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괜히 냉죽에게 한손검 두개를 준게 아니에요. 블리자드는 모두가 아서스모습 일변도로 교복입듯이 하는걸 원하지 않아요
다양성을 유지하면서 특성들이 각자 유니크한 특징을 유지해야 궁극적으로 유저들이 만족하게 되고 운영진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것입니다.
드군때는 한손검만 사용하는 지금의 모습을 구상하면서 서서히 변화를 주던 과도기였을 뿐입니다.
현재 악사를 보세요 아지노스 형변 허용하니까 왠만한 사람들 다 아지노스하고 다니는걸요. 아지노스를 가진게 더이상 자기 캐릭터의 개성을
표현하는게 아니라 의무처럼 되버렸습니다. 안그래도 딜특성 한가지인데 무기도 죄다 교복처럼 아지노스 도배하니까 보는사람은 아무런 인상도 못받죠
탈것들의 색깔놀이가 왜 많은줄 아세요? 모델링하는 인력에 효율적으로 돈을 투자하고 최대성과를 얻으려고 하는겁니다. 하나의 모델링을 만드는데에 아티스트에게 보상을 주고
그 모델링 기반으로 최대의 다양성을 구현하려는거죠.
현재의 냉죽딜방식, 부죽딜방식 각자의 특징을 구축하는데에 블리자드는 엄청난 시간과 돈을 들였습니다. 그말은 즉 하나하나의 모델링과 딜구현방식을 구축하는것이 블리자드에게는 투자고
기획과 성과의 압박을 받는 프로젝트라는 것입니다. 양손을 다시 허용한다는것은 몇년간 해왔던 투자의 손실을 의미하고 프로젝트의 구멍을 인정하는격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거 치곤 냉양 가능했던 정작 리치왕의 분노땐 냉양 가능해도 사람들이 부죽만한 이유는? 그리고 그땐 왜 냉죽이 정작 도적 무기인 피멍울검까지 뺏어들면서 냉쌍한 이유는? 정작 군단 전까진 왜 부죽, 냉쌍, 냉양이 고루고루 분포했던 이유는? 님은 멋대로 믿고 말하시는거 같은데. 리분부터 지금까지 죽기만 해온 제 입장에선 망상글로 밖에 안보입니다. 님 말대로라면 냉쌍은 아예 사라졌으며 부죽조차 없었어야 겠죠. 특히나 대격변 불의땅 당시 다른 클래스보다 먼저 버프를 받아 공대에서 유일하게 냉죽 클래스가 딜미터기 1위를 차지했던 시절이면 더더욱이나 말입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 냉양 들었습니까? 냉쌍했어요. 설퍼라스 먹었다고 냉양만 했습니까? 둘다 고루고루 잘 들고 다녔어요. 특히 냉양이 있으면 부죽을 다 먹고 인구 균형을 무너뜨린다? 죽기 해보고 하시는거 맞습니까? 군단전까진 냉양은 절멸에 특화되어서 힘이나 가속에 몰빵했으며 도살기는 무조건 절멸에 소비하는 트리였고 냉쌍은 울한, 냉격에 특화되어서 고 특화가 쭈욱 대세 였으며 도살기는 무조건 냉격에 소비하는 트리였으며 절멸을 치지 않고 울한으로 주딜을 이어나가던 클래스였습니다. 같은 기술을 쓰지만 완전히 별개의 스타일이 있었죠. 그거만의 재미가 있을정도로 재미가 있었기에 저는 냉양을 했습니다. 아서스?? 정작 아서스 기술 90%가 부죽 기술인거 알고 말하시는거 맞습니까? 님 말대로라면 부죽한테 한손검 쥐어줘야겠네요. 카운터여야만 하니깐 지금 냉양이 사라진 이유는 단순히 늘어난 직업량에 따른 직업 밸런스팀의 인원부족때문에 수많은 스킬들이 삭제되었으며 냉양을 강력하게 해주자니 냉쌍이 같이 버프 되었기에 이 둘간의 밸런스를 조절할 자신이 없어 포기한거뿐이지 리치왕 모습 자체를 견제할려고 한다는 소리는 님 머릿속 망상입니다. 블리자드가 단순히 냉양을 없앤 이유는 1. 많아진 클래스량에 따른 밸런싱에 자신이 없어서. (군단에선 악사라는 신규 클래스가 들어섰습니다) 2. 어차피 딜은 무조건 냉쌍이 냉양보다 쌔니깐. 냉양이 냉쌍보다 쌨다면 군단에서 냉죽한테 양손검 줬을겁니다. 비슷한 이유로 한손분노 전사가 양손 티탄 전사보다 약하다는 이유로 배제 되었습니다. 컨셉이고 자시고 그딴건 상관도 없었습니다. 그냥 "냉쌍이 냉양보다 강하니깐" 입니다. 같은 특성의 클래스인데 다른직업들이 많아져 밸런싱 할껏도 많은데 굳이 그렇게 냉양,냉쌍으로 나누어서 작업량을 늘리느니 통합 해버리고 스킬도 다 없애버리고 새로 생긴 신규 직업 밸런싱을 하는게 더 낫기 때문이죠. 님 말마따나 냉양이 있으면 죄다 아서스 할까봐~는 전혀 상관 없는 별개입니다. 그리고 아지노스를 예로 드셨는데. 악사는 지금 형변 가능한 전투검이 지금 몇개인줄 아십니까? 꼴랑 아지노스 포함 4개입니다. 4개. 뭐 좀 다른거 형변할려고 해도 그거에 대항할만한 형변가능한 무기가 없어요. 지금 군단때 기본 유물무기 아니면 초반에 주는 검 2개, 전당에서 사는검 1개, 아지노스 하나 님 말대로라면 현재 어둠한 전 재료인 어둠칼날이 풀렸으면 부죽이나 혈죽이 죄다 어둠칼날 들고 다녀야죠. 근데 정작 그러고 다니데요? 아닐껄요? 비슷하게 도적은 전설무기인 썬더퓨리를 유물무기 룩으로 들고 다닙니다. 모든 도적들이 썬더퓨리 들고 다니덥니까? 그냥 형변의 풀이 좁으니 그나마 나은 아지노스를 하는거지 아지노스만을 하기위해 악사를 하는게 아닙니다.
