백트라이...3달동안 연장해가면서 토나오게 트라이했던 악몽이 다시 살아났다...
불성때 시작한 유저인데 추억 돋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불성이 와우인생 최고의 확팩이었음
최고였다 쌍아지의 추억
각자의 파밍 수준에 따라 즐길거리가 풍부 했던 희한한 확장팩.
리분.. 최고 였었지 아 지금은 진자 왜 이러냐 ㅜㅜ
진짜 레이드 양만봐도 지금이랑 넘사벽 수준 지금은 꼴랑 레이드하나로 일반 영웅 신화 나눠서 몇개월째 우려먹고 이제 겨우 하나 더 나오는데 저때는 10인 이상이 시작부터 5개 클라스가 다름
적당한 난이도 편의성 딱 밸런스 있던 시절 같음. 불성 극후반에 대격변 패치 한번하고 그때부터 5인던전은 닥광 파티... 난이도도 리치왕 부터는 레이드도 5인 던전 마냥 난이도별로 똑같은거 우려먹고 재미가 확 떨어짐. 리치왕때 사람 많은건 불성때 그만큼 잘해서 소문듣고 새확팩나오니 해보자는 애들 많아서 그런거지 리치왕 확팩자체는 불성보다 완성도 떨어지고 추후 와우에 악영향을 끼침
정말 개꿀잼이었죠. 하루종일 와우만하던 시절... 고3만 아니었어도 오리지널부터 해보고 싶었음 ㅋㅋ
게임의 유행이 변했다고 봅니다 와우 전성기는 무언가 성취감이 중요하던 시기 지금은 가볍게 즐거움을 중요시 하는 시기
난 나이만 쳐묵었네...ㅠ
줄진서버도 주말에 대기뜨던 리즈시절 이때 카라잔부터 검사까지 확팩끝날때까지 버러진거 없이 모두 활발하게 운영되었게 좋았음 심지어 영던조차 활성화 되어있었고 매즈를 제대로 하지않으면 파티전멸 사태가 벌어져서 탱뿐이 아님 딜러도 어느정도 던전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 특히 탱어글 무시한 딜딸은 차단급 지금처럼 하나의 레이드를 4단계로 나누는게 난 좋은지 잘 모르겠음 난이도가 다르지만 같은 넴드를 계속 잡아야 하는 피로감도 좀 있고
오리지날때 통곡의 동굴 클리어 하려고 유령 상태로 일곱번은 달렸죠. 탱딜힐 개념이 없어서 이속빠른 도적이 한대치고 전력질주 쓰고 달릴때 뒤에서 치고....막 그랬던거 같은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그때 파티원중에 전사가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ㅋㅋ
생각해보니 오리지날 시절때는 몹 세마리 이상 있으면 탱커가 방어가 안되서 도적이랑 법사가 매즈를 무조껀 걸었던거 같기도 한데 ㅋㅋ
길드 은행 - 드디어 길드 은행이 추가되어서, 길드원들끼리 아이템을 모아두거나 골드를 넣어둘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길드은행털이범도 추가되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