쩝.. 리치왕때부터 냉양만 했었는데, 아쉬운건 어쩔수 없네요...
지금 냉죽 양손 무기끼면 냉격이랑 절멸 못치던데 격아 때도 그럴듯여
님 여기서도 이러는 거에요?
나도 격아에서 양냉 돌려줄거라고 생각은 안하는데 교복은 무슨....스킬 다양성 다 잘라서 쓰는 스킬만 쓰게 만들어놓는 놈들인데 그런거 신경쓸리가....쓸 놈들이면 특성 밸패를 그따위로 하지도 않았음....
스킬의 다양성이 이니라 양손검 냉죽이 되는순간 사람들이 그쪽으로 몰려서 특성간 인구분포균형이 무너진다는거죠 그리고 투자와 손실의 문제라는게 가장중요합니다. 돈의 문제라는거죠
투자와 손실이란게 우스운게, 뒤집히는건 확팩마다 그랬고 심지어 대규모 패치때마다 그랬어요. 죽기 모션이 악사마냥 전용 모션도 아니고 모션 재활용으로 충분히 언급하신대로 한 겁니다. 더군다나 쌍검들다가 양손무기 들면 죽기가 죽고 날리고 누더기 뽑고 고름이라도 터트려요? 아니에요. 냉죽 스킬 그대로 씁니다. 단지 똥고집 똥믈리에들이 지들 철학 우겨넣으려고 안 주는거 뿐이에요. 거기다가 특성간 인구 분포가 무너지는건 지금도 충분히 그런데 무슨 소리에요. 원래 클래스란게 애정, 재미, 성능에 따라서 분포가 나뉘는거고 그 클래스 중에서 특성이 오르고 내리고 하는건 당연한거에요. 그런 논리대로면 분노 전사는 왜 양손무기 유물만주고 한손무기는 유물은 안 줬을까요. 무기 전사가 쌍검쓰던가요? 그런 이유로 균형이 무너졌나요? 아님. 그냥 성능이나 레이드에 유불리같은 걸로 나뉘는거지....그런 사소한 이유로 안 무너져요.
와우 최고의 인기캐릭터 리치왕의 팬들이 죽기를 시작하신분들인건 사실입니다. 전사와 비교하는건 제 말의 포인트를 완전히 이해하시지 못한거같습니다. 냉죽과 부죽이 둘다 양손검을 들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과연 영향력이 어마어마한 리치왕의 모습에 가까운 죽기를 누구나 꿈꾸는데 냉죽으로 안몰릴까요? 그러진 않을거야~ 이거보다는 당연히 지금보다 훨씬 무너질확률이 높죠 그걸 동의하지 않으신다면 처음부터 한손검을 준 이유 자체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애초에 리치왕에 지나치게 가까운 모습자체를 견제하려고 그계산으로 냉죽의 한손검을 구상한겁니다. 이래도 포인트 엇나가는 소리하시면 답글 안달겠습니다
루리웹-7948939821
그런거 치곤 냉양 가능했던 정작 리치왕의 분노땐 냉양 가능해도 사람들이 부죽만한 이유는? 그리고 그땐 왜 냉죽이 정작 도적 무기인 피멍울검까지 뺏어들면서 냉쌍한 이유는? 정작 군단 전까진 왜 부죽, 냉쌍, 냉양이 고루고루 분포했던 이유는? 님은 멋대로 믿고 말하시는거 같은데. 리분부터 지금까지 죽기만 해온 제 입장에선 망상글로 밖에 안보입니다. 님 말대로라면 냉쌍은 아예 사라졌으며 부죽조차 없었어야 겠죠. 특히나 대격변 불의땅 당시 다른 클래스보다 먼저 버프를 받아 공대에서 유일하게 냉죽 클래스가 딜미터기 1위를 차지했던 시절이면 더더욱이나 말입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 냉양 들었습니까? 냉쌍했어요. 설퍼라스 먹었다고 냉양만 했습니까? 둘다 고루고루 잘 들고 다녔어요. 특히 냉양이 있으면 부죽을 다 먹고 인구 균형을 무너뜨린다? 죽기 해보고 하시는거 맞습니까? 군단전까진 냉양은 절멸에 특화되어서 힘이나 가속에 몰빵했으며 도살기는 무조건 절멸에 소비하는 트리였고 냉쌍은 울한, 냉격에 특화되어서 고 특화가 쭈욱 대세 였으며 도살기는 무조건 냉격에 소비하는 트리였으며 절멸을 치지 않고 울한으로 주딜을 이어나가던 클래스였습니다. 같은 기술을 쓰지만 완전히 별개의 스타일이 있었죠. 그거만의 재미가 있을정도로 재미가 있었기에 저는 냉양을 했습니다. 아서스?? 정작 아서스 기술 90%가 부죽 기술인거 알고 말하시는거 맞습니까? 님 말대로라면 부죽한테 한손검 쥐어줘야겠네요. 카운터여야만 하니깐 지금 냉양이 사라진 이유는 단순히 늘어난 직업량에 따른 직업 밸런스팀의 인원부족때문에 수많은 스킬들이 삭제되었으며 냉양을 강력하게 해주자니 냉쌍이 같이 버프 되었기에 이 둘간의 밸런스를 조절할 자신이 없어 포기한거뿐이지 리치왕 모습 자체를 견제할려고 한다는 소리는 님 머릿속 망상입니다. 블리자드가 단순히 냉양을 없앤 이유는 1. 많아진 클래스량에 따른 밸런싱에 자신이 없어서. (군단에선 악사라는 신규 클래스가 들어섰습니다) 2. 어차피 딜은 무조건 냉쌍이 냉양보다 쌔니깐. 냉양이 냉쌍보다 쌨다면 군단에서 냉죽한테 양손검 줬을겁니다. 비슷한 이유로 한손분노 전사가 양손 티탄 전사보다 약하다는 이유로 배제 되었습니다. 컨셉이고 자시고 그딴건 상관도 없었습니다. 그냥 "냉쌍이 냉양보다 강하니깐" 입니다. 같은 특성의 클래스인데 다른직업들이 많아져 밸런싱 할껏도 많은데 굳이 그렇게 냉양,냉쌍으로 나누어서 작업량을 늘리느니 통합 해버리고 스킬도 다 없애버리고 새로 생긴 신규 직업 밸런싱을 하는게 더 낫기 때문이죠. 님 말마따나 냉양이 있으면 죄다 아서스 할까봐~는 전혀 상관 없는 별개입니다. 그리고 아지노스를 예로 드셨는데. 악사는 지금 형변 가능한 전투검이 지금 몇개인줄 아십니까? 꼴랑 아지노스 포함 4개입니다. 4개. 뭐 좀 다른거 형변할려고 해도 그거에 대항할만한 형변가능한 무기가 없어요. 지금 군단때 기본 유물무기 아니면 초반에 주는 검 2개, 전당에서 사는검 1개, 아지노스 하나 님 말대로라면 현재 어둠한 전 재료인 어둠칼날이 풀렸으면 부죽이나 혈죽이 죄다 어둠칼날 들고 다녀야죠. 근데 정작 그러고 다니데요? 아닐껄요? 비슷하게 도적은 전설무기인 썬더퓨리를 유물무기 룩으로 들고 다닙니다. 모든 도적들이 썬더퓨리 들고 다니덥니까? 그냥 형변의 풀이 좁으니 그나마 나은 아지노스를 하는거지 아지노스만을 하기위해 악사를 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태클은 아니고 어둠한 전재료인 어둠칼날 이야기 하셨는데 어둠한 보유자로서 말씀드리면 어둠한이랑 어둠칼날이랑...룩 틀려요 멋도 틀리고...어둠한을 풀어줬으면 모를까 어둠칼날은 필요없는데 그냥 그렇다고요
도적들은 선더퓨리 들고 다닐 수 있어도 안들고 다니죠. 기존 전설 설퍼라스보다 더 멋진 설퍼라스는 왜 사람들이 안들고 다닐까요 그냥 답은 대체제가 존시나하게 많기 때문이죠. 어딘가의 전투검처럼 4개 꼴랑 줘놓고 고르라곤 하지 않으니깐요
ㄹㅇ 팩트 ㅋㅋ 죽기를 군단 악사가 나온 뒤에 첨해본 사람인듯
솔직히 냉양이든 냉쌍이든 별 상관없고 다만 핵절멸만큼은 다시 돌려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나도 냉양이 돌아올거라곤 생각 안 하는데, 다양성 운운하는건 좀 어긋난 것 같음
다양성을 유지하려면 양냉 / 냉쌍 다풀어줘야지 뭔소리하셈